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3월 15일부터 시행되는 2,000cc 초과 차종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사전 적용해, 자사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50만원에서 최대 22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닛산의 대표 다이내믹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는 2.5모델의 경우 기존 3,460만원에서 90만원 인하된 3,370만원으로, 3.5모델은 기존 3,790만원에서 100만원 인하된 3,69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3월 중 현금으로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를 구매하는 고객은 1년치 주유비 최대 500만원에 해당하는 주유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1위’에 오르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美 워즈오토 선정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VQ엔진과 Xtronic CVT(무단 변속기)탑재뿐만 아니라, BOS…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자동차 ‘판매왕’이 회사에서 부상으로 받은 차량을 사회복지법인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기아자동차는 8일 지난해 총 365대를 판매해 판매왕에 등극한 정송주 영업부장(41세, 망우지점)이 판매왕 부상으로 받은 뉴 카니발을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판매왕 자리에 오른 정 부장은 수년 전부터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을 후원해왔으며, 올해 판매왕 부상으로 받은 뉴 카니발(GX, 2,650만원 상당)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날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송주 영업부장을 비롯해 김훈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과 기아차 임직원, 함영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 남부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
[kjtimes=견재수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 모터스가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임시 매장을 오픈하고 공식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11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선정된 프리미어 모터스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임시 매장과는 별개로, 7월 준공을 목표로 송파구에 규모 지하 2층 지상 3층의 총 5층 규모로 전시차 10대 이상 규모와 서비스가 동시에 가능한 3S 시설물을 한창 공사 중이다. 3월 중순에는 서초 서비스 센터와 부산 해운대 전시장을, 4월에는 방배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모터스는 올해 말까지 7개의 신규 전시장과 7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프리미어 모터스의 공식 영업을 시작으로 기존 딜러인 선인자동차를 포함해 본격적인 복수 딜러 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사들의…
[kjtimes=이상택 기자] 서울시는 지난 8일, “가정회원이 전기 등의 에너지를 표준사용량 보다 적게 사용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인센티브 상품 종류에 재래시장 상품권을 추가하는 등 에코마일리지 회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 올 한 해 동안 총 23억 원을 에너지 절약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란 시민들이 가정이나 일반건물 등에서 전기나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서 서울시가 '09년부터 도입해 시행중이다. ‘에코마일리지’에는 2012년 2월말 현재 47만 9천 가구와 총 2만 8천여 단체(주택 외의 건물)가 동참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으며, 단체회원으로 가입된 곳은 학교 1,245개교, 아파트 1,445단지, 일반건물 25,153개소 등이다.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KJtimes=심상목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금리라는 ‘큰 칼’을 쓸지 깊이 고민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25%로 동결했으며 김 총재는 “가계부채 문제가 금융위기를 불러오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재는 “소득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율(DSR)이 높은 과다채무 가구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며 “미시적 해결책을 우선 강구한 뒤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명목성장률보다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빠른지를 우선 살펴봐야 한다”며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만장일치였다”고 덧붙였다. 김 총재는 이어 논란이 되고 있는 기름값에 대해 “국제유가는 소비자물가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며 “
