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대구의 교통 중심축인 달구벌대로와 지하철2호선 역세권 지역인 대구시 중구 대신동에 ‘자이’아파트가 처음으로 공급된다. GS건설이 시공하는 ‘대신센트럴자이’는 대구시 중구 대신동 1748번지 일대 단독 주택지를 오는 2015년 4월까지 지하 2층, 지상 19~34층 규모의 아파트 13개동 총 1,147가구의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말쯤 대구시 동산동 서문시장 지하철5번 출구 앞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내달 초 전용면적 △59㎡ 129가구 △84㎡ 676가구 △96㎡ 85가구 등 총 89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신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중구 대신동 일대는 대구 중구 구도심에 위치, 대구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 및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직주근접형 주거지이다. 또한 대중교통편이 풍부해 시내 접근성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소리가 속옷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김소리는 지난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프리즈를 동작으로 비보잉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리즈 동작을 하는 과정에서 개구리 다리 같은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속옷노출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이 가열되자 김소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쿠~ 속옷아니고 속바지에여..피부병아니고여 태어날때부터 있던 붉은점이에요ㅠ 속옷이라고 하시는분들...죄송하지만아니랍니다^^ 넥센! 오늘 경기도 화이팅입니다!!”라고 해명글을 올렸다. 이에 소속사 JSPrime은 “핫팬츠 입은만큼 속바지착용은 필수이다. 프리즈동작이 화제가 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개구리시구로 화제가 되어 당황스럽긴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그룹 VIXX의 래퍼 라비가 선배 가수 백지영을 위해 랩피처링을 자처해 각별한 선배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라비가 백지영의 신곡 ‘Good Boy’의 무대에 랩피처링으로 나서 든든한 지원 사격을 펼친 것. 원곡에는 비스트 용준형이 랩피처링에 참여해 백지영과 함께 방송 활동을 했으나 바쁜 해외 스케줄로 인해 함께 방송 참여가 어려워지자 많은 후배가수들이 발 벗고 나서 랩피처링에 참여해 훈훈한 선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20일 그룹 달마시안의 새 멤버 사이먼이 용준형 대신 백지영의 남자로 등장해 첫 호흡을 맞춘 뒤 달마시안의 신곡 ‘E.R’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매번 백지영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선배 가수에 대한 애정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라비가 선배 백지영을 위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미스터 뱅뱅(Mr. BangBang)'으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무대의상이 눈길을 끈다. 달샤벳은 지난주 컴백무대 이후 줄곧 미국 서부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웨스턴룩’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달샤벳의 무대의상은 신나는 노래 ‘미스터 뱅뱅(Mr. BangBang)'과 어울리는 여름에 맞는 의상으로 올 여름 유행 패션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달샤벳 스타일리스트 최인라 실장은 “미국 서부스타일의 클래식한 ‘웨스턴룩’을 좀 더 캐주얼하고 활동적이면서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 데님 소재의 핫팬츠와 심플하고 밝은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했으며, 모자, 헤어밴드나 프린지 장식 등의 디테일을 살려 발랄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카우걸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무대마다 새로운 느낌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박람회를 따분하게만 여겼다면 오산. 최근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이색 박람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뻔한 주제 대신, 눈과 귀를 잡아 끄는 이색적인 소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 자동차 튜닝 용품, 액세서리 전시회부터, 이색 일자리 박람회, 카페 관련 전시 등 색다른 주제와 재미있는 구경거리로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인기 이색 박람회’들을 소개한다. ▶‘2012 서울오토살롱’ 자동차 튜닝 용품 및 액세서리 다 모였다!자동차 튜닝의 세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가 있어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이 그 주인공.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12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KJtimes=유병철 기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이끌고 있는 커플들이 시청자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담은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넝굴당’의 대표 커플 김남주유준상, 김상호심이영, 양정아김원준, 이희준조윤희, 오연서강민혁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감사의 편지를 들고 재기발랄한 인사를 전한 것.이들은 각각 극중 ‘넝쿨커플’ 김남주, 유준상, ‘깨알커플’ 김상호, 심이영, ‘숙빈커플’ 양정아, 김원준, ‘천방커플’ 이희준, 조윤희, ‘말세커플’ 오연서, 강민혁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는 지난 14일 오후 2시 KBS별관 세트촬영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넝굴당’ 세트촬영장에는 촬영이 있는 배우들 뿐 아니라, 촬영이 없는 배우들도…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 달콤살콤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윤승아는 매출 빵원의 케잌 집 카페 판다의 주인 판다양으로 분해 까칠한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와 유학파 출신의 엄친아 최원일(최진혁)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상큼발랄 통통 튀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러블리한 면모와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달콤하게 만들 윤승아는 2012년 가장 핫한 차세대 로코퀸으로 기대를 모으는 터. 윤승아는 “촬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판다양을 통해 긍정의 기운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모든 연령대의 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판다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판다양
