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6인조 걸그룹 EXID가 쇼케이스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리드보컬 유지와 다미, 하니는 지난 22일 EXID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가 호흡을 맞춘 'When you believe'를 열창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계열의 후드티를 맞춰 입은 수수한 차림의 유지와 다미, 하니는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When you believe'를 완벽한 하모니로 감미롭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보컬 라인이 다들 가창력이 뛰어난 듯", "유지가 리드 보컬이라 그런지 확실히 고음 부분 처리를 잘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첫 데뷔 타이틀 곡 '후즈 댓 걸(Whoz that girl)'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주상욱, 서현진이 상대 배우도 질투할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극중 허당끼 다분한 인물 최재하로 분한 주상욱과 그의 연인 하인주 역의 서현진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커플 사진이 바로 그것.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셀카를 찍는 듯한 포즈에 `진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다. 두 사람의 커플사진은 이미 지난 방송분에서 고준영(성유리 분)가 우연히 하인주의 방에 들어갔다가 놓여있는 액자를 확인하는 장면에서 한 차례 전파를 탄 적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상욱과 서현진의 커플 사진에 네티즌들은 "성유리가 질투했던 바로 그 사진?!" "정말 완벽하고 부러운 투샷이네요" "주상욱 서현진 진짜 연인 분위기 돋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들의 만찬`
롯데마트가 은퇴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실시한 시니어 사원 모집에 석·박사 학위 소지자나 대기업 간부 출신 등이 몰렸다.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만 56∼60세를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시니어 사원 모집에 2670명이 지원했다.선발 인원은 400명으로 경쟁률은 6.7대 1이다.이 가운데 석사학위나 박사학위를 소지한 지원자가 70여 명이고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에서 간부급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자도 400여명에 달한다.남성 1252명, 여성 1418명이다.이들은 계산원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된 주문에 맞게 물건을 골라 담아 배송 준비를 하는 '온라인 피커'로 일하게 된다.롯데마트의 한 관계자는 "현직에서 왕성하게 활약할만한 지원자가 많은 편"이라며 "일하고 싶지만 마땅한 자리가 없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kjtimes=김봄내 기자
CJ그룹이 삼성물산 직원이 이재현 회장을 미행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업무 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다.CJ그룹 관계자는 23일 "지난 21일 오후 이 회장 집 앞에서 이 회장을 며칠간 미행해 오던 사람의 자동차와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뒤 붙잡아 신분을 확인한 결과 그가 삼성물산 직원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CJ는 경찰에 교통사고를 신고한 뒤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남자가 삼성물산 소속 김모(42) 차장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CJ는 지난 20일 이후 김 씨가 차량을 오피러스에서 그랜저 등으로 바꿔가면서 이 회장을 집을 맴돈 사실을 CCTV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누군가 이 회장을 미행하고 있다는 낌새는 이 회장의 운전기사가 수일전 알아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CJ는 김 씨의 이러한 행위가 개인적인 행동이 아닐 것으로 보고 삼성그룹
모두투어가 유럽의 낭만을 두 배로 만들어줄 봄꽃 상품을 선보였다. 유럽의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한 서유럽 5개국 상품으로 특히 봄을 맞아 네덜란드 큐켄호프 꽃 축제를 즐길 수 있어 해마다 유럽 여행객들의 이목을 끈다. 꽃 축제가 열리는 큐켄호프 공원은 리세에 위치한 28만993㎡ 규모의 공원으로 ‘유럽의 정원’이라 불린다. 공원에서 열리는 큐켄호프 꽃 축제는 유럽인들에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 튤립, 히아신스, 수선화 등 약 700만 송이의 꽃들이 3월 22일~5월 20일까지 완연한 봄기운을 자랑한다. 봄 향기 가득한 네덜란드 큐켄호프와 알짜배기 볼거리들이 서유럽 주요도시들을 여행하는 모두투어 ‘서유럽 5개국 10일’상품에 주목하자.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흘간의 낭만적인 유럽 여행이 시작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하이델베
