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금단비가 오는 8일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전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멋진 시구를 선보인다. 한화 이글스는 이날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배우 금단비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소속사 영상공장 엔터테인먼트 홍승업 대표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금단비가 멋진 시구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멋진 스트라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금단비는 "평소 한화 이글스의 투수 박찬호의 팬이었는데 박찬호의 백넘버인 61번을 달고 시구를 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구가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단비가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칠 한국-인도네시아 합작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는 인도네시아 최대 방송사인 Indosiar에서 7월 16일 밤 8시 30분 첫 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셔니스타 엄지원이 청담동에서 포착된 각선미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청담동에 나타난 파리지엔느 스타일 엄지원, 진정한 패셔니스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엄지원이 누군가와 휴대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파리지엔느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내츄럴한 화장, 과하지 않은 포인트 악세사리로 최대한 심플하면서 시크한 룩을 선보여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각선미 예쁘다", "패셔니스타 엄지원 비율 굿", "한 뼘 핫팬츠", "엄지원 청담동 패션 종결자 인듯", "일상이 화보네", "새로운 파리 지엔느 탄생"등 다양한 반응
[kjtimes=김현진 기자] 현대상선이 친환경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최근 한국선급으로부터 현대상선이 운영하는 모든 선박, 터미널은 물론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검증하여 검증증명서를 받았다. 그 결과 2011년 온실가스 배출총량이 741만tCO2-eq으로 2010년 793만 tCO2-eq대비 약 6.5% 감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한국선급으로부터 검증받은 환경실적을 국제 NGO단체인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 산하 CCWG(Clean Cargo Working Group)에 제출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북유럽 화주 단체가 시행하는 선박친환경지표(CSI, Clean Shipping Index) 검증도 추진 중에 있다. 현대상선의 이러한 활동은 유럽, 싱가포르 등 글로벌 화주들과 항만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상선은 향후 다양한 녹색경영실천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의 높아
[kjtimes=김필주 기자] 포스코에너지가 몽골 정부가 발주한 석탄 열병합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금번 경쟁입찰에서 포스코에너지는 공동 최대주주(지분율 30%)로 글로벌 NO1. 민간발전사인 프랑스 GDF수에즈(IPR-GDFSuez), 일본 소지쯔(Sojitz)상사, 몽골 뉴콤(Newcom)그룹과 함께 다국적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였다. 운영경험, 기술력, 자금력서 우위를 점한 포스코에너지 컨소시엄은 국내외 유명 발전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 외곽에 총 450MW 규모로 건설될 석탄 열병합발전소는 2013년 착공에 들어가, 2016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시작해 포스코에너지 컨소시엄이 25년간 운영한 뒤, 몽골 정부에 넘겨주는 건설·운영·양도(BOT)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몽골에서 최대규모가 될 이 민자발전소는…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젊은 작사 작곡가들의 모임으로 김형석, 김도훈, 박근태, 윤일상, 조영수 등이 포함되어 있는 하이노트(회장 MGR)를 비롯하여 제작자들의 모임인 한국독립음악제작자협회(회장 김민규), 한국레이블산업협회(회장 김병찬), 서교자치회(회장 기명신), KMP홀딩스(대표 김창환) 등과 한국연주자협회(회장 함춘호), 한국힙합뮤지션연합, 유데이페스티벌 등 중견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음악산업 정상화를 위한 음악인 한마당’이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광화문 세종홀에서 열리는 공청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릴 문화제를 통해 음악산업의 정상화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음악생산자연대는 작사/작곡가, 연주자, 가수, 제작자 등 음악 산업의 축을 담당하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멤버들과 새 멤버 아름이 음악중심 사전녹화로 첫 무대를 함께 했다. 티아라 멤버들과 새 멤버 아름은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어 설레여 하는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아라 멤버들이 장난끼가 가득하고 신난 얼굴 표정을 하며 새멤버 아름을 소개 하고 했다. 티아라는 컴백무대에서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뮤직비디오에 삽입되어 있는 ‘떠나지마’를 함께 선보인다. 컴백무대에서 선보이게 될 ‘떠나지마’는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안영민 콤비의 작품으로 기존 발라드 곡의 이미지를 탈피, 웅장한 현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티아라는 아이돌 그룹 중 이례적으로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에서 70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7월 7일 MBC ‘음악중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티아라는 발라드 곡 ‘떠나지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의 아름다운 두 여인 이소연과 박민영이 술상을 가운데 두고 오묘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비밀스러운 회동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춘홍)과 박민영(홍영래)은 서로 마주보고 있지만 사뭇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비교적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는 춘홍과는 달리, 지난주 오빠 영휘(진이한)와 경탁(김재중)의 가혹한 결투로 인해 슬픔에 젖었던 영래는 다소 긴장한 듯한 얼굴로 춘홍을 마주하고 있는 것. 특히 그동안 춘홍과 영래의 진혁(송승헌)의 의술 활동 과정에서 우연히 만난 적은 있어도 이렇게 두 사람만 따로 대면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진혁을 만날 때마다 “모든 것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영래를 멀리해야한다”고 경고했던 춘홍이기에, 그녀가 영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지, 타임슬립의…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드라마틱한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잠 못드는 여름 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7월 14일 단 하루, 16층에 위치한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에서는 중국 상하이 나이트라이프를 대표하는 바 루즈 상하이를 구현하는 ‘Clock16 Welcomes Bar Rouge Shanghai’ 라운지 DJ 파티를 진행하며 2층 레스토랑 델비노에서는 페리에 주에 샴페인과 정통 프렌치 정찬의 정수를 맛 볼 수 있는 ‘Perrier Jouet with French Gala Dinner’를 선보인다. 