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자사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인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링클 프리 제주 럭셔리 힐링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니스프리의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는 ‘바다의 레티놀’이라 불리는 비타민 A와 미네랄이 풍부한 참미역과 모자반에서 얻은 성분이 노화된 피부를 자생시키고 피부의 자기 방어력을 키워주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아이템이다. 청정 제주 바다 식물의 강력한 재생력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탄력을 되살리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이 8월 20일부터 제품의 보관과 사용이 편리한 용기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제조 된지 3개월 이내에 매장에서 판매되는 신선 화장품 캠페인이 적용되어 더욱 새로워진 모
[kjtimes=이지훈 기자]런던올림픽 스타들 가운데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손연재로 조사됐다. 또 손연재는 광고 유망주에도 1위로 꼽혔다.광고대행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런던올림픽 폐막 직후인 지난 13~14일 20~5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런던올림픽 스타 선호도 조사를 분석한 결과다.손연재는 노메달임에도 수년간 국민적 지지를 받았던 박태환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판정 번복 해프닝을 딛고 극적으로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두 개의 은메달을 따낸 박태환은 2위에 랭크됐다.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이 3위를 기록했으며, 역도에서 메달권에는 실패했으나 감동을 자아낸 장미란은 4위에 올랐다.5~7위는 최초의 올림픽 동메달을 따낸 축구팀의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이 차지했다.뒤이어 여자양궁 2관왕을 차지한 기보배, 사격…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 절반은 자신을 스스로 저소득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 김동열 수석연구위원이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중산층의 자신감이 무너지고 있다’ 보고서를 보면 자신을 저소득층으로 분류한 응답자는 50.1%에 달했다.이는 2011년 통계청에서 가처분 소득 등을 기준으로 집계한 저소득층 비율 15.2%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이 가운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소득층'이라는 응답은 34.6%, '예전에는 중산층이었으나 현재는 저소득층'이라고 답한 경우는 15.5%였다. '계층이 하락했다'는 응답은 19.1%를 점했다.반면에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여긴 응답자는 46.4%였다. 통계청의 중산층 비중(64%)과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다만 ‘외환위기’ 당시인 98년 같은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기업과 외국기업 간의 국제특허 분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에 따르면 한국기업과 외국기업 간의 국제특허 소송 건수는 2009년 154건에서 지난해 278건으로 2년 만에 80.5% 급증했다.특허분쟁은 국내 기업의 제소보다 피소가 월등했다. 200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체 분쟁 건수 1070건 중 피소는 821건으로 제소의 세배가 넘었다.국내 기업의 피소 건수는 2007년 이후 주춤하는듯 했으나 2009년 112건, 2010년 165건, 2011년 195건으로 최근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제소 건수는 같은 기간 42건, 21건, 83건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5월 말까지 70건의 국제특허 소송이 제기됐다.국내 대기업이 제소한 사례는 1건에 불과했지만 고소당한 건수는 52건에 달했다. 중소기업의 피소와 제수 건수는 각각 15건, 2건이었다.이 수치
[KJtimes=유병철 기자] 금단비가 1인 2역으로 출연중인 한-인니 합작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가 인도네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배경으로 각 자 다른 문화속에서 피어나는 연인간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 명소인 동대문, 남대문, 인사동, 남산타워 등에서 촬영을 마쳤고 세계적인 휴양지인 발리, 자카르타에서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최대 공중파 채널인 인도시아르(Indosiar)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첫 주 시청률 7.5%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0%임을 감안 할 때 매우 높은 수치로 방송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에 오르며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금단비는 소화하기 힘든 1인 2역인 가수 팀의 엄마 역과 사랑스런 여동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류 인기몰
[KJtimes=유병철 기자] 샤이니와 2NE1의 산다라박이 또 한번 핑크빛 로맨스를 펼쳤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에뛰드하우스는 20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SNS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공개했다.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샤이니와 산다라박은 인형으로 완벽 변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선보였다. 에뛰드하우스의 SNS 인형극 ‘속눈썹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청순’, ‘러블리’, ‘앙큼’의 3단계로 변화하는 산다라박의 인형 속눈썹에 반한 샤이니 멤버 각각의 러브 스토리를 깜찍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열정적인 인형 연기와 목소리 연기를 펼친 샤이니와 ‘살아 있는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산다라박의 열연을 볼 수 있다. 특히 샤이니가 직접 부른 ‘돌돌카라’ CM송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달걀송’이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매 회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송을 선보이고 있는 ‘인기가요’는 지난 19일에는 청소년들에게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B.A.P(비에이피)를 주인공으로 ‘달걀송’을 소개했다. 현재 활동 중인 ‘NO MERCY(노 멀씨)’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달리 B.A.P(비에이피)는 이번 ‘달걀송’에서는 평소에 보여주지 않던 앙증맞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브레인 푸드’라고 불리는 달걀을 예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팀내에서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95년생 종업은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팔 근육과 식스팩이 뚜렷한 복근을 자랑하며 달걀 예찬론에 힘을 실었으며, 96년생인 젤로 또한 고등학교 1학년의 나이이지만 183cm라는 큰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황제 박현빈의 신곡 ‘춘향아’가 국내 트로트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박현빈의 신곡 '춘향아'는 20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온라인 음악사이트 트로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싸이월드와 올레뮤직 등에서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공개된 '춘향아'는 기라성 같은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3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그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수록곡 '고래' 역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에 수록된 두 곡 모두 인기몰이 중이다. '춘향아'는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신예 홍민기 군이 작사했으며 송대관의 '내 여자' 등의 곡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시인 출신의 정동진이 작곡했다. 특히 고전소설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춘향아'는 현대적인 감각을