배우 윤여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킹2Hearts’(가제)에 전격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여정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킹투허츠’에서 왕실 최고의 어른인 왕대비이자 이승기의 엄마 방영선 역을 맡았다. 윤여정이 연기할 방영선은 선대왕 이명의 아내로서 왕실에서 가장 높은 왕대비. 왕실 최고 어른으로서 품위와 지성을 겸비하고 있는 우아함의 결정체지만 아들 둘에 딸 하나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방영선은 왕실의 화려한 공식행사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더욱 우선시하는 기품 있고 단아한 로열패밀리의 자태를 고스란히 드러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윤여정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킹투허츠’(가제)에서 데뷔 41년 만에 최초로 왕비 역할로 등장, 기대감이 모아지고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열혈 관제사 이천희가 극 중 구혜선의 여동생으로 출연하는 갈소원과 함께 올챙이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구혜선을 향한 가슴 아픈 외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천희가 아역 배우 갈소원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심으로 돌아간 듯 열심히 올챙이 댄스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어린이용 의자에 간신히 앉아 갈소원과 함께 올챙이 댄스에 심취한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천희의 모습은 오히려 더 큰 재미를 주고 있다. 그동안 ‘부탁해요 캡틴’ 속 등장인물들 중 어떤 커플들 보다 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온 이천희와 갈소원이 올챙이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은 두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 또 어떤 명장면을 남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챙이 댄스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이천희는 촬영 장소였던…
‘넝쿨부부’ 김남주, 유준상이 로맨틱한 ‘가로등 키스’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김남주와 유준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열정적인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과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무엇보다 깨소금 나는 신혼부부를 연기하게 될 김남주, 유준상이 이번에는 가로등 불빛 아래 로맨틱한 키스 열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연일 다정한 모습으로 달콤한 신혼부부를 연기하고 있는 김남주, 유준상이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실감나는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 특히 촬영이 거듭될수록 김남주, 유준상 두 사람의 친밀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자연스럽고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장면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도란도란’ 힐링 데이
‘한반도 강동원’ 지후가 황정민과 호흡 척척 포장마차 술대작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인배우 지후는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에서 열혈 국정원 요원 강동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상황. 안정된 연기력과 유연한 액션 연기를 통해 눈빛, 대사, 감정에서 한 치의 부족함 없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21일 방송된 ‘한반도’ 6회 분에서 나왔던 지후와 황정민이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에서는 그러한 지후의 장점이 잘 드러났다는 평가다. 국정원 요원으로 투철한 직업적 사명을 가지고 있는 강동원(지후)으로서는 국가적 중대 사항인 서명준과 얽힌 북한 과학자 림진재와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에 관련한 일들을 국정원 본부에 밝힐 수밖에 없었던 상황. 이로써 국정원 조사를 받은 서명준은 착잡한 마음을 달래
병역의혹에 휩싸였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본인 것이 맞다는 결과가 나왔다.병역의혹을 제기했던 강용석 의원은 이번 결과에 승복하고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은 22일 오후 3시30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오후 2시 박주신씨에게 MRI 촬영을 시행했고 척추 디스크 관련 전문가인 신경외과 윤도흠 교수, 정형외과 이환모 교수, 신경영상의학과 이승구 교수 등의 도움을 받아 소견을 내렸다"며 "세 교수 모두 디스크 분야 권위자로 국내 의사들 중 누구도 이 결과에 이의제기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병원측은 문제시 되는 박씨의 2011년 12월 타병원 촬영 MRI 사진과 오늘 세브란스병원에서 촬영한 MRI를 판독한 결과 동일인으로 결론 내렸다며 그 의학적 근거로 ▲4-5번 디스크의 튀어나온 정도와 방향이 동일 ▲
