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과 이승기가 로열패밀리의 로맨틱한 커플 마사지 데이트를 선보인다. 하지원과 이승기는 오는 10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6회 분에서 마사지 베드위에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낸다.지난 15회 방송분에서 하지원과 이승기는 화려한 세기의 약혼식을 거행하며 진정한 왕실 로열패밀리로 거듭났던 상황. 두 사람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황홀한 키스를 나누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하지원과 이승기가 다정하게 커플 마사지를 받는 모습은 데이트도 하고 피부도 좋아지는 ‘1석2조’ 행복감을 안겨주고 있는 것. 민낯마저도 샤방샤방 광채가 빛나는 두 사람은 ‘로열커플’다운 우아한 미소를 띤 채 함께 누워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시작하는 연인
[KJtimes=유병철 기자]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단독으로 운영되는 롯데면세점이 오는 5월 12일 오픈 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흥행몰이에 나선다. 롯데여수엑스포면세점은 한국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류 스타인 장근석, 김현중, 송승헌, 2PM, 최지우 등 롯데면세점 모델들의 대형 사진을 외벽에 게시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가 목표로 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수는 55만 명인 데 그 중 대부분이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이다.롯데여수엑스포면세점에는 설화수, 정관장 국내 브랜드 제품과 명품 화장품∙향수, 주류, 시계·액세서리 등을 포함한 총 53개 품목이 입점을 마친 상태이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을 우선 선정하는 등 수익성보다는 국내 브랜드를 홍보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KJtimes=유병철 기자] 할리스커피가 201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커피 품질을 향한 다양한 노력과 철저한 서비스 교육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201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하는 브랜드 시상이다. 할리스커피는 경영방침, 브랜드 전략 및 비전, 홍보 및 광고 차별화 전략, 소비자 만족도와 서비스, 유사브랜드 대비 경쟁력 등을 주요 지표로 소비자 리서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할리스커피는 고객사랑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고객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리스커피 공식 트위터 또는 할리스커피 페이스북에 축하 댓글 및 맨션을 남기면 응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애교만점 첫 대본 연습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10일 미투데이를 통해 "책대본아 안녕! ^-^ 그대 없인 못살아 첫 대본 리딩하던 날! 도희가 안나오는 씬에서도 선생님들의 명품 연기에 빠져 들어 갑자기 가슴이 찡~했어요. 꼬꼬마 송현이 티비에서 뵙던 선생님들과 한 자리에 앉아 호흡하고 있다니 감격 ㅜ_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드라마 대본을 들고 깜찍한 윙크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첫 대본 연습의 설레임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교만점 윙크”, “애교 종결자 등극”, “드라마 기대되네요”, “윙크로 사람 녹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와 MBC '우리들의 일밤' 2부 '남심여심'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3년 만에 발표하는 댄스 미니앨범 타이틀곡의 피처링 녹음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녹음실에서 백지영의 타이틀곡 피처링 녹음사진이 한 스태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스태프는 “백지영 미니앨범 타이틀곡에 참여한 래퍼의 녹음실 직찍 입니다 ^^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묘령의 남성은 평상복 차림에 녹음부스 안에서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가사를 보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랩 녹음에 임하고 있으며 소년 같은 모습의 부드러운 옆 태는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흰색셔츠와 핑크색 계열의 팬츠 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모습을 선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면을 보구시프당ㅋㅋ”, “누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요즘 성형외과에 다닌다”고 폭탄(?)