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중국 장쑤성 난징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밝혔다.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난징시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금호타이어의 지역경제발전 기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박삼구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특히 박 회장이 한중우호협회장으로서 그동안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994년 난징시가 속한 장쑤성에 최초로 투자한 외자기업으로 난징에만 2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톈진에 1개 공장과 연구소, 창춘에 1개 공장 등 중국에서만 총 4개의 현지 생산공장과 1개의 기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다.아시아나항공은 난징에는 지난 2001년에 취항했으며 1994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취항을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 여객노선의…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소셜커머스를 통해 발생하는 ‘상품권 할인판매 사기’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이는 백화점 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한다고 광고해 현금 입금을 유도한 후 상품권을 보내지 않고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 수법이다.공정위는 상품권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을 맞아 이러한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피해 사례를 보면 A씨는 혼수품을 살 목적으로 소셜커머스 쇼핑몰에서 1차로 8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했다.190만 원 가량의 상품권을 배송받자 A씨는 남은 660만 원 어치의 상품권을 수령하지 않고도 별다른 의심 없이 500여만 원의 상품권을 추가 구매했다. 하지만 나머지 116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은 배송되지 않았다.B씨는 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다른 사이트 상품권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동안 중후한 멋을 풍기는 기업 실장, 이사, 의사, 원장 등 늘 착한 이미지 캐릭터를 맡아온 배우 홍일권이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홍일권이 연기 변신으로 선택한 작품은 현재 방송 중인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와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이다. 홍일권이 두 작품에 출연을 확정하고 나서 우선적으로 선택한 방법은 다이어트. 무려 10kg을 빼 현재 71kg이다. 홍일권은 몸무게 감량만 시도한 것은 아니다. 몸무게 감량과 더불어 영화, 연극 등 많은 작품을 보면서 악역에 대한 캐릭터 분석을 하고 기존에 선보였던 악역 캐릭터에 카리스마까지 첨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홍일권이 가장 많이 참고한 캐릭터는 영화 ‘배트맨’에 나오는 조커다. ‘배트맨 다크나이트’ 경우는 수 십 번 무한반복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홈페이지를 통해 북경여행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월 15일까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중국 지역 카테고리의 북경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서 감동 사연을 남기면 된다. 최소 3개의 사연을 선발해 각각 2인 북경여행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족 또는 주위에 북경여행을 꼭 가야 하는 사연이나 감동 사연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사연을 올려보자. 부모님이나 연인 혹은 부부, 자녀에 대한 사연이면 된다. 올린 사연은 게시판에 순서대로 등록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돼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추천수와 모두투어 자체 평가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선정하기 때문에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북경 여행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10월 19일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1월경 품격이상의 3박4일 북경여행을 떠나게 된다. 특별한 사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병헌의 연인 이민정이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공개연인 배우 이병헌이 직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였다. 이처럼 모든 남성의 마음을 흔드는 이민정은 이번 주얼리 화보에서 주얼리와 견줄만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는 섬세한 기술력의 결정체인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공개하였으며 스톤헨지의 뮤즈인 이민정이 그 아름다움에 빛을 더하였다. 대표적인 로맨틱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지젤’ 총 4개의 작품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1억을 호가하
[KJtimes=유병철 기자] 독기 어린 말투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완벽 변신으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과 함께 호평을 받고 있고 있는 문채원이 송중기와의 본격적인 멜로가 시작되면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호연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4회에서 문채원은 한재희(박시연)와 날선 대립을 하던 중 자신을 만나러 온 마루(송중기)를 보자 한순간에 환한 미소와 눈빛으로 바뀌고 가족 식사에 초대된 마루를 향한 아버지 서회장(김영철)의 노골적인 냉대와 멸시에 물세례를 받으면서까지 반기를 들며 나서지만 결국 아픈 미소를 지으며 “난 이미 그쪽한테 12달을 만난 사람만큼 빠져버렸다”는 사랑 고백과 함께 마루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네는 서은기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반면 어머니와의 추억이…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 잇걸 오연서가 버버리 뉴시즌 액세서리 화보 엘르 액세서리 10월 호를 통해서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안방에 러브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오블리 오연서가 엘르 액세서리 10월 호를 통해서 또 한 번 변신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버버리 뉴시즌 액세서리 화보이며 브라운 헤어와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변신을 시도 했다. 리본 장식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트위드 드레스와 버버리의 애니멀 골드 버클 장식 클러치를 매치, 우아한 매력을 연출했으며 드레이프 펜슬 스커트와 부엉이 메탈 장식의 빅 토드백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오연서는 버버리의 골드 브라운 보스턴 백을 그녀만의 무드로 소화하며 우아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
