[KJtimes=이지훈 기자]이동통신 3사가 8일 애플 아이폰13의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 에어팟 프로·맥세이프 듀오 충전기·아이맥·맥북에어·아이패드 프로 등 애플 제품 ▲ 아이폰 정품 액세서리 할인권 ▲ '0X 모베러웍스' 한정판 굿즈 ▲ 최대 100만원 할인 구매 등 혜택을 제공한다. 홍익대 근처에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는 아이폰13 체험 공간을 마련했고, 아이폰13의 새로운 기능 활용법에 대한 강의도 운영한다. KT는 아이폰13 출시에 맞춰 ▲ 에어팟 프로를 무료로 제공하는 '에어팟 초이스' ▲ 1년 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아이폰13 구독' ▲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까지 애플 주변 기기를 모두 케어해주는 'i-투게더' 보험을 출시했다. 이날 0시부터 1시간 내에 기기를 배송해주는 '미드나잇배송' 서비스는 시작 30분 만에 마감됐고, KT에서 4회 이상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 변경한 고객 중 당첨된 1천300명은 맥세이프 충전기를 비롯한 애플 정품 액세서리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3 구매객 중 5G 프리미어 플러스(부가가치세 포함 월 10만5천원) 이상 요금제 고객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7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73조원, 영업이익 15조8천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9.02%, 영업이익은 27.94% 증가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종전 최대였던 지난해 3분기(약 67조원)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영업이익은 반도체 초호황기(슈퍼사이클)였던 2018년 3분기(17조5천70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깜짝실적(어닝서프라즈)'이다. 지난 2분기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반도체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이날 삼성전자의 부문별 실적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증권가는 3분기 반도체에서만 9조7천억∼10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분기(6조9천억원)보다 3조원 가량 늘어난 것이며 2018년 3분기 이후 3년 만에 기록한 두 자릿수 영업이익이다. 주력인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고정거래가격이 3분기에 정점을 찍었고,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도 최근 수
[kjtimes=정소영 기자] 포스코가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대책을 내놨지만 지난해포스코 광양제철소·포항제철소가 각각오염물질 배출 1, 2위의 오명을 안으면서 포스코의 저감대책 이행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강은미 의원(정의당)은 지난 5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현 포스코 전무에게 대기오염물질 배출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지난 4월28일 ‘전국 직업성 환경성 암환자 찾기 운동 선포식'기자회견 강은미 의원은 “포스코 환경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포스코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기후변화, 미세먼지, 폐기물, 화학물질 등 환경 이슈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고, 사업장 환경관리는 친환경 생산공정과 최적방지기술 적용으로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내용과 달리 실제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배출 1, 2위는 포스코 광양제철소·포항제철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국감에서도 지적했던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노동자들의 암발생 문제를 제차 지적하면서 "전국 직장가입자 대비 포스코에 근무하는 여성은 9개, 남성은 8개 암 질환에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 노사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환경적인 일터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아 노사는 6일(수) 오토랜드 광명(AutoLand 광명)에서 기아 대표이사 최준영 부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 및 각공장과 판매, 정비 등 5개 부문의 노사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아 노사는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공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당사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인원의 안전·건강 확보 및 환경 보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이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아 노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을 작성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에는 ▲규정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안전 방호장치 임의 해제·우회 금지 ▲안전벨트 착용, 규정 속도 준수 ▲무인공정 임의출입 금지, 출입시 작업수칙 준수 ▲중량물 들기 작업시 하부 출입 금지 ▲밀폐공간 가스농도 측정 승인 후 출입 ▲전기취급시 전원차단 ▲지정구역 외 금연 ▲작업 전 사전 점검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가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Kinder)’를 출시했다고 7일(목) 밝혔다. 스타리아 킨더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또는 학원을 오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으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 적용했으며 ▲15인승은 전 좌석을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해 3점식 높이 조절가능 안전벨트와 안전벨트 착용 확인 시스템(시트 착석 확인 기능 포함)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비롯해, 후방보행자 안전 법규를 위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모니터도 기본 적용했다. 