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오는 8월 방송될 SBS 드라마 ‘신의’출연을 앞두고 의사 수업에 열공 중이라는 것.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가 만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줄 퓨전사극 ‘신의’에서 김희선이 맡은 배역은 성형외과 의사. 그녀는 고려시대로부터 날아온 공민왕의 호위무사 최영(이민호)에게 납치돼 700년 전의 세상으로 끌려간다. 자객에게 피습 당한 노국공주의 상처를 치료하라는 어명 때문이었다. 김희선은 “극중에서 수술 장면은 많지 않으나 ‘하늘나라에서 오신 의선’이라는 설정이어서 능숙한 손놀림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 실습을 받기로 했다”며 “6년 만의 컴백이니 만큼 시청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희
[KJtimes=유병철 기자] MBN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주인공 김성수가 한고은을 등에 업고 생고생을 펼친다. 김성수가 술에 취한 한고은을 들쳐 업고 야심한 밤 골목길을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된 것. 늘어질 데로 늘어진 한고은의 자세와 보기만해도 힘에 겨워 보이는 김성수의 표정은 처음부터 인상 깊은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은 두 사람에게 또 다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성수는 한고은을 업고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가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진 속 김성수는 한고은의 다리에 자신의 손이 닿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매너 손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수상한 가족' 관계자는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이 국내 저가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누적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제주항공은 2006년 6월 5일 첫 취항 이후 5년 11개월 만인 10일 오후 탑승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취항 1년5개월 만인 2007년 11월 100만명, 2009년 9월 300만명을 넘어섰고, 2010년 9월에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연평균 여객 수송 신장률은 64.7%를 기록했다. 취항 이후 누적탑승객 500만명을 돌파한 2010년 9월까지는 4년3개월이 걸렸지만, 500만명에서 1000만명까지는 불과 1년7개월이 소요됐다. 국내선은 820만8839명, 국제선은 179만1161명이 탑승했다. 지난해 7월에는 국제선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7일에는 한일 노선이 100만명을 넘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1시40분 일본 나고야를 출발해 오후 1시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7C1681편의 1000만번째 탑승객과 함께 축하행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0일 차세대 TV로 주목받고 있는 55인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양산 모델을 세계 처음 전격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삼성 OLED TV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2'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프리미엄 전략 제품이다. 삼성 OLED TV는 화면을 구성하는 픽셀 하나하나의 밝기를 조정할 수 있어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로 어두운 화면에서도 세밀한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픽셀이 스스로 빛을 내며 각각의 색을 만들어 기존 LED TV 대비 20% 이상 풍부한 컬러로 자연 그대로의 생생한 색을 표현한다.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응답속도가 빨라져 스포츠 영상에서도 화면의 끌림이나 겹침이 없이 선명하다. 특히 3D 입체 영상을 구현할 때도 화면 겹침없이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한다.이날 공개한 삼성 OLED TV ES9500은 기존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84%가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부채액은 1억1364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4월23일부터 5월2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소상공인 평균 부채 1억1364만원은 한국은행이 조사한 2011년 부채 보유가구의 평균부채 금액인 8289만원보다 약 3000만원 정도 많은 수준이다.부채가 있다고 대답한 소상공인 비중은 84.3%에 달했다. 부채가 있는 소상공인들의 사업체당 월 이자비용은 94만원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의 월 평균 순이익이 149만원(소상공인진흥원 2010 조사)임을 감안하면, 부채로 인해 부담하는 이자비용이 매우 큰 수준이다. 