[KJtimes=유병철 기자] 지운수대통에서 실력파 커리어 우먼이자 언더커버 회장의 딸 한수경 역으로 분해 지운수(임창정)와 아슬아슬한 불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세은의 포인트 로열 오피스룩, 일명 포로룩이 화제다. 여성 시청자들에게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남성 시청자들에게 안구정화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것. 차가운 듯 하면서도 당당한 도시녀 한수경 스타일은 로열과 포인트의 조화로 완성된다.공개된 스틸에서 그녀는 몸에 피트되는 강렬한 호피무늬의 원피스에 웨이브 진 긴머리를 연출하여 섹시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란색 자켓을 입어 상큼함을 주는 동시에 살짝 앞머리를 내려 귀여움을 놓치지 않았다. 그 밖에 심플한 원피스와 강렬한 립 포인트 등으로 한수경만의 시크함과 섹시함을 적절히 표현해내는 이세은의 스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차세대 로코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배우 정유미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그간 영화 '도가니', '다른 나라에서', '내 깡패 같은 애인' 등의 작품에 출연해 세대를 대변하는 진지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정유미가 이번에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를 통해 사랑과 일에 여전히 성장통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 정유미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전작들에서 보여준 진지함과 진중함을 덜어내고 30대 초반 여성들의 일과 사랑, 우정을 대변하는 점에서 더욱 진정성이 느껴지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
[KJtimes=유병철 기자] ㈜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기자 전원이 아프리카의 아동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쳤다.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김범, 박민영, 이진, 이청아, 장희진, 이광수, 유연석, 지일주, 송민정, 한지완, 윤진이 등이 소속되어 있는 킹콩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스타 나눔 바자회를 개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 6월 16일 아프리카 아동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기자들은 자신의 마음이 담긴 애장품들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의류, 신발, 액세서리, 소품 등 스타들의 다양한 애장품들이 공개될 예정. 유니세프의 이강호 국장은 “개발도상국의 산모들이 임신이나 출산 중 사망할 확률이 선진국의 300배이다. 또한 신생아가 생후 한 달 이내에 사망할 확률은 선진국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통해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차형사’에서 2% 부족한 허당 디자이너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그녀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것. 지난 8일 성유리는 영화 홍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박소현의 초대로 한걸음에 스튜디오를 찾아 라디오 녹음을 마쳤는데 녹음하는 내내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그 동안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영화 ‘차형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활동하면서 주변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자신의 실제 모습 등을 진솔하게 얘기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벌룬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박소현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IBK企業銀行(以下、企業銀行)の内部の従業員が違法支給保証で検察に拘束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 金融圏では不正な支払保証のせいでの損害が企業銀行に移る余地が残っているという分析だ。また、従業員のモラルと監督をよそにした企業銀行の内部監視システムにも疑問符が提起されている。 12日、検察などによると、5日、企業銀行の某支店の支店長A(47)が拘束された。Aさんが某会社の要請で違法支払保証のために検察に摘発されたのだ。 Aさんは去る2010年4月5月、知り合いの企業の代表から請託を受けて100億ウォン、70億ウォンなど、それぞれ2回にわたって170億ウォンの支給保証書を発行した。 発行された支給保証書を利用して、この企業は、それを別の取引先に交付しすぐに必要な資金の息を開けた。 企業は、支給保証書の発行の代価として支店長だったAさんは小切手2億ウォンを受け取った。検察はこれを賄賂として見ており、金融機関の役職員が金品を受けて不法に支払保証書を発行したと判断している。 企業銀行は、これにより、170億ウォンをそっくり肩代わりしなければならない義務が発生す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分析が提起されている。 Aさんに賄賂を渡して支給保証を受けた企業の代表も現在拘束された状態で取引先に代金をお支払いすることが現実的に難しいという理由からだ。 金融関係者は"違法に
[KJtimes=심상목 기자]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 내부 직원이 불법 지급보증으로 검찰에 구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권에서는 잘못된 지급보증으로 인해 손해가 기업은행으로 넘어갈 여지가 남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직원의 도덕성과 감독을 소흘히한 기업은행 내부 감시시스템에도 물음표가 제기되고 있다. 1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업은행 모 지점 지점장 A(47)씨가 구속됐다. A씨가 모기업의 부탁으로 불법 지급보증으로 인해 검찰에 적발된 것이다. A씨는 지난 2010년 4월과 5월, 평소 알고 지내던 기업의 대표로부터 청탁을 받고 100억, 70억원 등 각각 2차례에 걸쳐 170억원의 지급보증서를 발급했다. 발급된 지급보증서를 이용해 이 업체는 이를 또 다른 거래처에 교부해 당장 필요한 자금의 숨통을 열었다. 업체는 지급보증서의 발급 대가로 지점장이던 A씨는…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되자 채권단에 납부했던 이행보증금 3150억원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또 졌다.서울고등법원 제14민사부는 14일 "한화케미칼이 대우조선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이행보증금 반환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소송 비용도 모두 한화케미칼이 부담하도록 한다고 선고했다.한화그룹은 2심에서 1심 판결이 뒤집힐 것으로 기대했으나 1심과 같은 결과가 나오자 대법원에 "즉각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한화그룹은 지난 2008년 11월 대우조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채권단에 입찰금액의 5%인 3150억원을 이행보증금으로 지급했다.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확산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이듬해 1월 대우조선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혔고, 채권단이 이행보증금을…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야망에 가득 찬 박상호로 완벽히 변신해 호연을 펼치며 명품 악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윤희석이 ‘매너무릎’으로 폭풍 매너를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윤희석은 드라마에서 보여진 나쁜 남자와는 정 반대의 모습으로 폭풍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183cm에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윤희석이 키가 작은 메이크업 스태프를 배려해 무릎을 꿇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것. 윤희석은 그 동안 상대배우나 스태프들을 배려해 다리를 넓게 벌려 키를 낮춰주며 ‘쩍벌 매너남’으로 등극했던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분장 스태프를 위해 무릎 꿇기를 자청하며 그간의 매너남들을 능가하는 ‘매너다리’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희석은 평소에도 다정다감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알뜰히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