특히 어린이 승·하차 여부를 주변 차량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경광등을 장착함으로써, 승차부터 하차까지 매 순간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가 이탈리아의 명품 가구 브랜드 ‘몰테니앤씨(Molteni&C)’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몰테니앤씨와 향후 3년간 마케팅, 전시, 제품 개발 등을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몰테니앤씨는 1934년 안젤로 몰테니(Angelo Molteni)가 창업한 명품 가구 브랜드이며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를 포함해 프랑스, 미국 등 23개 국가에서 53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몰테니앤씨가 주관하는 럭셔리 주택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구, 건축 자재, 주방용품, 조명 관련 10여 개 브랜드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에서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와 몰테니앤씨는 11월 이태리 밀라노를 시작으로 해외 곳곳에 쇼룸을 마련하고 다양한 럭셔리 주택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쇼룸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뿐 아니라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치킨 스위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설치된다. LG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최고를 추구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레이싱 선수 ‘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와 세계 모터스포츠 최정상에 오른 과거 우승의 영광을 기념하는 작품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F Tributo Special Edition)’을 출시한다.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기블리 F 트리뷰토’와 ‘르반떼 F 트리뷰토’로 출시되며, ‘로쏘 트리뷰토(Rosso Tributo)’와 ‘아주로 트리뷰토(Azzurro Tributo)’ 2종류의 스페셜 에디션 전용 색상이 적용되어, 디자인과 디테일 측면에서 마세라티만의 매력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가격은 1억 6,100만원~1억 8,5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기준)이다. 강렬한 레드 계열인 ‘로쏘 트리뷰토(Rosso Tributo)’는 이탈리아의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동시에 마세라티가 역사적으로 레이싱에서 자주 선택한 색상이며,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블루 계열인 ‘아주로 트리뷰토(Azzurro Tributo)’는 마세라티의 고향인 모데나를 상징하는 색상이다. 또한, 옐로우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모디슈머 열풍에 착안해 만든 신제품 ‘카구리 큰사발면’과 ‘앵그리 짜파구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구리는 너구리에 카레를 넣어 먹는 레시피로 매콤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이 특징이다. 최근 PC방 인기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농심은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너구리에 카레를 넣은 ‘카구리 큰사발면’을 개발했다. 카레로 색다른 국물맛을 구현하되, 오동통하고 쫄깃한 면발과 너구리의 상징인 다시마, 너구리 모양의 어묵 등 기존 너구리의 특징은 그대로 살렸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면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심은 지난해 짜파구리 열풍에 힘입어 선보였던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도 봉지라면으로 한정 출시한다. 짜파구리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먹는 방식으로 모디슈머 트렌드의 원조로 꼽힌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살피며, 젊은 소비자들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20대 취업 준비생 김모씨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기업 채용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예전 같으면 일찍부터 서둘러 현장으로 가는 준비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5초면 채용설명회장으로 입장할 수 있는 시대라 서두를 필요가 없다. 접속한 채용설명회장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된 온라인 공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다. 가상 공간 속 아바타가 있으니 ‘나’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줄어 채용 담당자에게 평소보다 궁금한 질문도 자신 있게 물어볼 수 있어 편하다. 기업들의 채용설명회부터 제품 품평회, 신입사원 교육 등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일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가상 공간 구성까지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현실보다 편하고 재미있는 디지털 세상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최근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APGP(Asia Pacific Graduate Program) 채용설명회를 국내 외국계기업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했다. Z세대들이 중심이 되는 구직자들과 보다 친근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NUGU)’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지난 9월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SKT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T전화 x 누구’ᆞ’TMAP x 누구’ᆞ’B tv x 누구’ᆞ‘누구 스피커’ 등 다양한 ‘누구’ 플랫폼의 사용자 현황을 확인한 결과, 약 1천22만여 명의 고객들이 누구를 한 번 이상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SKT는 2016년 AI 스피커 ‘누구’를 선보인 이후 TMAPᆞB tvᆞ키즈폰ᆞT전화 등 다양한 분야로 사용영역을 확장해왔다. 