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으로 약 10만호(3곳)의 입지를 우선 확정·발표한다. 6번째 3기 신도시로서 광명시흥에 7만호를 공급하고, 부산대저에 1만 8천호, 광주산정에 1만 3천호 등 3곳에 10만 1천호를 공급한다. 1차로 확정된 10만호 이외 나머지 15만호 신규 공공택지 입지는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2차로 4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공공택지 확보 이외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신규 도심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지난 2.17일 개소한 3080+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컨설팅 등 초기 사업 검토를 적극 지원하여 지자체, 디벨로퍼 등으로부터 제안받은 입지 중 주민 참여의사가 있는 일부 후보지를 이르면 3월 중 공개하고, 5월 중에는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선도사업 후보지 1차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모받은 후보지 등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7월 중 1차 선도사업 후보지를 확정하고, 향후에도…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온 가족이 함께 같이의 가치를 느끼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스테이케이션’ 익스피리언스를 선보이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디럭스 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스위트 1박을 비롯해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 조식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어린이 2인 제공, LEED 친환경 인증의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만의 차별화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데일리 1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크레딧이 제공되며, 웰컴 어메니티로 JW 메리어트 시그니처 키즈 배스 로브 1개가 증정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 출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5월 3일까지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를 선보인다.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업무와 호캉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업무를 위한 데스크, 조명이 세팅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업무 중 커
[kjtimes=최태우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세계 6위, 국내 최초 기초과학연구원 ‘IBS 예미랩’을 강원도 함백산 일대에 건설 중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IBS예미랩’ 구축사업은 IBS 지하실험연구단이 암흑물질과 중성미자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2단계 설비공사가 한창이다. SM그룹의 계열사인 한덕철광산업이 맡고 있고 신예비광업소 지하 1100m에 조성된다. 현재 10여개의 지하실험 공간을 확보한 상태로, 12% 하향경사 터널길이 782m를 포함한 총면적 약 1만1500㎡(실험실 2,600㎡포함) 규모의 대형 지하실험 공간에 차세대 대용량 검출기를 설치 예정이다. 연구소가 완성되는 내년부터는 세계 6위 규모의 기초과학을 위한 지하실험 단지가 본격 가동되며, 한국 기초과학연구의 전진기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국내 유일의 철광석 생산기지인 한덕철광 지하시설에 ‘암흑물질’과‘중성미자’연구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IBS예미랩이 완공되면 우리나라도 노벨상에 도전할 수 있는 연구·첨단기지 역할은 물론 세계적인 연구시설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ktimes=견재수 기자] 현대중공업에서 6년째 대표이사를 맡으며 장수CEO로 알려진 한영석 사장이 산업재해 관련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사고 책임을 근로자에게 돌리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산업재해 청문회가 진행됐다. 환노위 소속 위원들은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산재 사망사고 발생 원인과 예방 노력 등을 집중 추궁했다. 이런 가운데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이 "사고가 실질적으로 작업자 행동에 의해 많이 발생했다"는 발언으로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러자 한 사장은 "안전한 작업장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습했다.한 대표는 "지난2016년에 산재가 발생한 건수를 집계했는데 최근 난청, 근골계 등 재해도 집계하면서 늘었다"면서 일련의 산재 신청건수가 증가한 것을 두고 "집계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해명을 했다. 산재 발생 원인과 해법을 제시하러 갔다가 산재 발생 원인을 근로자에게 돌리는 태도에 여당의 한 의원은 엄중 경고했다.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불완전한 행동 때문에 사고 발생한 것처럼 노동자들에게 전가한다"고 지적한 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22일 'LG 그램(gram)'의 신규 라인업 'LG 그램 360'을 새롭게 출시하며 투인원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 그램 360' 은 그램의 초경량·대화면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화면 360° 회전의 자유로움을 더한 제품이다. 고객은 상황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모드 등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16형과 14형 2종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노트북의 화면 크기가 15.6형(39.6cm), 13.3 형(33.7cm) 임을 감안, 고객이 좀 더 큰 화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컴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화면 크기는 늘렸다. 'LG 그램 360'은 생산성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예를 들어 고객은 문서 작업이나 영상 편집 등 키보드를 사용할 때에는 노트북 모드로 사용하고, 영상 콘텐츠를 즐기거나 펜을 활용할 때는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극대화된다. 