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은 9월 15일 어린이 가을 피크닉을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가을 피크닉은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함께 최근 급 부상중인 캠핑을 결합한 올 데이 프로그램이다. 페이스페인팅과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난티 클럽, 서울의 캠핑 존에서 텐트치기와 텐트에 걸 문패 만들기, 그리고 바비큐 요리 만들기로 캠핑을 체험한다. 점심식사 후엔 라켓클럽으로 이동, 청팀, 백팀으로 나뉘어 미니 운동회를 연다. 프로그램으로는 풍선 전달하기, 장애물 공 옮기기, 힐킬 페널티킥, 줄다리기, 계주 등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단체게임 위주로 구성했다. 이긴 팀에겐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저녁엔 공연을 보면서 풀 사이드 바비큐를 준비했다. 20명 선착순 모집. 가격 13만5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강서 최초의 프리미엄 레지덴셜 스위트 메이필드스위트가 올 9월 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메이필드호텔 피트니스클럽에 개축된 메이필드스위트는 9가지 타입의 총 57실을 보유하고 있는 레지던스 스타일의 프리미엄 스위트이다. 메이필드호텔은 3만 평에 달하는 녹지와 수려한 조경을 십분 살려 고객들이 메이필드스위트에 머무르는 동안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메이필드스위트 객실이 위치한 피트니스클럽은 하나의 독립된 건물로서 수영장, 체련장, 사우나,스파와 함께 비거리 300야드의 골프연습장 75타석과 서울 시내 유일의 Par3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에서는 즐길 수 없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9.7 평형부터 31.7 평형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 내에는 주방용품이 구비된 취사시설, 개별냉난방 및…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친환경 EV 컨셉트카 ‘e-XI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각각 전시했던 ‘XIV-1,2’ 컨셉트카 시리즈에 이어 2012 파리모터쇼에 EV 컨셉트카 ‘e-XIV(electric-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를 선보임으로써 친환경 기술 개발을 향한 의지와 향후 제품 개발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IV’는 SUV와 세단, 쿠페가 가진 장점을 적절히 조합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Electric SUV Coupe를 개발 Concept로, 외관 디자인은 도심과 자연을 모두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활용한 EV(Electric Vehicle) 모드로 도심 주행을 소화할 수 있으며, 소형 가솔린 엔진을 활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최대 주행거리를 대폭 연장했을 뿐 아니라 Roof Glass에 Solar Cell Panel을 탑재, 태양 에너지까지 활용함으로써 친환경성을 더욱 제고했다. 또한, ‘사람과 자동차의 커뮤니케이션…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그렉 필립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Jeep 캠프 2012’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Jeep 캠프’는 4륜구동의 대명사이자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Jeep에서 고객들을 위해 펼치는 국내 최대, 최고의 오프로드 체험행사이다.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Don’t Hold Back)’라는 주제로 열린 2012 Jeep 캠프에서 총 98팀, 3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어떠한 험로에도 결코 물러서지 않고 모험을 즐기는 Jeep의 DNA를 만끽했다. 이번 ‘Jeep 캠프 2012’에서 고객들은 1박 2일 동안 4륜 구동 전문인 패트롤 팀의 안내와 함께 다양한 자연 험로 특성과 그 운전 방법을 훈련하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 계곡과 바위를 극복하는 ‘와일드 코스’, 진흙으로 이루어진 급경사를 극복하는 ‘골드 코스’,…
[KJtimes=유병철 기자] 엔프라니㈜가 각질양이 증가해 피부 생기를 잃게되는 가을과 겨울철, 빠르고 간편하게 쫀쫀한 꿀피부로 관리해 줄 ‘1초 로얄 실팩’를 론칭한다. 엔프라니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탄생된 ‘1초 로얄 실팩’는 전문 실면도 원리에 착안하여 고안해낸 제품으로 고농축 앰플 에센스와 벌집 모양의 매쉬 실패드를 에센스에 충분히 적셔 사용할 수 있는 타이트닝 팩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폴리스와 아라자임(천연효소), 블랙캐비어 등의 성분을 한 병에 모두 담은 앰플 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윤기를 찾아주고 촉촉함은 물론 탄력감까지 부여해줄 수 있는 고농축 토탈 에센스다. 함께 구성되는 타이트닝 팩은 피부 구조와 유사한 직조 방식의 벌집 육각패드를 초음파 공정을 통해 3겹으로 합쳐 특수 고탄성과 쿠셔닝으로 피부 솜털 사이사이를 손쉽게 닦
