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ウリ銀行が米国、中国、バングラデシュ、ベトナムなど、世界10カ国14人の国外店舗スタッフ49人を招待して営業戦略を発表、韓国文化体験などの研修を実施する。ウリ銀行によると、海外現地従業員の本国研修は、ウリ銀行が進出した海外支店の現地スタッフを対象に実施してきた行事である。毎年25〜50人の海外の優秀なスタッフを招待して海外進出の営業戦略と銀行の歴史についての発表など母行に対する理解を深め、新しい成長動力を検索するプログラムを運営している。研修期間中には昌徳宮、サムスン電子広報館などの見学を通して、国外の店舗従業員の韓国文化に対する理解の幅を広げK-popのカバーダンス学習とナンタ公演観覧などの文化行事を通じ、韓国の"ファン(Fun)"文化を接している。また、ウリ銀行と一社一親の提携を結んだ安城ネゴク町を訪れ、農村体験の機会も持つ。今回のイベントでは、特に海外現地スタッフがウリ銀行の2012年下半期の経営戦略会議に出席し、ウリ銀行の上半期について振り返る。また、下半期の成長戦略への理解を介して海外でも積極的な営業マインドを持って仕事に臨むようにする計画だ。ウリ銀行の関係者は"今回の研修は、海外支店の現地スタッフに高度な金融手法伝授はもちろんのこと、ウリ銀行や韓国への理解を高めるために企画された"としながら"積極的に研修に参加している現地のスタッ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SBS週末ドラマ"紳士の品格"ですらりとした名品スタイルと高慢でセクシーさあふれる、致命的な魅力を誇示しているユン・セアの撮影現場のビハインドカットが公開された。 25日午前公開された写真の中のユン・セアは徹夜する窮屈な撮影スケジュールにもくたびれた気配なしで台本を見てディテールに表情まで練習しているかというと、スタッフと話していた中で自分を撮っているカメラを発見しようキスをするように唇をずっと出して可愛い表情でカメラを見つめている。 特に、ユン・セアが撮影中のルームメイトであり、友人役のソ・イスで熱演中のキム・ハヌルが演技をする時に隣に座って真剣な表情で直接に反射板を持って撮影を助けており、さらに注目を集めている。 所属事務所の関係者によると、"現在「紳士の品格」は、俳優とスタッフたちのチームワークがすごいうえに週末劇1位を固守しているだけに数字上の視聴率よりも体感視聴率がずっと高い"とし、"視聴者たちの愛に支えられユン・セアも笑いを失わで熱心に撮影に臨んでいる "と説明した。 後半部の撮影に拍車をかけているユン・セアは "暑い日にみんなたくさん疲れている状態が、すべての俳優、スタッフたちが本当に熱心にしています。送ってくださった愛に報いられるように最後まで良い演技をお見せするために最善を尽くして "有終の美"をおさめる "と" 20回最
[KJtimes=김필주 기자]우리은행이 미국, 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전세계 10개국 14개 국외점포 직원 총 49명을 초청해 영업전략 발표 및 한국문화체험 등의 연수를 실시한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해외현지직원 본국 연수는 우리은행이 진출한 해외지점 현지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행사이다. 매년 25~50여 명의 해외 우수 직원을 초청하여 해외진출 영업전략과 은행 역사에 대한 발표 등 모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찾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기간 중 창덕궁, 삼성전자 홍보관 등의 견학을 통해 국외점포 직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K-pop 커버댄스 배우기 및 난타공연 관람 등의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의 ‘펀(Fun)’ 문화를 접한다. 또한 우리은행과 일사일촌 결연을 맺은 안성내곡마을을 방문해 농촌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이
[KJtimes=심상목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26일부터 2일간 여의도사옥 1층 KSD 문화갤러리에서 아프리카지역 전문 NGO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희망 나눔, 탄지니아를 적시다’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우물설치 봉사활동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 23점이 전시된다. 예탁결제원은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탄자니아의 옛 수도인 다르살렘 등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8곳에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우물과 물탱크를 설치했다. 물탱크 설치로 5만여 현지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이었던 식수난이 해소되는데 도움을 줬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서는 탄자니아 봉사단장으로 활약한 탤런트 길용우씨 팬사인회도 열린다.
