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이하 크크)가 첫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멘붕타임’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4일 발매 예정인 크크의 첫 번째 정규앨범 ‘크크타임’의 타이틀곡 ‘멘붕타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크크가 미모의 여성들과 풀장에서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오빠들 제대로 잘 노시는듯 ㅋㅋ 1집 기대되네요!!! ", "멘붕타임 ~ 너무신나요 !ㅋㅋㅋㅋ 빨리빨리 나왔으면!", "런치타임~ 멘붕타임~ 들썩들썩 완전 신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영등위에 걸릴만한건 없어보이는 듯?ㅋㅋ"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크크는 지난 29일 세계최초 뮤직없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화제가…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컬’ 신용재가 SBS 월화드라마 ‘신의’ OST에 전격 합류, 최영 이민호 테마곡을 부른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과 66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고려시대로 이끌려온 현대 여의사 유은수(김희선)가 펼치는 로맨스와 한 나라의 진정한 왕을 만들어나가는 여정을 그려낸 작품.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만든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던 신용재는 극중 최영 역을 맡은 이민호의 테마곡 ‘걸음이 느려서’를 통해 강력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가슴을 적시는 매력적인 신용재의 보이스가 시공을 초월한 최영 이민호의 간절한 사랑을 절절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 ‘걸음이 느려서’는 판타지 로맨스 스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진희가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깨끗하고 매끈한 동안 민낯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박진희는 지난 22일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청포도 사탕’에서 호흡을 맞춘 박지윤과 함께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 박지윤보다 4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1998년 영화 ‘여고괴담’ 속 여고생의 모습을 14년이 흐른 지금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많은 제품을 사용하기보다 단 하나의 스킨케어 제품만 사용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희의 민낯 비결뿐 아니라 출, 퇴근길이 달라지는 스피드 메이크업 비법이 ‘뷰티 빅 매치’ 코너에서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순수 미모 배우 박진희의 피부 비결은 오는 9월 3일 밤 11시 SBS E! '서인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담당 윤부근 사장은 30일(현지시간) "2015년 말까지 세계 가전시장 1위와 더불어 10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의 신화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사장은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2' 개막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의 원동력은 바로 소비자들이며 삼성의 목표는 고객의 기본적인 열망을 충족시키는 것 뿐 아니라 상상하지 못했던 것까지 전달해 놀라움과 큰 기쁨을 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서는 처음 5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첨단 기능을 갖춘 75인치 초대형 스마트TV를 선보였다.OLED TV는 화질이 뛰어난 데다 두께가 얇고 전력효율도 좋아 차세대 TV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75인치 스마트TV는 다음달부터 유럽 지역 판매에 들어간다.삼성전자는 양문형…
[KJtimes=심상목 기자]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추가적인 리볼링 제도 개선대착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금리 등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권 원장은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카드사 사장단과 간담회에 이 같이 밝히며 5~10%인 최소결제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회원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표준약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따. 현재까지 리볼빙 제도는 대출금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상환을 미뤄 금리가 지나치게 높고 저신용자에게 무분별한 대출을 권유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권 원장은 이에 대해 “리볼빙 자산의 부실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관련 민원도 계속된다”며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 카드대출의 금리체계가 합리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 20~30%에 이르는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우회적으로 주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인수를 준비하는 한진그룹은 현재 KAI 가격이 너무 높다며 적정 가격이 아니면 인수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31일 밝혔다.한진그룹은 내부적으로 이 같은 방향으로 KAI 인수에 대한 방침을 정해놓고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기관에 적정 가격 산정을 의뢰해놓은 상태이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얼마 전 간부들에게 "KAI 가격이 국제 기준에 비해 너무 고평가돼 있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 인수 가격이 결정되면 인수하기 쉽지 않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KAI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2만6000원 수준이며, 총 인수자금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조4000억 원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대한항공은 KAI 인수를 위해 자체 자금을 투입하고 공동 투자를 약속한 해외 유수 업체로부터 외자도 유치할 계획이다.이날 예비입찰…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財界好事家たちがこのごろA建設のB社長の歩みにぐんぐん関心を持つ姿だ。いくつかの悪材料が重なり、四面楚歌に追いやられているためである。これに伴い、彼がどのような出口を用意するかどうかについて目を与えている雰囲気だ。好事家たちによると、B社長は先日行われた現場の火災事件でひどい目にあっているという。その上、好みの入札論議がふくらんだということだ。さらに、リベート事件まで発生、彼を苦境に落とされてしまっているという伝言だ。好事家たちが把握したところによると司法当局ではA建設が下請け業者に工事を委ねながら工事費を膨らませて、残りの金額を返してもらうように裏金を造成したと見ている。このような疑惑に基づいて捜査を進めているということだ。個人レベルの不正である可能性もあるが、金額の規模が大きく、複数の業者から同じように工事費を水増し点などを見ると、単純なリベートの授受レベルを超えたことが報告さているという裏話だ。A建設の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悪材料が続い重なることは当たる"としながら"という四面楚歌というのは拡大解釈であり、正常化の努力を続け傾けている"と回答して言葉を慎んだ。…