클락식스틴에서 진행되는 ‘Clock16 welcomes Bar Rouge Shanghai’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바 루즈 상하이의 스웨덴 출신인 대표 디제이 로빈 블릭스가 전하는 컨템포러리 음악과 도심의 야경 등 현지 무드를 그대로 선보인다. 상하이의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DJ 파티 장소로 각광 받는 바 루즈 상하이는 야외 테라스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최상의 가족 휴가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는 얼굴 혹은 팔에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직 풍선 만들기, 비즈 공예 등 재미있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써머 키즈 액티비티는 매일 다양하고 색다르게 열리는 키즈 프로그램의 스케줄은 힐튼 남해 프론트 데스크와 Magic 서비스를 통해 확인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날씨 및 호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야외 수영장 스플래쉬와 더 스파에 위치한 아이들 전용 놀이 공간 키즈 파라다이스에는 미끄럼틀과 각종 놀이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
[kjtimes=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47.00조원, 영업이익 6.70조원의 2012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2%,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53%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은 6일 임직원들에게 "긴밀한 소통과 팀워크로 위기를 당당히 헤쳐가자"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7월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업무에 임할 때 진행상황과 전망 등을 항상 회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문제점이 생겼을 때는 팀워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현재 세계 경제는 혹독한 빙하기로 접어들고 있다"며 "시장이 어렵다보니 조금만 방심해도 경쟁에서 밀려나고 도태되는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의 델 컴퓨터를 사례로 들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면 위기의식을 갖고 목표를 달성하려는 강한 의지와 노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세계 PC시장의 선두기업인 델 컴퓨터에는 '5초간 승리를 기뻐하고 5시간 동안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었는지 반성하라'는 말이 경영지침으로 전파되고 있다"며 "항상 위기의식을 갖고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기는 외부 환경의 변화로만 발생하는 것만이 아니다"며 "(내부에서 생긴)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우리 스스로가 가볍게 생각하고 안일하게 대응하면 언
[kjtimes=심상목 기자] 삼성전자는 6일 국내 대표 아이돌 48명과 함께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는 ‘갤럭시SⅢ 스타디움(Stadium)’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Ⅲ 스타디움’ 캠페인은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와 대중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림픽 응원가 공개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2PM, Miss A, 씨스타, 포미닛 등 국내 인기 아이돌 9팀과 인기 개그 코너 ‘꺾기도’팀이 참여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5일 공개된 올림픽 응원가 ‘Win the Day’에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스위튠’과 홍원기 뮤직비디오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SⅢ’의 다
[kjtimes=견재수 기자] 부산시 북구 화명동과 김해시 대동면을 잇는 대동화명대교가 착공 5년 5개월 만에 공사를 마치고 7월 9일 개통한다.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김영기)는 "7월 9일 오전 10시30분 북구 화명동 대동화명대교 종점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북강서을 김도읍 국회의원, 김석조 시의회의장, 황재관 북구청장, 강인길 강서구청장 등 부산시 인사와 김맹곤 김해시장, 제경록 김해시의회의장 등 김해시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동화명대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806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대동화명대교는 지난 2007년 3월에 착공되어 5년 5개월만에 공사가 완료됐으며 주교량이 국내 최대규모의 콘크리트 사장교로 설계돼 착공당시부터 국내·외 기술진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상판을 경사 케이블로 지지하는 사장교는 대부분 강상판으로 건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5일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V60 2.0 디젤’을 출시하며 기존보다 한층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수입차 고객들로부터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출시된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V60의 2.0 디젤 모델은 3월에 선보인 2.0 디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이어 네 번째 2.0 디젤 모델이다. 볼보는 이를 계기로 프리미엄 세단 ‘S80 2.0 디젤’과 ‘S60 2.0 디젤’, 프리미엄 SUV ‘XC60 2.0 디젤’에 이어 에스테이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V60에 새롭게 탑재한 2.0 디젤은, 볼보자동차만의 직렬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으로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163마력 (3,500 rpm)의 힘을 자랑한다. 특히 경쟁 프리미엄 모델 대비 높은 토크가 강점으로, 최대 토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에서 터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가속하지 않아도 과감하게 치고 나가는 파워를 느낄 수 있다. 일상 생활과 레저 활동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에스테이트 모델인 V60의 성능을 더욱 향상켰다. 또한 2.0 디젤의 엔진은 2.4L 디젤 엔진과 크기는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会社を子供に継承されず、社会に還元する"という意思を表明しロジト・コーポレーション(株)(以下、ロジト)のイ・ヨンフン会長が最近、子供たちに正当な利益を与えて不動産を増殖させたものではないか疑惑で、財界の熱い視線を受けている。 韓国貿易協会の理事を務めたこともあるイ会長は、化学原料と化学薬品貿易業者のロジトをコスダックに上場させただけでなく、BASF社・GEなど世界的なメジャー企業の国内版権を確保し、業界では古くからビジネスの鬼才として注目されてきた。 倒産が続いたIMF時代にも為替差損によるマイナスのほかにただ一回の延滞をしていないだけに、"イ・ヨンフン"というとすぐに "信用"を思い浮かべるほど、業界で定評のある人物でもある。 彼の性情は、一部のマスコミのインタビューで通っても知ることができる。子供に事業を譲る気は全くなく、社会還元を介して柳韓洋行のような会社を作るという目標を明らかにした人生をかけて企業活動をしながら積んだ名誉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強い決意も強調した。 しかし、財界の一角では、イ会長がここ数年の間フノスビル(当時ロジトビル)取引の過程で、子どもたちに不動産の増殖好みを与えたことではないかの部分に疑惑を提起している。疑惑の中心にあるのは、盆唐区スネ洞にあるフノスビル。 このビルの名称は、ロジト・ベンチャービルであ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