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8월 21일 오후 6시 30분 2012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 페어는 ‘더 스타일리쉬 클래식, 2012 그랜드 앰배서더 웨딩’을 콘셉트로 로맨틱과 은은함을 기본으로 하는 클래식 스타일 웨딩에 모던함과 세련미를 더해 품위와 품격으로 강조했다. 샴페인 리셉션, 웨딩 드레스 쇼, 웨딩 관련 유명 업체들의 상품 전시 및 관람 등 웨딩 전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 스타일로 준비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퓨전한식 6코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뉴 웨딩 메뉴 시식과 푸드 프레젠테이션 쇼 관람 시간도 준비된다. 행사 당일 2012년 결혼식을 예약하는 신랑, 신부에게는 최대 300만원 예식 비용 할인, 음료 및 식대 10~15% 할인, 꽃길 장식 10% 할인 등 파
[KJtimes=유병철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코미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가 8월 7일 개막에 앞서 ‘영웅을 기다리며’를 지지해 온 열혈관객들에게 연습실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8월 3일 대학로 PAPA프로덕션 연습실에서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을 공개하고 스태프와 출연진이 참여한 가운데 관객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 것. 2009년 초연 당시 “전혀 차원이 다른 코미디의 등장”이란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던 작품인 만큼 관객과의 만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청자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년 만에 돌아온 ‘영웅을 기다리며’는 대북과 아쟁, 가야금 등 다양한 국악기를 전면에 배치하여 초연과는 사뭇 다른 스케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힘 있는 국악의 선율을 기반으로 공개된 하이라이트 장면은 시종일관 관객들의 웃음을 터뜨
[KJtimes=유병철 기자] 무더위 속 C-CLOWN의 야외 팬사인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 4일 저녁 일산 라페스타 야외 무대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 C-CLOWN이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가졌다. 무더운 날씨 속 야외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주말을 이용해 전국 각지에서 온 팬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팬들 중에는 “한국을 찾았다가 가요방송을 보고 C-CLOWN의 팬이 됐다”며 엄마와 아기, 할머니 삼대(三代)가 함께 사인회를 찾은 일본인 가족, 갑자기 사정이 생긴 딸을 대신해 싱가포르에서 왔다는 아버지 팬도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는 아직 이렇다 할 해외 프로모션 한 번 없이도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C-CLOWN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C-CLOWN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고 방학과 휴가를 맞아 이들을 보
[kjtimes=김봄내 기자]KT 이석채 회장이 런던 올림픽 사격 10m와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종오 선수에게 전화로 축하인사를 전했다고 KT가 6일 밝혔다.KT 소속인 진 선수는 50m 권총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 한국 스포츠사상 최초로 하계올림픽 개인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이 회장은 "KT 임직원들 모두가 진종오 선수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 진종오 선수가 첫 번째 금메달을 따 대한민국에 희망을 줬고 열 번째 메달을 따 우리나라 금메달 목표를 달성하는 데 공헌했다"고 격려했다.이 회장은 진종오 선수에게 단 하나뿐인 권총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총기회사 스테이어 스포츠가 진종오 선수를 위해 만들어 준 스페셜 에디션(한정판)이다. 이 회장은 진 선수가 해외대회 참가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과 베트남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과 브휘황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은 6일 낮 베트남 하노이에서 통상장관 회담을 열어 FTA 협상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양측은 특히 협상 타결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하고 우선 다음달 중으로 첫 협상을 열기로 했다.양국 FTA 협상이 최종 타결될 경우 2015년 경제통합을 앞두고 있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전진기지 확보와 신흥시장 진출 확대, 수출선 다변화 등 적잖은 효과가 기대된다.