[KJtimes=심상목 기자]국내 주식시장에 상장을 앞둔 기업에 대한투자자들은 관심은 언제나 높은 편이다. 상장 전 낮은 가격에 투자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특히 한국거래소의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의 입성 승인이 발표되면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미 매력적이며 투자가치가 높은 회사라고 입소문이라도 나면 때는 이미 늦어버리는 것이 사실이다.최근 공모주를 펀드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투자하는 펀드랩 상품이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상품은바로 우리투자증권이 판매하는 ‘공모주BEST Wrap’이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공모주 수량확보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수익성을 높이고 투자자 스타일별 분산투자로 안정성도 갖춘 상품이다. 또한 랩 서비스를 통해 공모주시장에 간
[KJtimes=김현진 기자]지식경제부가 공공기관에만 보급되던 전기차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쉐어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2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8월 6일부터 시작하는 이 서비스에 ‘레이’ 전기차 25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회원으로 가입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하고 나서 지정 차고지에서 전기차를 배정받으면 된다. 지식경제부는 일단 우선 10월 말까지 매달 체험단 1000명을 선정해 무료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이후 이용성과를 분석하고 서비스를 보완해 11월부터는 유상으로 전환한다. 분당이나 일산 등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운전자가 대상이며 요금은 시간당 6000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기차 2∼3대와 충전기 등을 갖춘 ‘전기차 쉐어링 거점’은 한전 본사와 국회의사당, 서울대, 송파구
[KJtimes=심상목 기자]손해보험시장에 진입한 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가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을 강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던 그린손해보험에 대한 인수·합병(MA) 의사가 없으며 연내 자동차보험 사업 추진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손보 고위 관계자는 “출범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사업 확장보다는 회사 안정화가 중요하다”면서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은 당분간 검토할 계획이 없고 다른 보험사 인수를 통한 진출은 현시점에서는 검토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3월에 시장에 진입한 만큼 신보험시스템 구축, 장기보험 신상품 개발, 인재 양성 등 조직과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하는 만큼 그린손해보험 인수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농협손보가 MA의사가 없음을 명시한 것은…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이 '서울대 우유'를 내놓으며 유제품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서울대와 손을 잡고 천연 CLA(공액리놀레산) 함량을 높인 기능성우유 '밀크플러스'(MILKPLUS)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밀크플러스는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CLA 함량이 일반 우유에 비해 약 2배 많이 함유돼 있다. 또 우유 내 오메가3 함량을 높여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황금 비율'인 1대 4로 맞췄다.우유병 용기도 공을 들였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밀크플러스는 SPC그룹과 서울대의 산학협력을 통해 탄생한 첫 제품이다. SPC그룹은 지난해 9월 서울대와의 합작법인인 '에스앤에스데어리'를 설립해 유제품 연구를 진행해 왔고, 서
[KJtimes=견재수 기자]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가 코레일에 적자노선을 반납하라고 통보했다. 그러나 코레일은 정치권 반발 등을 이유로 지시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국토부는 코레일에 과거 5년 동안 적자 노선의 비용 구조에 대한 정보와 함께 적자 노선 가운데 경영을 포기하고자 하는 노선을 선정해 제출하라고 최근 통보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그간 적자 노선 운영권을 신규사업자에게 부여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이같은 내용을 구두로 여러차례 지시했다. 그러나 코레일이 응하지 않자 정식으로 공문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레일은 현재 국고 지원을 통해 손실을 보존해주는 공공서비스의무(PSO) 8개 노선을 포함해 KTX 경부선과 일반선 경인선을 제외한 거의 모든 노선에서 적자를 보고 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국고로 적자노선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폰5의 출시일이 9월 21일로 전해졌다. 프랑스 웹사이트 앱포폰(App4Phone)은 23일(현지시간) 중국소식통을 인용,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5'가 오는 9월 21일 발표된다고 보도했다. 앱포폰에 따르면, 아이폰5의 화면은 갤럭시 S3나 HTC의 화면보다는 작은 3.75인치이며, 길이는 123.99mm로 알려졌다. 이전의 3.5인치 아이폰보다는 커진 셈이다. 