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水木ミニシリーズ "太陽を抱いた月"で人気を集めている女優ユン・スンアがオリジナル豆乳ブランドであるベジミルの専属モデルに抜擢された。 ユン・スンアはきれいなイメージと元気ある、しっかりしている新世代の魅力をアピールして、多くの大衆の愛を受けてきたおかげで、40年余りの間豆乳ブランド1位に位置づけてきたベジミルを代表するモデルとして選ばれた。 今まで"太陽を抱いた月"、"全部私の愛"などをはじめとする様々な作品と広告を通じて、見せてきたユン・スンアのすっきりしていて純粋なイメージが正直さと品質へのこだわりをもとに、その中に豆乳のブランドで独歩的な位置を占めて多く愛されてきベジミルのブランドイメージが完全に符合したもの。 ユン・スンアは今回のベジミルCFを通じて、正直さ、愛の価値を重視しながらも、時には所信にこだわりもつかうことを知る、新世代の代表アイコンとして登場し、自分が持っている個性を存分に表出する予定である。 ベジミル関係者は"ユン・スンアはベジミルが持っている"と信じて選ぶことができるオリジナルだけの価値 "と"正直さ、愛、こだわり "という3つのキーワードを視聴者に誠実さ、差別化を込めて提供する最高のモデルだと思う"とユン・スンアをモデルに抜擢した背景について説明した。 一方、ユン・スンアは16日、早朝から夜遅くまで坡州の英語村でベジミル広告撮影を進行し、突然襲った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자전거 출퇴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자전거 출퇴근은 환경 보호와 함께 건강도 관리하고 교통비 절감까지 가능한 1석3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다이어트 효과는 보너스구요"라는 글과 함께 쇼핑몰 사무실에 출근해서 자전거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방송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야상 점퍼와 블랙 스키니진에 편안한 운동화를 신어 활동적인 CEO 출근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굽이 낮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하고 완벽한 비율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공현주는 9개월 전 오픈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으며 오는 3월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4명은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소비자연대가 최근 스마트폰 이용 경험이 있는 1014명을 설문해보니 ‘요금이 비싸다’는 응답이 42.2%였다.응답자의 40.5%는 스마트폰의 요금 체계에 불만을 표시했다.요금 인하 방안으로는 ‘이동통신사의 자발적인 요금 인하 필요’라는 답변이 49.1%에 달했다.새로운 이동통신사가 생겨 요금이 저렴해진다면 이동통신사를 옮기겠다는 응답도 41.2%나 됐다.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효용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요금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kjtimes=이지훈 기자
LG생활건강은 2003년 LG그룹의 지주회사 출범으로 투명한 지배구조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을 강화해 독립적이고 전문성 있는 이사회 운영으로 경영효율 극대화와 주주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LG생활건강은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에서 시작해 ‘럭키’ 상표로 화장품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국내 최초의 화장품과 치약을 시작으로 생활용품, 화장품 전문회사로 성장했으며 2001년 4월 LG화학의 법인 분할에 따른 독립법인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2007년 말 코카콜라음료, 2009년 다이아몬드샘물, 2010년 ‘더페이스샵’과 한국음료, 2011년 해태음료와 보브의 화장품 사업을 인수하며 M&A에 대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지난 1월에는 일본의 화장품 통신판매 1위 ‘긴자 스테파니’까지 인수했다. LG생활건강에게 있어 2011년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한해였다. 전년比 매출은 22.1% 증가한 3조 4500억 원, 영업이익은 15.6% 증가한 4008억 원을 기록했다. 2010년 말 기준, LG생활건강의 최대주주는 (주)LG(30.0%)이며, 국내기관 및 개인이 17.9%, 자사주가 5.4%, 외국인이 46.7%
CJ그룹의 이맹희씨에 이어 LG가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수천억대 소송을 제기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녀이자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부인인 이숙희(77)씨는 이 회장의 상대로 1900억대의 상속분을 요구하는 주식인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씨는 이 회장의 손위 누나이다. 28일 이씨의 법무 대리인인 화우는 “이숙희씨를 대리해 서울중앙지법에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가는 추후에 확정되고 청구 취지는 전체적으로 이맹희씨의 소송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이씨가 제기한 소송 가액은 이맹희씨 측 소송 청구액인 7100억원의 4분의 1이 조금 넘는다. 이씨는 소장에서 “선대 회장이 타계할때 차명주주 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삼성생명, 삼성전자 발행주식이 상속인들에게 포괄적으로 승계됐는