양국간 협상이 시작되면 한국은 전자·자동차 시장 등을, 베트남은 쌀 등 농산물 시장 개방을 각각 요구하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그러나 쌀을 초민감 품목으로 분류하고 대신 열대과일과 수산물 시장 등에서 절충점을 찾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세계 2위 쌀 수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할인이 전혀 안 된 가격임에도 절반가량 싸게 파는 것처럼 할인율을 허위로 표시한 롯데닷컴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롯데닷컴은 2010년 8월 출시된 오리털 파카 제품의 가격이 보름이 채 안 돼 19만 8000 원에서 11만 5000 원으로 인하됐음에도 종전 판매가격을 출시 가격으로 기재해 할인율을 42%라고 표시했다.또 2008년 2월 30만 9000 원으로 출시된 여성 구두가 1년 뒤 15만 9000 원으로 가격이 내려갔지만, 롯데닷컴은 2010년부터 이 제품을 판매할 때 이전 가격을 기준으로 할인율이 49%나 되는 것인 양 소비자를 속였다.이렇게 팔린 오리털 파카는 2150만 5000원, 여성구두는 492만 9000원 어치에 달했다.공정위 관계자는 "할인율이 0%임에도 현재 판매가격을 출시가격과 비교해 대폭 할인되는…
[kjtimes=김현진 기자] 넥센타이어가 중국 유력 자동차 매체의 타이어 테스트 결과 호평을 받았다.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6일 “올해 중국시장에 출시한 CP672제품이 중국 최대 자동차잡지중 하나인 ‘기차족’이 주관한 타이어 전문 테스트에서 ‘올해의 Best Ride’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CP672제품은 중국공략을 위한 전략 제품으로 넥센타이어의 독자 설계 기술을 적용, 기존제품보다 승차감과 소음성능, 내마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중·고급세단에 장착이 가능하며, 현재 북경 현대의 랑동에 신차용타이어(OE)로 공급되고 있다. ‘기차족’은 세계적인 자동차 잡지인 미국 ‘모터트렌드’의 중국 합작사로, 매년 타이어 테스트를 진행해 수상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중국 연도 차륜’ 테스트평가는 ‘동일시간, 동일…
[kjtimes=견재수 기자] 주택 임대차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임차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다른 주택으로 이사 가지 못하는 세입자의 지원방안이 마련된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임대차기간이 끝난 후에도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해 이사를 가지 못하는 세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특례보증을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차권등기 세입자 특례보증 신청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이고, 임대차계약기간이 종료되고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정한 임차권등기명령 절차를 마친 후 다른 집으로 전세 이주를 희망하는 임차인이다. 보증신청 시기는 임차권등기를 마친 상태로 임차기간 종료 후 3개월 이후이며,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서가 있는 경우에는 1개월이 지나면 보증 신청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공사의 보증서를 담보로
[kjtimes=김현진 기자] 서울시가 보도블럭에 불법 주정차를 하는 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친다. 사각지대는 물론 번호판을 가리는 얌체 차량까지 교통단속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보행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5일 서울시는 그동안 적발된 보도블록 위의 불법주정차 차량에 과태료를 빠짐없이 부과해왔지만 아직도 이런 행태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8월부터는 즉시 견인으로 단속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1~6월까지 보도블록 위 불법주정차 총 8만6530건을 적발, 모든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불법주정차로 적발된 총 139만6506건의 6.2%를 차지한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가 지난 4월 발표한‘서울시 보도블록 10계명’중 보행자 권리를 보장하는 조항의 일환이기도 하다. 과태료는 1회 적발 시 승용차 4만원, 승합차는 5만원을
[KJtimes=김필주 기자]이강태 비씨카드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돌입했다. 6일 이 신임 사장은 비씨카드 본사에서 열린 사장 취임식에서 “신용카드에 금융과 통신의 장점을 융합해 업계 최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향후 카드 시장은 모바일카드와 대용량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시장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며 “금융과 통신의 융합으로 비씨카드의 운영 효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마트워킹 환경 도입, 강력한 자료 분석 능력 확고,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마케팅 리더십 확보, 글로벌 금융사와 제휴를 통한 신규 영업모델 창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모바일 카드 전문가로 유명한 이 사장은 LG유통과 IBM유통사업부, 삼성테스코를 거쳐 2009년부터 올해 초까지 하나SK카드…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카라가 쇼케이스를 열고, 전격 컴백한다. 