[KJtimes=유병철 기자] 연이은 코믹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이번에는 게이샤였던 김정은의 전생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현재의 억척스런 주부 여옥에서 180도 변신한 매혹적인 모습에 그녀의 전생을 둘러싼 이야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장면은 ‘울랄라부부’ 초반 선보이는 여옥의 전생으로, 화려한 이면에 남몰래 독립군을 지원하고 있는 베일에 가려진 게이샤로 변신한 것. ‘울랄라부부’ 초반 단 한번 등장하는 이 장면을 위해 김정은은 이달 초부터 무려 일주일 동안 하루에 4시간씩 특별교습을 받아왔다. 붉은 색의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게이샤로 완벽 변신한 김정은이 청초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자 현장의 스텝들마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고. 이에 ‘울랄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가 웨딩드레스로 여신급 미모를 발산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여신급 웨딩 화보'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21 9월호에 담긴 공현주의 웨딩 화보다. 공현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8등신의 S라인을 뽐내며 바비인형같은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 입은 자태가 너무 아름답다", "여신이 따로 없네', "역시 슈퍼모델 출신답다", "완벽한 S라인 명품 몸매"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2012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I'M SUPERMODEL’의 단독 MC를 맡아 촬영에 여념이 없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남길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앙상블’이 오는 10월 6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는 영화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 클래식 음악 영화로 클래식계에서 천재라 불리는 젊은 아티스트 7명이 자신들의 틀을 깨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진솔한 대화와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생생하면서도 감동적인 연주를 통해 풀어낸 작품이다.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와 5시, 연속 2회에 걸쳐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10관에서 상영되는 영화 ‘앙상블’은 상영에 앞서 제작자 김남길과 배우, 감독이 함께 무대 인사를 갖는다. 또한 상영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며 좀 더 영화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KJtimes=유병철 기자] 장수 그룹 신화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돼 화제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장수 그룹 신화가 그룹 활동의 장수 비결인 건강식단을 공개한 것. 지난 24일 다이어트 배달 도시락 칼로리박스 홈페이지에는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 신혜성, 에릭의 다이어트 식단 사진 3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진은 양상추와 양배추, 오렌지, 방울토마토 등 대부분이 과일과 채소로 구성된 다이어트 도시락을 들고 심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에릭은 썬글라스를 쓴 채 오믈렛이 든 도시락을 들고 있으며 놀란 듯한 개구진 표정을 지어 네티즌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의 또 다른 멤버 신혜성은 본인의 본명인 ‘정필교’라는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들고 새삼스레 본인의 본명을 공개하는 셀카를 촬영해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신화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30대 재벌그룹의 직원 평균 연봉이 6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작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30대 그룹 소속 193개 상장사의 부장급 이하 직원 평균 연봉은 6349만원이었다.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재계 서열 2위인 현대차그룹으로 이 그룹 10개 상장사 직원의 평균 연봉은 8401만원이었다. 이는 2위인 현대중공업그룹(3개사)의 직원 평균 연봉(7636만원)보다 무려 765만원이나 많은 것이다.삼성그룹은 7481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고 대림그룹(6869만원), 현대그룹(6319만원), 두산그룹(6291만원), 미래에셋그룹(6124만원)이 직원 평균 연봉 6000만원을 넘었다.이어 금호아시아나그룹(5865만원), 한화그룹(5847만원), LG그룹(5832만원), 동양그룹(5772만원), 한진그룹(5738만원), OCI그룹(5737만원), 현대산업개발그룹(5636만원) 순
[kjtimes=김봄내 기자]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서울시의 과태료 부과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영업을 재개해 물의를 빚고 있다.서울시는 두차례 연속 의무휴업일을 지키지 않은 코스트코에 대해 각 자치구로 하여금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차 영업강행에 대한 과태료 부과 액수는 아직 결정되지 못한 상태다. 코스트코는 지난 9일 1차 위반으로 1000만원 과태료 부과 '통보'를 받은 상태지만 10일의 의견제출 기간 등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실질적인 처분은 서초구로부터는 28일, 중랑ㆍ영등포구로부터는 10월5일 받을 예정이다. 이처럼 코스트코가 과태료 처분에도 일요일 영업을 강행하는 데는 서울시의 ‘솜방망이 처벌’이 한 몫 한다는 지적이다. 영업이익에 비해 과태료 액수가 너무 적다는 것.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kjtimes=임영규 기자]A그룹 B회장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2세에 대한 경영승계 작업에 착수한 게 핵심이다. 이를 두고 재계호사가들은 그 배경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B회장은 얼마 전부터 자신의 장남인 C씨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한다. C씨는 현재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에 무게 중심을 두고 인력 개편에 나서면서 새판을 짜고 있는 것이다.실제 A그룹 안팎에선 이 사업팀의 경우 최근 외부 인력이 대거 유입된 데 이어 신규 사업 팀장까지 ‘고용조정’ 수순에 들어갔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일각에선 C씨의 팀장 혹은 임원 승진설의 목소리도 들린다고. 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C씨가 올 초 신규 사업팀 대리로 입사한 후 신규 사업 발굴과 그룹 비전 수립 등 핵심 업무를 맡은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승진설 운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イ・ゴンヒ、サムスン電子会長が、米国ブルームバーグ通信が選定した"世界100大富豪"リストに名を連ねた。イ・ゴンヒ会長は資産規模100億ドル(約11兆ウォン)で"ブルームバーグ億万長者指数"(BBI)で100位を占めたと22日、ブルームバーグ通信が報じた。ブルームバーグは、毎営業日ごとに純資産の数値を更新してニューヨーク時間で毎日午後5時30分ごろ、その日の富豪順位を発表している。最近、集計人数が40人から100人に増え、イ会長が100大富豪の隊列に入った。世界最高の大金持ちはメキシコの通信財閥カルロス・スリムだった。スリムの純保有資産の規模は745億ドル(約83兆ウォン)に達する。 2位は米国のビル·ゲイツ氏は、(648億ドル)だった。アジア最高の金持ちは資産264億ウォンの香港のリカシン(チョンクングループとハチソンワムポア会長)で、全体のランキングでは13位にランク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