[KJtimes=심상목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7월 이후 9개월째다. 관련업계에서는 금통위가 금리 인상과 인하 요인이 팽팽히 맞선 대내외 여건을 당분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8일 한국은행 금통위에 따르면 물가불안과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전 세계적인 유동성 과잉이 인상 요인이며 치솟는 국제유가와 국내경기의 불확실성은 인하 요인이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오르고 전월보다는 0.4% 상승했다. 이 수치는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14개월만에 최저지만 작년 물가가 지나치게 높았던데 따른 ‘기저효과’였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은 2월말 유럽 역내 은행들에 3년만기 장기대출(LTRO)을 통해 5295억3000만유로를 공급하기로 했다. 글로벌 유동성 과잉이 지속하면
[kjtimes=이지훈 기자]이직 경험자 10명 중 6명은 이직 후 텃세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921명을 대상으로 '이직한 직장에서 텃세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58.1%가 이직 후 텃세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이 경험한 텃세로는 '업무 자료를 공유 받지 못했다'(4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업무 능력, 성과를 과소평가 당했다'(37%), '의견을 내도 무시당했다'(30.1%), '허드렛일을 주로 맡았다'(29.9%), '나와 관련된 뒷담화를 들었다'(26.7%), '은근히 왕따를 당했다'(24.3%), '업무를 과중하게 맡았다'(23%) 등이 있었다. 텃세는 이직 후 평균 4.2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3개월'(24.7%)이 가장 많았고, '1개월 이내'(21.7%), '2개월'(19.6%), '6개월'(12.2%), '12개월 이상'(12%), '4개월'(3%) 등
[kjtimes=イ・ジフン記者] プルムウォンは8日、ソウル延世大学の工学院の大講堂でナム・スンウ プルムワンホールディングス総括社長とプルムウォン食品、プドゥモス代表、1次協力会社57社の代表と従業員など110人余りが参加し、協力会社が共に成長と共生協力案を論議する2012プルムウォンベストパートナーズデー"を行ったと発表した。この日の懇談会には、プルムウォン食品とプドゥモスの協力会社の対応食品、金剛エルエフ、ウヤン冷凍食品、テジンかエンエス、プリプライン、イガ自然麺代表などが出席した中、12個の優秀パートナーの感謝状の贈呈、国民大学の経営大学のチェ・ジョンウク教授の"同伴成長のための価値創出策"で講演、歌手ひまわりのミニコンサートの順序で行われた。プルムウォンは、この席で協力会社の関係者と意見を交換し、これらの意見を積極的に反映して、共に成長するとの相生協力対策を用意した。プルムウォンは、優先的に統合購入を通じて、原料を安価な価格で購入できる方法と品質管理、生産工程、製品、および技術開発などあらゆる部門で継続的にwin-winできる方策を検討することにした。資金を含む労務、人事関係のコンサルティング等の経営活動も支援する方針だ。ナム・スンウ プルムワンホールディングス総括社長は"1981年狎鴎亭洞の小さな食料品店で始めたプルムウォンが信頼される食品企業に成長したのは、パートナ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韓国ジエムがスェボレ(Chevrolet)ブランドの国内スタート1周年を記念し、3月中に全国スェボレ会場とソウル三成洞コエックス(COEX)ミレニアム広場にて、スェボレ1周年記念イベントである"ラブ・モア・フェスティバル"(Love More Festival)を大々的に繰り広げる。 韓国GMは9日午後6時、COEXミレニアム広場でスェボレ初記念日を祝って、記念する意味で2.5メートルの高さの大型ケーキをお客様と一緒にカットすることで、スェボレラブ・モア・フェスティバルの本格的な開始を発表する。 韓国GMはフェスティバル期間3月9日から18日までコエックスミレニアム広場内のスェボレ会場を運営、ユニセフと共にスェボレ1周年記念の寄付行事、全国スェボレ代理店の訪問客に抽選で1,000万ウォン相当の家族旅行券( 1人)、カップルの健康検診券(10人)、ロボット掃除機(100人)など多彩な景品行事を進行する。 特に、韓国GMはコエックスミレニアム広場にユニセフと一緒に"スェボレ1周年記念"寄付ブースを設け、来場者がスェボレ1周年のお祝いメッセージを残してボタンを押すと、千ウォンずつ自動寄付される、意味のある行事も用意する。 韓国GMはフェスティバル初日の9日、ユニセフと後援の約定書を交換して、イベント最終日の18日には、お客様の寄付行事参加で獲得した
[kjtimes=ギョン・ジェス]OCIは、我が国の化学産業の母胎と呼ばれ、国内の化学業界をリードした企業である。OCIグループは、OCIをはじめ、三光ガラス工業、ユニドゥ、ユニオン、イテック建設、ソディプ新素材などの6つの上場系列会社を置いている。現在OCIは、故イ・フェリム会長の長男であるイ・スヨン会長がOCIを、次男のイ・ボクヨン会長が三光ガラスの経営を担当している。イ・フェリム名誉会長の弟である 故イ・フェサム ユニオン会長一家の息子イ・ゴンヨン代表取締役は、ユニオン最大株主だ。イ・スヨン氏はOCI(11.38%)、ユニオン(0.48%)、ユニドゥ(7.5%)、OCIの会社(22.92%)、ブルスウォン(22.95%)の株式を保有している。またイ・スヨン氏はOCIを通じて、東洋シリコン(以下、OCI持分100%)、イヤン化学(50%)、DCフェロー(50%)、OCI情報通信(100%)、ソディプ新素材(49.1%)などの系列会社まで支配権に置いている。2男のイ・ボクヨン三光ガラス会長は三光ガラス(22.04%)、OCI(5.77%)、ユニオン(0.46%)、ユニドゥ(2.6%)、OCIの会社(14.58%)、イテック建設(5.7%)などの株式を保有している。このように、創業者の2世たちはOCIを中心に、三光ガラス、ユニオンなど2代の体制を構築した状況である。