카라는 2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내 가야금홀에서 미니 5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8월 중 공개될 카라 신곡의 첫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1년의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로도 마련된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테마를 가진 쇼케이스를 계획 중으로, 현재 카라 멤버들은 직접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카라는 현재 막바지 앨범 준비에 한창으로 앨범 준비가 마무리 되는대로 곧 앨범 타이틀과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이 디지털케이블TV가입자를 대상으로 홈초이스와 함께 뜨거운 8월, 시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런던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메달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도 금메달을 증정하는 ‘VOD 금메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VOD 금메달 이벤트는 기간 내 영화, 드라마, 성인, 키즈 등 장르 구분 없이 유료VOD를 최다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등 1명에게 금메달 1냥(10돈), 2등 3명에게 금메달 4돈, 3등 7명에게 금메달 2돈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9월 17일 씨앤앰과 홈초이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다. CJ EM 특선 경품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CJ EM 특선 영화 VOD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LG김치냉장고를 주며 2
[KJtimes=심상목 기자]국내 대학 중 등록금 카드 결제가 가능한 대학은 얼마나 댈까. 이와 관련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아직 갈길은 먼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대학 중 26%만이 등록금 카드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대학들이 카드사에 줘야하는 수수료를 피하려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반값 등록금 등이 이슈로 등장한 현재, 대학이 본인들의 잇속만 챙기기 급급하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 410여개 대학 중 올해 2학기 등록금까지 카드로 받고 있는 곳은 108곳 뿐이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58곳에 비해 늘어난 수치이지만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등록금 카드 납부 전면 확대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로 대학 등록금 납부가 가능한 대학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代表的な射撃の支援企業であるハンファグループのキム・スンヨン会長がロンドン五輪射撃選手団に褒賞をすることを決めた。キム会長は"射撃選手団は今回の五輪の単一種目で金メダル3個、銀メダル1個を含む最も多くのメダルを獲得して国威を宣揚した"と選手や指導者たちが帰国するとすぐに賞を指示したグループ広報室は6日、明らかにした。キム会長は、去る5日の夜50mピストルを2連覇し、韓国に10個目の金メダルをあげたジン・ジョンオ(KT)に電話をかけて"不人気種目という厳しい環境の中で課題と闘魂の世界一流の作り上げた歴史が誇らしい"と励ました。続き、ビョン・ギョンス射撃代表監督とも通話しお祝いして帰国日がいつなのか、不便な点がないかどうかなどについて聞いたりもした。ハンファは2000年ガレリア射撃団を創立し、グループの金正顧問は、2002年6月からの射撃連盟会長を務め、これまでに80億ウォンの射撃の開発資金を支援した。キム会長は射撃連盟創設以来、初めて2008年に企業が主催する射撃大会"ハンファ会長杯全国射撃大会"を創設し、選手育成をしている。…
[kjtimes=イム・ヨウンギュ記者] 最近、財界好事家たちの視線がA建設のB会長に集まっている。 A社の実情が最悪の状況にもかかわらず、新しい企業買収を推進しているからだ。なので、その下心が関心事に浮び上がっている雰囲気だ。B会長はこのごろ、他の建設会社であり、公企業の子会社であるC社を買収するために、現在の優先交渉対象者に交渉中だという。このような彼の歩みには異なるタイプの観測が出ているが、引数の背景が土地に起因するという観測が説得力を得ている。好事家たちは、C社の場合はメーカーの将来より保有している土地が非常に多く、B会長がこれに対して目をつけて買収を進めているという観測を出しているという。例えばB会長はC社を買収すると事業の推進により保有土地売却などで利益を得ることができると評価したのだ。それとともに、建設業界があまりにも困難な状況の中で新たなビジネスの手段として企業買収合併を通じた土地売却が登場することもあると見ているという。A建設の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 "建設景気が厳しい状況でこれを突破するための代替手段として理解してくれ"とだけ注文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