또한 2018년에는 AI 서비스를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누구 디벨로퍼스'를 공개했고, 2019년에는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NUGU 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외부에 공개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제조업체 및 개발자들이 보다 손쉽게 자신의 서비스와 상품에 ‘누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이러한 고객 접점 확장을 통해 ‘누구’를 단순한 AI 서비스가 아닌 AI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왔으며,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생활 속 모든 순간에 ‘누구’가 함께하는 ‘누구 에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국내 한계기업들의 회생개시결정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한계기업의 회생개시결정 가능성 추정을 위한 실증분석」 논문을 KCI 등재 학술지 경영경제연구 에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를 통해 캠코는 한계기업(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 기업)의 기업규모와 총자산증가율, 부채비율 등 재무정보를 활용해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기업을 사전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논문에서는 ‘회생개시결정’ 여부를 기업 경영정상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지표로 간주하고, 3,827개 한계기업 정보(2010~2017년)를 활용해 개발한 추정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실제 회생개시결정을 받지 못한 한계기업 예측 확률이 최대 9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캠코는 코로나 19에 따른 대출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 대비해, 한계기업 구조조정과 함께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적기, 선별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계기업 경영정상화 가능성을 예측하는 실증연구를 진행했다”며, “앞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8개월(2021년 9월 30일~2022년 5월 31까지) 간 총 사업비 4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의 청년인재 집중 양성으로 산업체 인력수요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 실업문제 해결 및 산업 맞춤형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청년 실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창신대학교(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창원 특화 산업 분야인 스마트팩토리분야 전문 SW인력양성 사업을 지원한다. 창신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장 박정규 교수는 “금번 사업 수주를 통해 창원 및 경상남도 지역기업에 우수 스마트팩토리 SW전문인력을 제공하고, 지역 내 청년에게는 연수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본 사업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 연구 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전자분야 대표 기관인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KEIC)이 지역 내 대학들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나섰다. 또 대한적십사자는 제주항공의 이 같은 헌혈 참여 노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10월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강서구 소재 항공지원센터 에서 코로나19로 감소한 혈액 보유량을 다시 늘리는데 동참하기 위해 헌혈에 나섰다. 지난 6월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했던 헌혈 캠페인에 이은 올해 두번째 행사이다. 제주항공은 안전한 헌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헌혈 의사가 있는 직원들을 사전 모집해 30분 당 4명까지만 헌혈을 하도록 했다. 또 현혈을 하는 직원들은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헌혈 차량 내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제주항공은 헌혈을 하고 싶지만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개인이 보관하고 있는 헌혈증서를 기부 받아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관리본부에 지정 기부한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김동석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장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감사패 증정식’을 진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 아미들이 '아티스트 명예훼손, 권리침해'에 대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의 안일한 대처에 항의하며 고소 고발에 대한 트럭 시위에 나섰다. 최근 디시인사이트 모 갤러리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을 포함한 멤버들에 대한 루머를 조직적으로 모의해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언론에 제보하는 행위에 대해 트위터에서는 "하이브 빅히트 아티스트 보호해" "아티스트 명예훼손/아티스트 권리침해/조속히 법적대응 하라/제3자 고발 허용해"라는 전세계 팬들의 항의 글이 며칠째 쏟아지고 있다. 아미들의 주장에 따르면, 특히 해당 갤러리에서는 정국에 대한 악성 루머부터 언론사 집단 제보, 입에 담기도 힘든 조롱 등의 악의적 행보가 수년 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 1일에는 전정국 탈퇴 성명서를 올리면 기사가 줄줄이 나온다는 글까지 게재되어 팬들의 우려가 극에 치닫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아미들은 해당 갤러리에서 직접 PDF(고소고발을 위한 증거자료) 자료를 수집해 소속사에 수년 간 메일을 보내왔지만 뚜렷한 법적 대응, 갤러리 폐쇄 등 강력 처벌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근처에서는 '하이브 빅히트 아티스트 보호해,…
[KJtimes=김봄내 기자]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지난 6일(수) 저녁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The 2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개막식에 GV60, Electrified G80(전동화 모델) 등 의전 차량 80여 대를 제공했다. 개막식 사회자인 송중기와 박소담은 각각 GV60, Electrified G80(전동화 모델)을 타고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봉준호, 임권택 감독, 배우 전여빈, 변요한 등도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레드카펫 앞에 8M 높이의 대형 미디어 타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미디어 타워는 레드카펫 행사를 실시간 중계했을 뿐 아니라, 조슈아 트리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함께 선보여 제네시스의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미디어 타워는 영화제 기간 동안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5회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10/6~15) 동안 영화배우, 감독 및 영화 관계자를 위해 제네시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