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오비맥주가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굿즈를 판매한다. 오비맥주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에서 오비라거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 굿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 소비 주축인 MZ세대들을 겨냥해 브랜드 굿즈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 19일 저녁 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랄라베어’ 캐릭터 모습이 담긴 글라스 세트, 아이스 버킷, 혼술 플레이트 세트 등 총 6가지의 굿즈를 소개한다. 라이브 커머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상품인 혼술·캠핑·집콕 세트는 정가 대비 13~2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에는 개그맨 박성광과 랄라베어가 쇼호스트로 나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홈술, 캠핑, 홈파티 등에 유용한 오비라거 굿즈를 소개하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오비라거도 알릴 예정이다. ‘오비라거 랄라베어 굿즈’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그립에서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MZ세대들과 직접 소통하고 오비라거 굿즈를 생생하게 소개하고자…
[KJtimes=김봄내 기자]직장인에게 ‘월급 500만원’은 어느정도 안정적인 수입을 상징하는 금액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월급 500만원을 받기까지는 얼마나 걸릴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53개사를 대상으로 ‘월급 500만원(세전 기준) 수령 소요 기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13.1 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연령이 28세라고 가정했을 때, 41세가 되어야 월급 500만원을 받게 되는 것. 구간별로 살펴보면 ‘10년차’(18.1%), ‘20년차 이상’(17.2%), ‘15년차’(14.8%), ‘12년차’(6.6%), ‘18년차’(5.1%), ‘14년차’(4.9%) 등의 순이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11.4년), ‘중견기업’(12.2년), ‘중소기업’(13.3년)의 순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2년 가량 더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평균 12.7년, 여성은 평균 14.5년으로 2년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 5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직원은 전체 직원 10명 중 1명 꼴인 평균 13%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 이하’가 55.2%로 과반 이상이
[KJtimes=김승훈 기자]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General Motors)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주 박물관에서 GM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테네시주 빌 리(Bill Lee) 주지사,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 합작공장 투자 발표 행사를 열었다. 양사는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를 통해 제2 합작공장에 총 2조 7천억원을 투자, 2024년 상반기까지 35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창출되는 일자리는 1,300명이다. 공장 부지는 테네시(Tennessee)주 스프링힐(Spring Hill) 지역으로 연내 착공하여 2023년 하반기에 양산할 계획이며, 제1 합작공장과 함께 배터리를 생산하여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한다. GM 메리 바라 회장은 "합작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미국에 두번째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가 전기차 미래로 전환하기 위한 또다른 주요 단계"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최고의 파트너인 GM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의 초고속 충전기가 최고 등급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는 등 올해 5개 부문 총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1 iF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Produc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건축(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등 5개 부문(Discipline)에 걸쳐 총 15개 디자인상을 받았다. 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Human-Centered)’을 테마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아 1만여 출품작 가운데 75개에 주어지는 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며 전기차와 함께 인프라 구축에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사용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
[KJtimes=김승훈 기자]LG CNS가 안랩과 손잡고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 사는 4월 16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LG CNS 현신균 부사장, 배민 상무와 안랩 강석균 대표, 김학선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클라우드에 특화한 보안 패키지 개발 △클라우드 보안 기술 협력 △사업 제안 및 프로모션 등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LG CNS는 제조, 금융, 통신, 화학, 항공 등 다양한 산업별 클라우드 보안 사업 경험이 풍부하다. LG 계열사 등 대형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 과정에서 보안 컨설팅부터 솔루션 구축, 운영, 관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보안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자체 스마트 보안 관제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사의 네트워크, 단말기, 웹 등을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에서 ‘보안 엔지니어링’ 분야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안랩은 정보 보안 전문 기업이다. 20여년간 축적
[KJtimes=김승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비즈니스 현장 중심의 연구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이하 AI 펠로우십)’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SKT AI 펠로우십은 대학(원)생들이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의 현실적인 피드백을 통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AI 펠로우십에는 SKT에서 AI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석·박사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 대학(원)생 개발자들에게 실제 기업 개발 환경에서의 연구 경험을 나누고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조언한다. SKT는 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성장 기회가 되는 동시에 회사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SKT AI 펠로우십 2기에 참여한 ‘한국어 뉴스 요약 모델 개발’ 팀의 연구는 SKT의 차세대 AI 한국어 모델 성능 개선을 이끌어냈다. 당시 멘토로 참여한 SK텔레콤 전희원 매니저(Language Superinte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함께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장애인 참여형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텀블러그림 공모전 “TOGETHER”를 진행한다. 이번 “TOGETHER” 공모전은 지난 3월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삼자간 MOU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스타벅스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를 약속한 바 있다. 