'LG 그램 360 16'은 대화면 투인원 노트북임에도 1,480g 의 무게에, 80 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성이 탁월하다. 신제품은 디자인 완성도도 높다. 직각으로 마감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한선(49‧사진)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상황실장이 시흥소방서장에 취임해 업무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한 신임 서장은 국민대를 나와 성균관대에서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수료한 뒤 지난 2003년 소방간부후보 12기로 소방조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안전교육훈련담당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소방제도과 근무 등 중앙과 지방에서 현장과 행정업무를 두루 거친 뒤 2020년 소방정으로 승진했다. 한 서장은 상황관리 능력이 뛰어나며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서장은 “경기도 최초 여성 소방서장으로 임명된 만큼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2일 2021년 TV 캠페인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을 위한 TV 캠페인 광고 '한돈 먹고 뒷심 충전!'은 기존 홍보대사인 백종원과 신규 홍보대사인 박세리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백종원은 뒷심이 필요한 순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뒷다리살 활용 요리들을 진행했고, 박세리는 최근 먹방 컨셉을 살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돈으로 뒷심을 충전하는 모습으로 활약했다. ‘한돈 먹고 뒷심 충전!’ TV 캠페인 광고는 공중파, 케이블TV를 비롯해 한돈닷컴 홈페이지, 한돈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박세리를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5일 2021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꽃다발 대신 한돈으로 제작한 돈다발을 수여하며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평소 고기를,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굉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화재로 전소됐다 2년여 만에 각계의 성금으로 신축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의 자활을 돕기 위해 이 마을 콩나물에 새 브랜드를 붙여 전국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번에 인천시 강화군 온수리 새 공장에서 생산되는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을 자사의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인 '로하스투게더' 1호 제품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로하스투게더는 나의 건강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가치실천활동을 통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표방하는 풀무원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풀무원은 화재 전 이곳에서 연간 48만 봉지(약 7억 원)의 콩나물을 매입하여 대형마트에서 판매하였으나, 이번부터는 물량을 72만 봉지(약 10억 원)로 대폭 확대 판매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이 콩나물을 서울의 일부 대형 마트에서만 판매했으나 새 공장 준공 후에는 전국 유통이 가능한 쿠팡에 단독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고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pulmuoneshop.co.kr)에도 곧 판매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소비자들에게 이 콩나물 제품이 강화도 우리마을 발달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속이 탔다. 그 여파가 아직도 지속되는 가운데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062명에게 ‘2021년 취업목표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6%가 ‘취업목표가 이전과 달라졌다’고 답했다. 절반 가까이 되는 수치다. 목표 중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은 ‘취업하고자 하는 업종’(48.3%, 복수응답)이었다. 이어 ‘연봉 수준’(34.6%), ‘직무 변경’(29.1%), ‘기업 규모’(25.2%), ‘기업 유형’(16.7%) 등이 있었다. 응답자들은 취업목표가 변화한데는 ‘코로나19의 영향이 매우 컸다’(73.5%)고 밝혔다. 실제 여행/항공/숙박/외식업 등은 코로나19로 타격을 크게 받으면서 산업에 속한 기업 전반이 휘청였다. 채용을 진행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기존 직원 80% 이상을 해고한 곳도 있다. 구직자들이 취업목표를 변경한 이유는 ‘취업을 빨리하기 위해서’(45.4%, 복수응답)가 많았고, ‘코로나19로 어디든 취업이 되는게 다행이라서’(35%),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33.3%), ‘현재 스펙으로는 기존 목표 기업에는 취업
[KJtimes=김봄내 기자]제네시스 전 차종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이 차종 및 가격대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월 구독료 납부만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차종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차량 구독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리뉴얼 런칭 이후 이용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해서 운영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제네시스 스펙트럼’ 또한 프로그램 선택의 폭은 넓히고 편의성은 극대화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기존 월 189만 원으로 G80(지에이티), GV80(지브이에이티), G70(지세븐티) 등 제네시스 주요 차종을 필요에 따라 교체 이용할 수 있는 기존 프로그램에 단일 차종 구독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새롭게 도입된 단일 차종 구독 프로그램은 한 대의 차량을 교체 없이 월 단위로 이용하는 상품으로, 차등 책정된 차종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는 21일(일)부터 25일(목)까지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1(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 