[kjtimes=임영규 기자]재계호사가들이 요즈음 A건설 B사장의 행보에 부쩍 관심을 갖는 모양새다.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사면초가로 내몰리는 까닭이다. 이에 따라 그가 어떤 탈출구를 마련할지에 대해 눈길을 주고 있는 분위기다.호사가들에 따르면 B사장은 얼마 전 벌어진 현장 화재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다 특혜입찰 논란이 불거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리베이트 사건까지 터지면서 그를 곤경에 빠트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호사가들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사정당국에선 A건설이 하청업체에 공사를 맡기면서 공사비를 부풀리고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는 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같은 의혹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 차원의 비리일 가능성도 있지만 금액의 규모가 크고 복수의 업체에서 같은 방식으로 공사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9월 3일 7번째 미니앨범 'MIRAGE(미라지)'를 발매한다. 티아라의 7번째 미니앨범 'MIRAGE(미라지)'의 타이틀곡은 'SEXY LOVE(섹시러브)'로 '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 'LOVEY-DOVEY(러비더비)'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시리즈 작품이다. 지난 'Cry Cry(크라이크라이)' 앨범을 발표한 이후 'Lovey-Dovey(러비더비)' 앨범을 발표한 것과 같이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이후로 'Sexy Love(섹시러브)' 앨범도 발매 일정이 원래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번 일로 3주 가량 연기 되어 컴백을 하게 되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화영은 본인이 왕따 당한 것으로 오해가 불거진 것에 이어 티아라 멤버 은정의 드라마 하차까지 이어지는 사태를 보고 본인 스스로 왕따가 아니라는 것을 트위터를 통
[kjtimes=김봄내 기자]작년 일본 대지진으로 급증했던 생수 수출이 올해는 5분의 1로 급감했다.30일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생수 수출입 동향'으로는 올해 1~7월 우리나라 생수 수출물량이 9352㎘로 작년 동기(5만 4221㎘)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수출액도 1552만 8000 달러에서 305만 4000 달러로 줄었다.수입은 같은 기간에 7354㎘에서 8731㎘로 19% 증가했다. 수입액은 512만 5000 달러에서 494만 7000 달러로 감소했다.맹철규 관세청 통관기획과 사무관은 "작년 대지진 여파로 급증한 일본의 생수 수입 수요가 올해 들어 자국 브랜드 생수로 바뀌어 수출이 부진하다"고 설명했다.수입단가 대비 수출단가는 57.6%로 작년보다 16.6%포인트 상승했다.최근 5년(2007~2011년) 수출입 흐름으로는 생수 수출물량이 2007년 8907㎘에서 2011년 7만 3826㎘로 8.3배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69.7%다.수입은 7257㎘에서 1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의 내부거래 규모가 200조원에 육박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30일 발표한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을 보면 46개 대기업집단 매출액(1천407조원) 가운데 계열사에 대한 매출액(186조원) 비중은 작년 말 기준 13.2%였다.이는 2010년 말(12.0%)보다 높아진 수치다.비상장사(1136개)의 내부거래 비중은 24.5%로 상장사(237개ㆍ8.6%)의 세 배에 달했다. 비상장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전년 말보다 1.9%포인트 높아졌다.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38개)의 내부거래 비중은 13.6%로 총수가 없는 집단(8개)의 11.1%보다 더 높았다.총수가 있는 집단 중 상위 10개 집단의 내부거래 비중은 14.5%로 전년 말(13.2%)보다 높아졌다. 내부거래 금액은 139조원으로 30조원이나 급증했다.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집단은 STX(27.6%), SK(22.1%), 현대자동차(20.7%) 순이었다.내부거래 금액이 많은 집단은 삼성(3
[KJtimes=심상목 기자]소상공인들이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월 3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30일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9월1일부터 수수료율이 0.3%포인트 낮아지면 연 매출 1억 원을 올리는 영세 가맹점의 경우 매년 30만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는 고등학생 자녀 1기분 등록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서민에게 매우 큰 돈”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그러나 “대형 가맹점과 중소형 가맹점의 수수료 차이는 아직도 0.9∼1.2%다”라며 “중소 가맹점은 장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가격 경쟁력에서 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 당국이 엄밀하게 법 집행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KJtimes=심상목 기자]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중 대학생 266명과 고등학생 68명 등 총 389명에게 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3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에는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 우수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수상학생 등 다양한 경력의 특기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 됐다. 이날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조준희 행장은 “용기와 끈기를 갖고 끝까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젊은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2959명에게 3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750명에게 33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
[kjtimes=견재수기자] 쌍용자동차가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SUV 차량 및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전시하고 레저 활성화 마케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30일(오늘)부터 9일 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쌍용차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적용한 ‘렉스턴 W’, ‘코란도 C’와 ‘코란도스포츠’ 등 SUV 모델들을 전시하고 레저 애호가들에게 다채로운 아웃도어 생활을 제안했다. ‘건강을 생각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꾸며진 ‘렉스턴 W’는 초대형 루프 카고와 자전거 트레일러를 장착해 장거리 가족여행은 물론 자전거 트레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란도 C’는 ‘젊음의 일상탈출’이라는 주제에 맞게 젊은 감각의 컴팩트 루프 카고와 트레일러를 장착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코란도스포츠’는 넓은 데크를 활용해 ‘언제 어디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최대 쟁점이던 주간연속 2교대제 안건을 해결하고 마침내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현대차 노사는 30일 울산공장에서 21차 본교섭을 갖고, 주간연속2교대제 본격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주간연속2교대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주간연속2교대제 2013년 3월 4일부터 전공장 본격 시행, 시간당 생산대수(UPH) 향상 등 생산성 제고를 통한 총 생산량 보전, 조합원들의 임금 안정성 증대를 위한 월급제 시행 등이다. 현대차 노사는 주간연속2교대 시행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 생산성 향상(UPH UP)과 추가 작업시간 확보를 통한 생산량 유지 및 직원들의 임금 보전을 동시에 만족하는 상생의 합의점을 찾아냈다. 이 밖에도 현대차 노사는 사회공헌기금을 전년 대비 10억원 추가 출연한 총 50억원 규모로 조성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