아이폰5의 헤드폰잭은 단말기 상단부 왼쪽에서 하단부 왼쪽으로 옮겨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기존 30핀을 대체한 19핀 커넥터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도 사실로 확인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앱포폰은 시장조사회사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5 대기 수요가 적어도 8000만대 판매를 보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아이폰4S의 경우 지난 2분기 출하규모가 3800만대 내외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은 대학생 취업 장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두 회사가 지난 2월 100억원 규모로 등록금을 무이자로 대출한 대학생 1000명 중 희망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대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스쿨', '직장체험', '일대일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먼저 25~26일 서울 남창동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취업스쿨이 열린다. 각 분야별 전문강사가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이미지 메이킹, 모의 면접, 인사담당자 특강 등 취업 준비과정을 알려준다. 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에 최근 입사한 직원들의 취업 경험담도 들을 수 있다.아울러 8월 한달 간 두 회사에서 일주일간 팀원이 돼 근무하는 직장 체험 행사가 열린다.또 두 회사 직원이 멘토가 돼 취업 진로와 대학 생활 등에 관해 상담과 조언을 해주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이 4개월 만에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25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6월 무역수지가 617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1350억엔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봤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다. 지난 5월 무역수지는 9104억엔 적자였다.무역흑자의 배경은 2년 반 만에 처음 감소한 수입이다. 6월 수입은 2.2% 감소한5조5820억엔으로 3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1.4% 늘었을 것으로예상했다.같은 기간 수출은 작년 동기보다 2.3% 감소한 5조6440억엔을 기록해 4개월 만에 처음 줄었다. 전문가들은 3.6% 감소했을 것으로 관측했다.올해 들어 6월까지 일본의 무역수지는 2조9160억엔 적자를 나타내 사상 최대폭을 기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로 25억2500만달러(약 2조9000억원)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24(현지시각)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서면자료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해 막대한 이익을 얻고, 애플은 큰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애플은 구체적으로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해 부당하게 올린 수익이 20억달러라고 주장했다. 이는 올해 3월 31일까지의 피해를 집계한 것이다. 같은 기간에 애플은 5억달러의 이익이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여기에 특허 로열티 수입인 2500만달러를 더해 25억2500만달러가 된 것이다.애플은 또 삼성전자의 무선기술 특허와 관련해 대당 0.0049달러의 로열티를 제시했다. 반면 자신들의 디자인 특허를 사용할 때마다 24달러의 특허를 내야 하고, 다른 특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SBS ‘강심장’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동안 작품 속에서 만난 꽃미남들과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지난 24일 방송에서 이청아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호흡을 맞춘 정일우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탈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정일우와의 키스신에서 너무 세게 부딪혀 입술에 피를 흘린 뒷이야기를 밝혔는데, 당시 키스신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되자 낯 뜨거워하며 미니 선풍기를 꺼내 열을 식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MC 이동욱은 집에서 혼자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와 밥 먹다 혀에 상처가 나 피 흘렸다고 밝혔는데, 강아지가 여자친구 애칭 아니냐는 분위기가 연출되자 이동욱은 그 순간을 넘어가고자 말을 다른…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마지막 방송 후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미모의 여의사 이세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장희진이 ‘빅’ 종영에 맞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소감을 전한 것. 이번 드라마에서 장희진은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부터 공유를 살리기 위해 신원호(강경준)에게 법적 동의 없이 조혈모 촉진제를 놓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보다 의사로서의 소신을 앞세운 결단력 있는 의사 포스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군살 없는 늘씬한 비주얼과 남다른 다리 각선미로 화제를 모았는데 흰 의사 가운을 입고 있어도 숨길 수 없는 8등신 비율은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끝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