2021)’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IDEX 방산전시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2015년부터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아는 주요 시장인 아중동 지역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4인승 카고’와 ‘베어샤시’ 등 차세대 소형전술차량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콘셉트카 2종은 현재 기아가 운영중인 소형전술차량을 기반으로 7톤급 차량 수준의 프레임 강성을 확보하고 225 마력의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등을 장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소형전술차량 4인승 카고 콘셉트카는 전면부에 직선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강인한 인상을 연출했으며 그릴과 헤드램프 주위에 입체적인 조형을 더해 웅장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아울러 병력 운송 및 각종 무기 운반이 가능한 적재함을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의 분당·성수 ICT 인프라센터에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녹색 전기’가 흐른다. SK텔레콤과 한국전력공사는 연간 44.6GWh 분량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인증에 관한 ‘녹색프리미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T가 한국전력으로부터 제공받는 재생에너지 전력은 약 1만 6천여 가구의 연간 사용량에 해당한다. (2019년 서울 전력사용량 통계 기준) SKT는 확보된 전력을 분당·성수 ICT 인프라센터에서 활용하고, 추후 ‘녹색프리미엄’ 적용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녹색프리미엄’은 기업이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 사용을 인정받기 위해 한국전력에 추가 요금(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해당 금액만큼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는 제도다. 이 제도는 기업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만 따로 구매할 수 없는 측면을 보완해주는 동시에, 관련 수익을 한국에너지공단에 출연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은 국내 기업들이 전 세계적 친환경 기조에 맞춰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증하고 ‘RE100’ (Renewable…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LG 프로빔'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출시하며, 상업용 프로젝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 프로빔'은 LG전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비즈니스 프로젝터 브랜드다. LG전자는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정용은 'LG 시네빔(CineBeam)', 사무용은 'LG 프로빔(ProBeam)' 등으로 이원화 해 운영하고 있다. 신제품 2종(모델명: BU60PST/BF60PST)은 전작 대비 더 밝아진 6,0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제공한다. 밝고 선명한 대화면은 물론, 무선 연결, 화면 자동 맞춤 등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탑재했다. 특히 BU60PST 는 4K UHD 해상도도 지원한다. 프로젝터는 빛을 투사해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화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해상도와 밝기가 중요하다. LG 프로빔(BU60PST)은 최대 300형(대각선 길이: 762cm) 크기 화면에 4K UHD(3,840 x 2,160) 해상도를 갖췄다.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WUXGA(1,920 x 1,200) 해상도 대비 약 4배 가량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이 제품의 최대 밝기는 촛불 6,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1월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에서 공개한 ‘Neo QLED’ 제품이 유럽 내 가장 권위 있는 매체 중 하나로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역대 최고 TV’라는 평가를 받았다. Neo QLED는 퀀텀 미니 LED,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비디오誌는 삼성 Neo QLED 8K 75형(GQ75QN900A) 모델에 TV부문 역대 최고점인 966점을 부여했다. 이 점수는 2020년 QLED 8K 제품이 기록한 이 부문 최고점인 956점을 1년 만에 넘어선 기록이다. 이 매체는 Neo QLED에서 적용한 미니 LED 기술에 대해 호평하며, 특히 촘촘하게 배치된 로컬 디밍(Local Dimming)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Neo QLED는 최고의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In Home Activity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앱이 갖춰진…
[KJtimes=김승훈 기자]“함께 요리하고 나눠 먹으며 일상을 나눠요.” 공동체 혁신 스타트업 공장공장(공동대표 박명호, 홍동우)은 전라남도 목포에 대안적인 도시 ‘괜찮아마을’을 민간 차원에서 조성해 사람들과 함께하는 문화를 모아 특별한 ‘쉼'을 제공하고 있다. 공동체 플랫폼 ‘괜찮아마을’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타트업 기업 공장공장은 서울을 떠나 전라남도 목포에서 공간, 교육·여행, 콘텐츠·출판 분야 사업을 ‘공동체 혁신’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 연고 없는 청년 17명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괜찮아마을’을 통해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할 수 있으며 쉬어가는 시간과 인생 재설계를 ‘지역 살이’를 주제로 제안한다. 공장공장은 괜찮아마을 외에도 자유롭게 모험적으로 여행하는 여행 ‘익스퍼루트’, 마음 편하게 여행하는 기간 ‘히치하이킹 페스티벌’, 섬을 온전히 기록하는 ‘매거진 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공장은 2018년부터 진행한 6주 지역 살이 프로그램에서 핵심만 추려 1주(5박6일)로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2021년에는 마음껏 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쉼’과 자유롭게 상상하고 싶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