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15년 동안 국제 카르텔(담합)행위로 경쟁국에서 2조4000억원 규모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8개 대기업은 1996년부터 작년까지 미국에서 6건의 담합으로 12억7167만달러(약 1조7310억원), EU에서 4건 4억3442만유로(6525억원), 캐나다와 일본에서 각 1건 203억원의 벌금을 물었다.업체별 액수는 LG디스플레이가 LCD 가격 밀약으로 미국에서 4억달러, EU에서 2억유로, 일본에서 1억5000만엔으로 가장 컸다.삼성전자는 미국 3억달러, EU 1억5000유로를 부과받았고 대한항공도 3억달러에 이른다.건수로는 제일제당이 미국 2건(425만달러), EU 2건(1282만유로), 캐나다 1건(17만5000 캐나다달러) 등 5건으로 최다였다.공정위는 국제카르텔로 과징금 외에 손해배상 소송, 기업이미지 훼손 등의 피해가 생긴다며 기업들이 자체 예방시
가수 김장훈의 ‘꽃서트’가 인터파크 사상 최대 평점을 받으며 공연킹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월 24~2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김장훈 플라워 사랑 런칭 기념 ‘꽃서트’가 국내 최대 티켓예매판매사이트인 인터파크에서 사상 최대평점인 9.88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그의 공연에 참석했던 관객들은 “첫 곡부터 마지막 무대인 것처럼 열광적인 공연이었습니다.",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공연이지만...이번엔 정말 가격대비 완전 좋았어여~~~화려한 무대연출과 3D영상까지... 단 1초도 눈을 뗄수 없었다.", "3시간여 공연이 지루하지 않고... 끝나는게 아쉽기만 했던 공연...공연 2개를 본듯한 느낌~~~ 완전 행복하고 좋았답니다..." 등 감상평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
2012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팀이 28일 홋카이도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떠난다. 70년대 아날로그적 사랑과 세대를 뛰어 넘는 2012년의 디지털적 사랑을 동시에 그릴 ‘사랑비’는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해 70년대 분량의 촬영을 마치고, 2012년 서준(장근석)과 하나(윤아)의 첫 만남이 그려지는 일본 분량 촬영을 위해 홋카이도로 떠난다. 약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사랑비’ 홋카이도 해외 로케 촬영은 2012년 일본 분량에 등장하는 장근석과 윤아, 정진영(2012년 서인하), 김영광(2012년 한태성) 등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사랑비’ 2012년 일본 로케는 화보 촬영을 하러온 까칠 포토그래퍼 서준과 일본에서 유학 중인 이하나와의 운명적인 인연을 그릴 예정. 특히 겨울 설경이 펼쳐진 아름다운 홋카이도를…
첫 회부터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KBS2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황우슬혜와 심혜진이 선녀표 ‘꺾기도’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첫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 1회는 혼례를 앞두고, 목욕재계를 위해 잠시 지상의 선녀탕에 내려왔다가 날개옷을 잃어버린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와 왕모(심혜진)의 모습과 함께 지상세계의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빵 터지는 웃음을 전한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하늘나라 엉뚱 선녀모녀의 격한 스트레칭이 예고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의도의 한 다리 위, 지상세계의 ‘A급 짝퉁’ 선녀복을 입고 180도 가깝게 허리를 뒤로 젖힌 심혜진과 그런 심혜진을 든든하게 붙잡아 주고 있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허리를 격하게
이마트는 우유, 커피, 시리얼 등 가격 인상 가능성이 큰 주요 생필품 가격을 1년 동안 동결하고, 커피 라면 등 소비자 선호 품목 17가지를 3개월 동안 최대 30% 인하한다.이마트는 29일부터 우유, 밀가루, 시리얼 등 14개 생필품을 1년 동안 가격 인상 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커피, 고추장, 라면 등 상품 카테고리 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17개 품목의 가격을 품목별로 최대 50% 인하하고 3개월간 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가격 인상 우려가 큰 상품 카테고리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선정하고 협력회사와의 사전기획과 대량매입 및 자체마진을 축소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 우유는 연간 판매량이 48만개가량이지만 협력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60만개를 대량 매입하는 방식이다.이마트는 1년 가격동결 상품 14종 400만개 200억 상당의 물량을 준비