또 소상공인의 62.2%가 '원금은 갚지 못하고 이자만 내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심지어 8.3%는 '돌려막기로 이자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国内最高の"建設の名家"と呼ばれる、現代建設(社長ジョン・スヒョン)が"殺人企業"という物議に上がった。建設実績1位という反面には、労災死亡が最も多くの企業という不名誉が足を引っ張っているからである。 2011年の売上高10兆ウォン、建設実績1位の現代建設の影は非常に苦々しい。 2011年5月、韓国産業安全公団が実施した資料によると、最近3年(2008年〜2010年)の間に、現代建設の事業場で31人が残念な事故に労災死亡処理され、"殺人企業"という評価が同時に付いてくるのである。 現代建設の労災死亡は国内建設会社の中で最も高い労災死亡した数値だ。 2008年から2011年2月までに発生した労災障害者も75人と最も多く、特に2008年9人から2010年43人で、急激に増加した。 それでも同社は、"UNグローバルコンパクト条約"(以下UNGC)に加入している。 UNGCに参加した場合、加盟企業は、人権と労働のルール、環境、腐敗防止など条約に基づく10大原則を遵守し、社会的責任を果たすために積極的な活動を展開しなければし、毎年契約に関連する活動報告書を報告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 しかし、国内1位の建設会社のペテンはそんなに長くは続かず2010年、ソウル地裁で明らかになった。 2009年、現代建設が施工した水原のアパートのモデルハウス工事現場で労働者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에너지음료를 출시했다.파리바게뜨는 마블코믹스의 인기 히어로 캐릭터들을 담은 천연유기농 에너지드링크 '파우(POW)'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파우'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등을 제작한 마블코믹스의 인기 히어로 캐릭터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등을 옮겨온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겨냥해 나트륨 함량을 제거하고, 친환경 유기농 과일 원료로 맛을 내 기존의 에너지음료와 차별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우는 나트륨이 0mg이며 오렌지주스, 당근주스 등 오스트리아에서 인증한 친환경 유기농 제품원료를 사용, 기존의 에너지음료와는 확실히 다른 에너지음료"라며, "TV, 만화, 스크린 등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마블코믹스 슈퍼 히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暁星は10日、同伴成長委員会が発表した大企業が共に成長指数の評価結果で、最も下位等級判定を受けた後、"いくつかの不備であると指摘された部分につきましては、今後も継続的に改善し、今後も共に成長に積極的に参加したい "と述べた。暁星の関係者は"発表から明らかにしたように、当社を含め、今回の調査に参加した企業は、他の企業に比べてはるかに伴う成長への意志が強い企業"とし "一部の不備であると指摘された部分につきましては、今後も継続的に改善し、今後も共に成長するに積極的に参加する "と明らかにした。同伴成長委員会はこの日、大企業の公正な取引と同時に成長協定の実績と、中小企業が共に成長実感度をもとに大企業が共に成長指数の評価結果を発表した。発表によると、サムスン電子、現代自動車、KIA自動車、電気、ポスコ、サムスンモバイルディスプレーなど6つの大企業が最高等級の"優秀"の評価を受けた。一方、東部建設、韓進重工業、現代尾浦造船、ホームプラス、暁星、LGユープラス、STX造船海洋など7つの大企業は、最下位等級である "改善"の評価を受けた。…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最近、財界好事家たちのアンテナに精油会社のA社のB社長が捉えられた。業界の態度のために胸焼けをしているという噂のせいだ。 B社長は、政府の政策に応じて、野心的な抱負を持って、国内製油所の市場に参加したという。しかし、既に精油業界を掌握(?)している企業の態度がひどいということだ。実際この前、協会登録を事前に調整する課長から協会側から事実上拒絶されるという屈辱(?)を経験したという。名分は石油精製工場がないということが知られている。A社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 "業界の市場情報を共有する次元で協会登録をしようとした"としながら"今回の拒絶は、私たちの今後の市場蚕食を事前に遮断するための行動だと分析している"と回答して残念がっ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海外に進出した国内物流企業のうち67%は積極的な投資を行う計画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大韓商工会議所(会長ソン・ギョンシク)が海外市場に進出した国内物流企業88社を対象に、最新の経営実態を調査した結果67.0%が "海外市場進出地域を拡大して設備投資を増やすなど、積極的な成長戦略を展開だろう"と答えしたと10日明らかにした。 "新規投資を留保するなど、現状維持の戦略を披露する"という企業は30.7%であり、 "海外市場からの回収する"という企業は2.3%に過ぎなかった。 "進出地域を縮小したり、事業規模と人員を減らす"との回答はなかった。 3年後の予想売上高の増加率は平均29.1%となった。 今後の投資有望地域では、東南アジア(26.8%)を最も多く選んでおり、アフリカ(11.4%)、ヨーロッパ(11.4%)、中南米(10.3%)、ロシア·中央アジア(8.2%)などの順だった。北米と中国との回答比率は、各7.2%にとどまった。 投資先選定の理由としては、 "お住まいの地域物流市場の成長潜在力"(41.9%)、 "今後その周辺地域への進出の基盤作り"(22.9%)、 "地域に既に進出した国内荷主企業との同伴進出が容易"(21.0 %)、 "FTA(自由貿易協定)や資源開発など、国際物流市場の新たな機会先占"(12.4%)などの回答が続いた。 "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