해당 공모전은 청년 장애인이 본인의 역량을 맘껏 펼치고 본인의 작품을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청년 장애인이 직접 공모전에 참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 “TOGETHER”를 주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표현하는 그림 혹은 서로를 배려하고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혁신적 시도로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본격 출하하며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싹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청주공장장을 비롯해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출하된 올 뉴 카스 물량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전국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자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고,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7년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되 고품질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로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1위’ 그리고 ‘국민 맥주’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선보인 ‘올…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김포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400여 세대 붙박이 가구에서 곰팡이가 대거 발견돼 부실시공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백조주택이 시공한 경기도 김포시 ‘메트로타워 예미지’는 올해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지만 붙박이 가구에서 곰팡이가 핀 채 발견돼 금성백조주택과 입주민 간 갈등이 이어지다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파장이 커졌다. 금성백조주택 측은 당초 입주민들에게 곰팡이를 제거해주겠다고 했다가 최근 전체 세대 붙박이 가구에 대해 전면 교체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금성백조주택은 수도권에 분양한 아파트에서도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뉴스락>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1차(트리플에듀) 입주예정자들이 내부 옵션에 대한 품질 문제를 지적하면서 예미지 2차(퍼스트포레) 대비 떨어지는 품질에도 시공사가 적극 협의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1차에 없었던 신발장 탈취 제습기 등 옵션들이 2차에서만 적용되면서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업계는 이번 곰팡이 아파트와 아파트 내부 옵션 차별 논란이 향후 금성백조주택의 수도권 분양사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용훈)는 15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영원(0원)마켓* 후원을 위한 기부금 3백만원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 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이번 기부금으로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에 필요한 식료품 등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훈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소외된 이웃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상생・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2019년부터 영등포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영등포구청의 푸드뱅크마켓 내 “캠코존” 설치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영등포구 장애인시설 「사랑의 집고치기」지원활동 등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날씨와 전경을 만끽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바비큐의 계절을 맞이하여 야외 테라스에서는 ‘아웃도어 바비큐’ 뷔페를 진행한다. 호텔 셰프가 숯불 그릴 위에서 바로 구워낸 바비큐 요리는 따뜻한 봄 날씨에 식도락을 찾아 나선 고객의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바비큐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소고기 채끝등심, 매콤한 돼지 목살, 양 갈비, 오징어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바비큐에서 빠질 수 없는 호박, 가지, 감자, 아스파라거스 등의 가니쉬 야채 또한 그릴에 구워내어 준비된다. 더 테라스의 ‘아웃도어 바비큐’는 실내 공간에 마련된 기존의 뷔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뷔페 코너에는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스테이션, 입맛을 돋우어주는 콜드 에피타이저 및 핫 디쉬 스테이션, 통구이 요리를 즉석에서 카빙 해주는 카빙 스테이션, 도톰한 회와 즉석에서 내놓은 신선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일식 스테이션, 중식 스테이션과 디저트 스테이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한자리에 소개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인 <스타벅스현대카드>가 누적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와 스타벅스 별을 형상화한 총 5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카드로,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신용판매)이 3만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혜택인 별을 1개씩 적립해준다. 현재 730만명에 이르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자사 충전카드로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할 때마다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통해 스타벅스뿐만아니라 스타벅스가 아닌 곳에서도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3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적립된 누적 별 개수만 약 1,200만개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적립한 누적 1억 2천만개의 리워드 별 중에 10%에 이르는 수치다. 별 적립은 스타벅스 현대카드 신규 발급 시, 스타벅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광고모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거는 ‘클라우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해 방탄소년단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맥주 성수기를 맞춰 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첫번째로 오는 16일 오후 7시‘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프리런칭 광고를 공개한다.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관계자는 “프리런칭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니 ‘클라우드’,’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모습을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은 ‘클라우드’의 패키지를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맥주시장 붐업에 나섰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강한 탄산이 특징으로 어떤 음식과도잘 어울려 ‘푸드페어링’을 즐기기에 적합한 맥주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투명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카스’의 첫 TV 광고를 15일 공개한다. 올 뉴 카스의 첫 TVC는 제품의 핵심 포인트를 상징하는 소리를 활용해 시청자의 감각을 자극하는 ‘시즐(Sizzle)기법을 사용했다. 광고는 맥주 하면 떠오르는 탄산 사운드를 활용해 올 뉴 카스의 청량하고 신선한 맛을 극대화해 표현한다. 또한, 시각적으로는 황금빛 맥주와 탄산 기포를 역동적인 화면 전환으로 강조해 투명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카스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카스(CASS)라는 이름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점이다. 광고는 카스를 뒤집은 ‘싹(SSAC)’이라는 글자가 투명병을 돌며 ‘카스(CASS)’로 바뀌는 장면을 통해 올 뉴 카스가 선보이는 혁신적 변화를 짧지만 강력하게 전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시각과 청각, 그리고 상상력을 함께 자극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올 뉴 카스’만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국민 맥주 카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는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KJtimes=김봄내 기자]입사선호기업에서도 플랫폼을 위시한 IT기업이 초강세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270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기업’ 선호 순위를 조사한 결과 16.9%로 ▲카카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전자(11.7%), 3위는 ▲네이버(6.1%)였다. 모두 IT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들이다. 다음으로 ▲한국전력공사(4.9%), ▲구글코리아(4.1%) ▲근로복지공단(3.9%) ▲국민건강보험공단(3.4%), ▲인천국제공항공사(3.3%), ▲현대자동차(3.3%), ▲한국관광공사(3%) 등이 상위 10위권 이었다. 10위권 중 절반(5개사)이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환경으로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 선호현상은 연령대가 높은 층에서 더 두드러졌다. 20대(1,002명)의 경우, ‘카카오’(20.9%), ‘삼성전자’(13.4%), ‘네이버’(8%), ‘CJ제일제당’(4%), ‘한국전력공사’(3.6%), ‘구글코리아’(3.4%), ‘국민건강보험공단’(3.1%), ‘현대자동차’(2.9%), ‘대한항공’(2.8%), ‘한국관광공사’(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