[kjtimes=김현진 기자] 합격 통보를 받고도 입사를 포기한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이를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1,062명을 대상으로 ‘입사 포기 경험 및 후회 여부’를 조사한 결과 58.8%가 ‘최종 합격 후 포기’한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 44.6%는 ‘입사 포기를 후회했다’고 밝혔다. 입사를 포기한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대기업’ 포기자가 54.7%로 가장 많이 후회하고 있었다. 이어 ‘중견기업’(54.6%), ‘공기업’(51.4%), ‘외국계기업’(44.4%), ‘중소기업’(42.8%) 포기자 순이었다. 후회한 이유로는 ‘구직기간이 길어져 부담되어서’(47.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고,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져서’(44.6%)가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구직활동에 점차 지쳐서’(34.9%), ‘경제적으로 힘들어서’(25.9%), ‘더 좋은 조건의…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SEXY LOVE IN TOKYO(섹시러브인 도쿄)' 뮤직비디오가 10일 낮 12시 곰TV에서 최초 공개된다. 'SEXY LOVE IN TOKYO(섹시러브인 도쿄)' 뮤직비디오는 'SEXY LOVE(섹시러브)' 드라마버전, 댄스버전, 로봇댄스버전에 이은 4번째 뮤직비디오로 티아라의 일본 부도칸 콘서트 현장 영상이 담겨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티아라의 'SEXY LOVE(섹시러브)'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지금까지 곰TV 뮤비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그 외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도 계속해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Lovey-Dovey IN TOKYO(러비더비인 도쿄)'에 이은 2번째 버전으로 공개되는 'SEXY LOVE IN TOKYO(섹시러브인 도쿄)'는 10일 낮 12시 곰TV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두 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생기를 부여해 줄 새로운 질감의 크리스탈 젤리 치크 팟을 출시한다. 크리스탈 젤리 치크 팟은 기존 파우더 타입과 크림 타입 치크의 장점만을 모아 돔 형태로 제작된 제품으로 촉촉함은 물론 부드럽게 발리며 자연스러운 윤기와 홍조를 부여한다. 비타민 E 성분이 수분 증발을 막아줘 덧발라도 들뜨지 않게 해주며 쥬얼 콤플렉스(진주, 자수정, 루비, 산호, 호박가루) 성분이 자연스러운 발색과 함께 매끄럽게 마무리해 준다. 크리스탈 젤리 치크 팟은 로맨틱하고 성숙한 컬러가 돋보이는 엔젤피치와 수줍고 사랑스러운 핑크톤의 엔젤핑크, 세련되고 깊이있는 이블오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선보인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은경 과장은 “크리스탈 젤리 치크팟은 분위기 있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証券と証券取引を主要なプログラムにするインターネット放送局でも株価操作に介入したと知られて衝撃を与えている。検察は、アナリストらが意図的にいくつかの種目の株価を浮かべたものと見て捜査に着手した。10日、ソウル中央地検の金融租税調査2部(ガン・ナムイル部長検事)は、一部のインターネット証券放送アナリストたちが、一部の種目を繰り返す推薦する方法で株価を浮かべた正確に捕捉した。検察は、放送局4社などを最近押収捜索した。検察によると、これらはいわゆる"モチ口座"(証券会社の役職員の借名の個人投資口座)などを通じて、買い入れた種目を意図的に繰り返し推奨して株価を上げて不当利得を得たものと見ている。これに検察はアナリストたちのコミュニティが開設されたポータルサーバーも押収捜索して電算資料と会員管理データなどを確保して分析している。検察は、アナリストらが、一部の上場企業の役職員と組んで株価を浮かべた後、対価を受け取ったかどうかに捜査の焦点を合わせたことで知られ、現在、金融監督院と協力して捜査を進めている。…
[KJtimes=심상목 기자]외환은행이 출시한 외환 2X 카드가 큰 호응에 입어 30만매를 돌파했다. 출시 3개월, 62영업일 만에 쾌거이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 카드는 소비자 중심의 고객 사랑 철학이 반영된 상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니즈와 연령에 최적화 된 3가지 타입의 알파, 베타, 감마 카드가 있으며 고객의 Life Time 변화에 따라 고객의 니즈가 달라질 경우 사용 중인 2X 카드를 해지하지 않고 다른 타입의 2X 카드로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주요 강점. 기존에 사용하던 2X 카드의 한가지 서비스를 그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윤용로 외환은행 행장은 “외환 2X 카드는 지난 6월 12일 출시 후 다양한 SNS 채널 등 고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출시 3 개월 만에 30만장 발급이라는 대기록을…