2010年12月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철강·기계 분야의 마이스터고 우수재학생을 우선채용하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포스코는 잠재력 있는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채용해 회사 입사 전부터 교육을 시켜 고졸인력의 선취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마이스터고 우선채용제도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철강공정 실무와 설비점검 기초 등 맞춤형 현장실습과 해외 제철소 건설 지원에 대비한 언어 교육 등을 받게 된다. 매년 이 제도를 통해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포스코는 그동안 전체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고졸인원으로 채용해왔다.포스코 관계자는 "현장의 우수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과도한 학력 인플레이션을 억제해 기술인력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마이스터고는 산업계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kjtimes =キム・ボムネ記者] イ・ゴンヒ サムスングループ会長が休みのためハワイに出発した。 8日、サムスングループによると、イ会長は前日の午前に金浦国際空港から専用機に乗って、妻ホン・ラヒ リウム美術館の館長と一緒にハワイへ出国した。 イ会長が出国したのは、米国ラスベガスで開かれた家電製品の展示会(CES 2012)に参加するために出国した後、約2ヶ月ぶりだ。 CES 2012見学の後、日本で知人などに会って、帰国したイ会長は、先月7日から瑞草洞の社屋に出勤し始めた。 イ会長はイ・メンヒ前一番肥料会長が相続分の返還請求訴訟を出した先月12日以降も会社に出て仕事をしてた。 出国前日の6日にも瑞草洞社屋に出勤した。 ハワイには、イ会長の姉であるイ・インヒ ハンソルグループのコンサルタントが、療養中なので二人で会うかに関心が集まっている。 家の長男であるイ・メンヒ前一番肥料会長が、イ会長を相手に7000億ウォン台の借名株式の相続分の返還請求訴訟を提起した状態だからだ。 今回の訴訟と関連して"ノーコメント"との立場を示す末っ子イ・ミョンヒ新世界グループ会長も、現在、米国に滞在している。 イ・ミョンヒ会長はオアフ島にコンドミニアムを持っているが、現在ロサンゼルスに滞在したという。 イ・ミョンヒ会長も毎年夏と冬、米国では一定期間滞在しながら、海外施設とファッショントレンドをチェッ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AグループのB会長に対する世間の目つきが冷たい。さらにそれに対する非難の声も出ている。理由は財閥に対する世間の視線がきれいではない中で、政府の政策に色彩論を提起したからである。財界好事家たちは、B会長が政府の政策について、"社会主義の共産主義にもない政策"だということを言ったのが問題になったと見られている。それとともに以後B会場の歩みに関心を示している。現在の好事家たちの間では、李明博大統領も"凶年になれば土地を買わない"という慶州市の金持ちのチェ家の家訓をあげて、大企業の事業拡大を批判するほどだが、庶民を路上に出せている主役であるAグループの会長がそのようなものを言うことは間違っという批判を出している雰囲気だ。 一部では外資系が大株主であるAグループは、庶民の権利は認めてくれないまま訴訟まで辞さず半ば強引に押し通す方針を伸ばしてきた国民感情を知らない業界の頭という非難の声も出ている。Aグループの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会長の意中を知ることはできない"と言葉を惜しんだ…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3월 중에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및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밀레니엄 광장에서 쉐보레 1주년 기념 행사인 ‘러브 모어 페스티벌’(Love More Festival)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한국지엠은 9일 오후 6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쉐보레 첫 돌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2.5 미터 높이의 대형 케익을 고객과 함께 커팅함으로써 쉐보레 러브 모어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한국지엠은 페스티벌 기간인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내 쉐보레 전시장 운영,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 가족 여행권(1명), 커플 건강검진권(10명), 로봇 청소기(100명) 등 다채로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KB国民カードは、昨年3月2日KB国民銀行から分離された。これで、今年3月は専業系カード会社としてスタートしてから1年を迎えること。 KB国民カードは、過去1年間、KB国民ワイズカードとKB国民ワイズホームカード、金融ポイント前払いサービスなど顧客指向の製品とサービスリのリースを通じて、顧客価値を最大化した。 続いて内・外部の顧客とのオン・オフライン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強化、スーパースターK、プロバスケットボールの後援などの活動を通じて、若くてダイナミックなブランドとして位置づけられているなど、専門カード会社として市場に定着した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る。 このような結果で、2011年末現在の資産は13兆4000億ウォンで、2011年3月分社当時12兆4千億ウォンに比べて、1兆ウォン増加した3198億ウォンの当期純利益を記録し、専門のカード会社としての競争力の強化と充実を固めるにも成功したという評価を受けてている。 KB国民カードの発足2年目はどうだろう。国民カードは2012年の経営戦略の方向を"顧客価値中心の質的成長"に決めた。 外形的な拡張競争より質的な成長を通じて、マケットリーダーとして支配力を強化し、維持していく計画である。 そのために様々な特典を一つのカードに入れる "One Plate Offer商品戦略"、先制的なコスト削減など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