[KJtimes=유병철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MBC 드라마 ‘골든타임’의 인기에 힘입어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에도 골든타임이 찾아왔다. ‘골든타임’에서 열연 중인 황정음이 내추럴하면서도 상큼한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면서 황정음이 바르고 나온 페리스 틴트의 매출이 방송 이후 30% 상승한 것. 틴트 메이크업의 대명사 황정음이 사용한 골든타임 틴트로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황정음 사용 컬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황정음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이다.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는 지난 2월 런칭, '황정음 틴트'로 온라인 립 카테고리를 장악했을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입점 점주들의 주문이 쇄도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존 틴트와는 달리 다양한 타입과 컬러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게 올 9월은 더욱 특별하다. 쉐라톤 호텔 브랜드가 75주년을 맞았으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9월 16일에 창립 1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쉐라톤 호텔을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이 담긴 해피 버스데이 쉐라톤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창립1주년과 쉐라톤 브랜드 창립 75주년을 맞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1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디자인 머그컵과 호텔의 레스토랑, 카페 등 여러 업장을 3군데 이상 방문하여 스탬프를 받아오면 쉐라톤 로고가 새겨진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쉐라톤 브랜드의 75주년 생일을 맞이하여 평소 비싼 가격으로 인해 소수의 VVIP만이 이용할 수 있었던 최고의 전망과 시설을 자랑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75만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으로 선
[kjtimes=김봄내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최근 주말마다 롯데백화점 각 점포를 불시에 순시, 백화점 임직원들이 긴장하고 있다.2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6개월여전부터 주로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운전기사만을 대동한 채 아무런 사전통보나 수행인력 없이 수도권의 롯데백화점 매장을 불시에 방문,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다.신 회장은 그동안 20여곳의 점포를 방문해 비상연락을 받고 나온 점장에게 매출현황과 객단가, 선호상품, 고객 편의시설, MD 구성 등을 물으며 영업장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최근에는 지난 12일 경기 구리점에 들러 백화점 외에 롯데마트의 영업현황에도 관심을 표했다.또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들르는 복합쇼핑타운인 롯데몰 김포공항점에는 4차례나 방문했고, 지난해 12월 개장한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도 불시 방문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은 개관 5주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다섯 가지 소원 패키지를 선보인다. 성인 2명 기준 스위트 형 객실에서 1박과 호텔 내 웰니스 센터 입장, 키즈 풀 어린이 2명 입장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고객이 각자 취향에 맞는 혜택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 개관 후 5년 동안 여의도 메리어트에서 선보인 패키지는 약 70여개. 그 많은 혜택 중 고객의 반응이 가장 긍정적이었던 항목 10가지를 제시한다. 그 중 5가지를 특전을 고객이 자유롭게 고르고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 상품은 특별히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목적의 고객을 그들이 기대했던 방향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라서 5주년 기념 감사상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KJtimes=심상목 기자]상장사 임원의 개별 보수를 공개하는 법안이 재추진되면서 회장님들의 월급이 공개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계에서는 재벌 총수의 급여는 아무도 모르는 극비에 비춰지고 있어 실제 실행될지 여부는 알수 없다. 국회에 따르면 이목희 민주통합당 의원 등 10명은 19대 국회에 상장사 임원의 개인별 보수 공시를 주요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정안에서의 공시 대상인 ‘임원보수’를 ‘임원의 개인별 보수’로 바꾸고 구체적인 산정기준과 방법을 공개하는 것으로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나왔다. 현재까지는 사업보고서에 등기임원 모두에게 지급된 보수총액만을 기재하고 있다. 이 같은 임원의 개별보수를 공시하는 것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로…
[KJtimes=심상목 기자]가입자가 운전한 만큼 보험료를 지급하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 뜨고 있다. 이미 출시 8개월 만에 가입 100만건을 돌파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 출시된 마일리지 보험은 이달 10일 기준으로 101만2502건 팔렸다. 통상 보험사나 설계사들이 이 상품을 권유하지 않음에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번졌다는 것이 업계 전언이다. 이로 인해 이 상품은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유일한 출시 8개월 만에 100만건 이상 팔린 자동차 보험 상품이 됐따. 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가 가장 많은 22만7729건을 팔았고 온라인 손보사인 AXA다이렉트손해보험이 18만7702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동부화재 9만8257건, 메리츠화재 9만1852건, 더케이손보 9만2178대, 현대해상 5만8924대, 롯데손해보험 4만7853대, 한화손해보험 4만5498대, LIG손해보험 4만3700대 순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재계호사가들의 시선이 카드업계인 A사 B사장에게 모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얼마 전 A사 수장으로 취임한 그는 상도의 논란에 휩싸이며 호사가들과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B사장의 논란은 불과 몇 개월 전까지 경쟁업체인 C사 사장으로 있었다는데 있다고 한다. 당시 그는 A사와 시장에서 경쟁구도를 형성한 상황에서 주요 의사결정 정보를 취득했는데 경쟁사인 A사로 자리를 옮긴 것을 두고 호사가들은 석연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호사가들은 특히 B사장이 법조계와 정치권 유력 인사와 친인척 관계인 인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꼽으며 A사가 무리수를 둬 가면서 영입한 배경에 대한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A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너무 앞서가는 관측이다”고 일축한 뒤 “우리는 작년 11월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