[KJtimes=심상목 기자]국내 카드사들의 수익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저수익 카드를 폐지하는 등의 해법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일부 카드사들에서는 또 연회비를 대폭 올리는가 하면 포인트 적립률을 절반 이상 축소하고 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번달부터 ‘삼성카드 7+’ 가족카드의 연회비를 2만원에서 3만원으로 34%가량 올렸다. 삼성카드는 “회원에게 제공하는 혜택과 서비스의 질 유지를 위한 최선의 조치이므로 양해해달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나 KB국민카드 등 일부 카드사도 현행 부가 서비스를 유지하되 연회비를 소폭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사들의 이미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대한 경영 압박 돌파구로 포인트와 마일리지 등 부가 서비스를 줄이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나 금융당국의 압박에 부가 서비스 축
[KJtimes=심상목 기자]증권과 주식 거래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하는 인터넷 방송국에서도 주가 조작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애널리스트들이 의도적으로 일부 종목에 대한 주가를 띄운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강남일 부장검사)는 일부 인터넷 증권 방송 애널리스트들이 일부 종목을 반복 추천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띄운 정확을 포착했다. 검찰은 방송국 4곳 등을 최근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른바 ‘모찌계좌’(증권사 임직원의 차명 개인투자 계좌) 등을 통해 사들인 종목을 의도적으로 반복 추천해 주가를 올려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검찰은 애널리스트들의 카페가 개설된 포털 서버도 압수수색해 전산자료와 회원관리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애널
[kjtimes=이지훈 기자]농심이 '전국 라면 인기지도'를 발표했다. 이 지도는 농심이 9월 18일 창립 47주년에 즈음해 올 1월부터 7월까지 AC닐슨 라면매출액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지역별 인기 라면을 나타낸 것이다.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신라면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경상남도 지역에서만 안성탕면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에서는 신라면 컵라면이 이례적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전라도 지역에서는 삼양라면이 2위를 기록했다. 신라면은 20년째 압도적 1위에 오르면서, '국민라면'에 등극했다. 신라면은 전국 각 지역 라면순위에서 경남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신라면은 전국 평균 15%의 점유율을 보이며 6.6%로 2위에 오른 짜파게티보다 2배 이상 앞서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특히 충북지역에서는 21.2%를 나타내며 전국에서…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最近、財界好事家たちの視線がAグループのB会長に集まっている。経営の一線から退いた彼がAグループの系列会社であるC社の代表に復帰したわけだ。好事家たちは、その背景に関心を示しているのである。好事家たちによると、B会長はD社の企業分割直前存続法人であるC社の代表取締役に任命されたとする。彼はここ数年の間に、専門経営者であるE代表取締役副会長に経営を任せ一線から退いていたが今回の会社分割を契機に経営の前面に出たのだ。好事家たちは現在、B会長が会社分割を契機に、総帥一家の後継構図作業を円滑に進めるかどうかに関心があるとします。彼らはD社の人的分割を経て、再び上場した後、B会長の長男であるF社長と次男のG社長が事業会社の株式を活用してC社の株式を増やすことで観測している雰囲気だ。"株式スワップ"方式を使用し、C社の株式を確保した後、持株会社体制への転換を推進するという予想だ。Aグループの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総帥一家の意向をどのように知るのか"としながら"守って見れば分かることだ"と一蹴し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10大財閥グループの上場系列会社が過去1年間、新たに選任された社外取締役の38%が転職次官や検察、国税庁などのいわゆる権力機関出身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10日、財閥ドットコムと金融監督院によると、10大グループ所属93社の上場系列会社の社外取締役の現状を分析した結果、今年6月末現在、10大グループの社外取締役はすべて330人(重複を含む)で集計された。昨年のような視点(337人)より7人減少した。この中253人は再選任された社外取締役で残りの77人は新たに選ばれた。 新たに選任された社外取締役77人を職業別にみると教授が31人(40.3%)で最も多かった。次は検察(10人)、行政府の職員(9人)、国税庁(4人)、公正取引委員会(3人)、判事(2人)、関税庁(1人)など政府高官や権力機関出身者が29人で37.7%を占めた。新規選任された社外取締役の10人中4人ほどが権力層出身であるわけだ。転職次官や次官級公務員出身は10人だった。 一方、企業出身は4人に過ぎなかった。残りは金融的な(4人)、会計士(1名)、弁護士(1名)、ジャーナリスト(1人)、芸能人(1人)などだった。 次官級で新規選任された人物は、キム・ジョングァン前知識経済部第2次官(サムスン生命)、ムン・ヒョナム前ソウル高等検察長(サムスン火災)、ノ・ミンギ前労働部次官(サムスン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