가수 백지영이 2PM 옥택연이 아닌 원티드 전상환을 택했다. 백지영이 오는 3월 31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원티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BACK TO VINTAGE’에 게스트로 참석 원티드 전상환과 ‘내 귀에 캔디’를 선보일 예정인 것. 이번 ‘내 귀에 캔디’ 무대는 평소 원티드와 친분이 두터운 백지영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전상환에게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백지영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불구하고 직접 안무 지도를 자처하는 등 연예계 소문난 의리녀답게 원티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전상환은 그동안 보여준 젠틀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화끈한 변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원티드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프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원티
‘히트 유(Hit U)'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재미있는 카톡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달샤벳은 27일 국내 최고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열고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특히 달샤벳 멤버들은 “달샤벳과 플친하고 돈독한 우정 쌓아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연습실에서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인간 피라미드를 연상케하며 찍은 코믹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사진 속에서 가은은 탑 위에 올라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으며, 수빈은 막내답게 깜찍한 브이를, 세리는 발랄하고, 아영은 새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반대로 지율은 힘든 표정을, 비키는 리더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여섯 멤버 각자 캐릭터에 어울리는 재미있
뮤지컬계의 원빈으로 불리고 있는 배우 김다현이 뮤지컬 '서편제'로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미 지난 2월 7일 있었던 ‘서편제’ 쇼케이스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연기로 언론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김다현이 오는 3월 2일 막을 올리는 '서편제' 무대에 약 2년 만에 복귀해 뮤지컬 계의 히어로다운 면모를 보인다. 김다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서편제'는 한국인의 정서를 녹여낸 주옥 같은 문체로 전국민을 감동시켰던 故 이청준 작가의 대표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 김다현은 록, 발라드, 클래식 등 다양한 서양음악과 판소리의 조화로 풍요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컬 '서편제'에서 강렬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뮤지컬 ‘서편제’로 무대 복귀를 앞둔 김다현은 “뮤지컬 ‘서편제’는 전체가 함께 어울려서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新)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이 3인방 절친 인증샷을 공개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엄마 미소를 자아낼 만큼 배우들의 끈끈한 동료애와 훈훈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감행한 고은아는 박유환과 곽용환 사이에서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이날 촬영을 주도했다. 박유환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촬영장 가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K-POP 최강 서바이벌을 통해 차세대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신인배우 곽용환 역시 “첫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줘서 힘들지 않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 겨울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로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전했다. 극중 힙합전사를 꿈꾸는 선머슴 피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오리지널 두유 브랜드 베지밀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윤승아는 깨끗한 이미지와 건강함 거기에 당찬 신세대의 매력을 어필하며 많은 대중들을 사랑을 받아온 것에 힘입어 40여 년 동안 두유 브랜드 1위로 자리매김해온 베지밀을 대표하는 모델로 낙점됐다. 그간 ‘해를 품은 달’, ‘몽땅 내사랑’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과 광고를 통해 보여온 윤승아의 깔끔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정직함과 품질에 대한 고집을 바탕으로 그 동안 두유 브랜드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 받아온 베지밀의 브랜드 이미지가 완벽히 부합한 것. 윤승아는 이번 베지밀 CF를 통해 정직과 사랑의 가치를 중요시 하면서도 때로는 소신 있게 고집도 부릴 줄 아는 신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장,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