일본 유력 언론 가운데 하나인 아사히 신문의 보도부 기자가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됐다.일본 경시청은 22일 “아사히신문 도쿄 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문화생활 보도부 기자 신야 유이치(33)를 각성제 단속법(사용)위반 혐의로 체포했고 해당기자는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부야 경찰서에 의하면 “용의자는 이달에 자신의 집에서 각성제를 사용했고 경찰의 임의동행 요구로 신변을 확보한 후 소변검사를 실시해 양성반응 결과가 나와 긴급 체포했다고 사건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또 이 같은 혐의를 토대로 각성제를 언제 어떻게 어느 경로를 통해 입수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한편 아사히신문은 자사의 기자가 각성제 단속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된 것을 우려하고 있고 이러한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한국바스프(대표이사 신우성)는 22일 국토해양부와 경향하우징페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자사의 고효율 단열재인 네오폴®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바스프의 네오폴® 이 수상함에 따라 친환경 주택 시공에 중점 사항이 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 제품이 국내 주택 건설 분야에서 더욱 확대되어 사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바스프의 신우성 대표이사는 “네오폴®이 국내 친환경주거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게 된 것은 물론 국내 건설업계의 높은 단열 성능 규정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며 “바스프는 주거용은 물론 상업용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PC(개인용 컴퓨터) 없는 사업장’ 구축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2일 울산 본사에서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을 위한 착수식을 갖고, 사업장 내 1만 2천여대의 모든 PC를 없앤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우선적으로 오는 5월까지 노후 PC 1천8백여대를 가상화하고, 오는 2015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장 내 1만2천 여대의 모든 PC를 없애 스마트워크(Smart Work)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데스크톱 가상화 사업은 데이터센터의 서버에 가상의 데스크톱 PC를 만들어 놓고, 어디서나 자신의 PC처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것.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임직원들의 업무 연속성과 효율성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선박 건조 현장에서 태블릿 PC나 모니터와 유사한 가상화 단말기(제로클라이언트)를 이용해 필요한 자료를 불러와 작업
공정거래위원회는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를 내달부터 심도 있게 조사한다.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22일 보도전문채널 뉴스Y에 출연해 "11개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인하 이행실태와 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행위 등을 3,4월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익명을 원하는 납품업체를 위해선 별도의 제보센터를 설치해 1월부터 단서를 수집하고 있고 일부 업체의 불공정행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정위의 조사 결과는 5월 중에 발표된다.김 위원장은 11개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수준을 한 번 더 조사해 6월에 공개하는 등 판매수수료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였다.그는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형마트 영업일 제한, 중소기업 진입 장벽 구축 등 주장에 대해선 "중소기업 보호, 소비자 후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2社の受賞企業の中、雄一の韓国会社...2010年に続き2年連続受賞 -砂漠化防止、災難救護、交通安全など多様な現地での社会貢献活動が認定され -現代自動車グループ、社会貢献で中国現地で愛される企業ブランドのイメージ 現代自動車グループが、昨年に続き今年も中国での企業の社会的責任の努力を認められ、2年連続"中国社会の最も責任ある企業"に上がった。 今回、"2011中国の社会の最も責任ある企業" は、中国内12社が最終受賞し、そのうち韓国企業は、現代車グループが唯一である。 現代車グループは22日、中国北京ジョオデ国賓館で開かれた"第7回、中国企業社会責任国際フォーラム"で、中国現地で行われた様々な社会貢献活動への功労を認められ、2011中国の社会の最も責任ある企業 "に選定された。 これで現代車グループは昨年、韓国企業として初めてこの賞を受けたのに続き、2年連続で受賞することになり、中国内自社のブランドイメージ向上に一層力が掲載され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 特に、この賞は、企業責任の分野で権威を誇る"中国企業社会責任国際フォーラム"で受賞してあるだけに、現代車グループが中国で社会的責任を果たす上の企業に認定されたことを意味する。 今年で7回目を迎える"中国企業社会責任国際フォーラム"は、中国の新聞社と中国の新聞週間が共同で主催し、中国国家発展改革委員会、商務部、国家工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