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 소녀시대, 아이코닉(아유미)이 일본의 대표 음악시상식인 '일본 레코드대상'을 수상한다. 제52회 일본 레코드대상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빅뱅은 '우수작품상', 소녀시대와 아이코닉은 '우수신인상'에 뽑혔다. 다음달 30일 TBS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신인상은 우수작품상과 우수신인상 수상자 중 선정해 시상식 당일 발표된다. 빅뱅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첫 번째 싱글 '마이 헤븐(My heaven)'으로 일본에 정식 데뷔한 빅뱅은 올해 초 일본 3개 도시 투어로 6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싱글 '텔 미 굿바이(Tell me goodbye)', '뷰티풀 행오버(Beautiful hangover)'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
한국의 톱스타 장동건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자신이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워리어스 웨이'로 미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 14일부터 LA에서 영화를 홍보 중인 장동건은 이날 저녁 7시 LA 한인타운 내 CGV 극장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자연스럽고 여유 있는 몸짓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동건은 레드카펫을 따라 길게 늘어선 취재진의 질문에 일일이 응하면서 다음달 초 개봉되는 `워리어스 웨이'의 내용 소개와 함께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장동건은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의미보다는 그동안 저의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제프리 러시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한국과 일본의 국방·방위 장관이 만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 체결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기타자와 도시미(北澤俊美) 방위상이 내달 17, 18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하는 쪽으로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국과 일본은 방위 비밀의 보전·교환에 관한 규칙을 포괄적으로 정하는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일본 측은 이를 계기로 한국과 안전보장 협력을 본격화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삼성그룹의 전략기획실이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삼성은 그룹조직을 복원하면서 책임자로 김순택 부회장을 임명하기로 했다. 또 과거 전략기획실의 핵심 멤버였던 이학수 삼성전자 상임고문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으로, 김인주 상담역은 삼성카드 고문으로 인사했다. 이 고문과 김 고문의 이번 인사는 “문책성 인사”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날 “이건희 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그룹 조직 복원을 지시했다”면서 “그룹조직의 구체적 형태와 인선은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팀장은 “이건희 회장이 그룹 전체 조직을 재정비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이 회장이 또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룹 전체의 힘을 모으고 사람도 바꿔야한다”고 밝혀, 이번 인사의 배경을 전했다. 이 팀장은 또 신설되…
지난달 4일 일본 요코하마(橫浜) 앞바다에 떠오른 시신의 신원이 이 요코하마 시내에 사는 40대 한국인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 여성은 지난 9월초부터 행방불명돼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다. 가나가와(神奈川)현 경찰청은 유전자(DNA) 감정 결과 이 시신의 신원을 확인했고, 시체 유기 사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야쿠자 소탕을 선언한 일본 경찰이 최대 조직의 2인자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 일본 교토부(京都府) 경찰청은 19일 건설업자를 협박해 보호비를 뜯어낸 혐의(공갈)로 야마구치파(山口組) '넘버 2' 다카야마 기요시(高山淸司.63)씨를 체포, 검찰에 송치했다. 다카야마씨는 야마구치파 산하 핵심 조직인 '고도카이(弘道會)' 회장으로, 야마구치파 두목인 시노다 겐이치(篠田建市.68)씨가 투옥된 뒤 조직을 이끌어왔다. 경찰에 따르면 다카야마씨는 중간 간부들과 공모해 2005∼2006년에 교토 시내 커피숍 등에서 만난 건설업자를 협박, 4천만엔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조직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간 간부들은 피해자를 협박할 때 "나고야에 있는 두목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고도카이의 본부가 나고야에 있는 점을 근거로 '나고야
女優の松嶋奈々子が俳優ソン・スンホンと共演した映画「ゴースト もういちど抱きしめたい」の韓国公開(25日)を控え、22日に韓国を訪れる。23日にソウルの往十里CGVで記者会見を行い、試写会にも出席する予定だ。 同映画は大ヒットした米ハリウッド映画「ゴースト ニューヨークの幻」のリメーク版。オリジナルとは男女逆の設定となり、松嶋奈々子はゴーストになっても愛するジュノ(ソン・スンホン)を見守る星野七海を演じ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한글설명 : 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고스트' 한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했던 배우 유민이 일본 후지TV의 드라마 '사쿠라신쥬'에 출연한다.19일 소속사에 따르면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사쿠라신쥬'는 양조장을 배경으로 한 여인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로, 유민은 여주인공인 양조장집 외동딸 사쿠라코를 연기한다. 상대역은 '홀리랜드'에 출연했던 도쿠야마 히데노리가 맡는다.유민은 "사쿠라코가 너무 많은 시련을 겪어 나 자신까지 괴로워질 때가 있지만 사쿠라코의 순수함을 잘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연합뉴스
15日に心不全で亡くなった、作詞家の故星野哲郎氏(本名有近哲郎、享年85)の葬儀・告別式が19日、東京・青山葬儀所で営まれ、一般を含む800人が参列した。弔辞を読んだ、葬儀委員長の作曲家船村徹氏(78)は「何でこんなことになるのか…いくら考えてもやりきれません。体の中に穴が開いたようです」と故人をしのんだ。 この日は船村氏のほか、歌手の小林旭(72)、五木ひろし(62)、水前寺清子(65)ら関係者、歌手水前寺清子(65)田辺靖雄(65)大月みやこ(64)都はるみ(62)大川栄策(62)中村美律子(60)鳥羽一郎(58)香田晋(43)、作曲家の服部克久氏(74)、都倉俊一氏(62)、岡千秋氏(59)らが参列し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한글설명:작사가 호시노 테츠로씨의 장례식에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올해 출간된 도서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을 뽑는 '제8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0' 행사를 진행한다.예스24 도서 담당자들이 뽑은 5개 분야 총 120권의 후보 도서 가운데 네티즌 투표를 거쳐 총 24권을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다.올해 후보 도서로는 신경숙 작가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법정 스님의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 등이 올랐으며 투표는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된다.예스24는 2개 이상 분야에서 4권 이상의 도서를 선택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스프레소 머신, 4세대 아이팟 터치(8G), 소니 디지털 카메라, 3만원어치 YES상품권 등을 준다. 연합뉴스
예술의전당은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비즈니스룸에서 고객 자문단 10명을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주한 외국인을 포함한 예술의전당 부문별 주요 이용자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공연ㆍ전시 안내, 매표, 식ㆍ음료, 경비, 주차, 미화 등 고객 서비스 업무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김장실 예술의전당 사장은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술의전당에 애정과 관심이 깊은 분을 자문위원으로 모셨다"고 말했다.연합뉴스
19日より、日本のタワーレコード全店、TOWERmini店舗および、タワーレコード・オンライン(http://tower.jp/)にて、半期に一度の大セール<A HAPPY WINTER SALE>がスタートした。 それに合わせて、韓国の人気男性グループ「2PM」がポスター及びタワレコードのビジュアルに選ばれ、「BUMP OF CHICKEN」とともに、そのビジュアルが初公開された。26日からは、先行公開されていた「AKB48(板野友美、篠田麻里子、前田敦子)」、「ザ・クロマニヨンズ」、平井堅を含む、全5種類のポスターがタワーレコード店内に飾られる予定だ。 また、タワーレコード・オンライン内「A HAPPY WINTER SALE」特設サイト(http://tower.jp/winter10)では、各アーティストの限定画像が週替わりで登場す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한글설명:2PM이 일본 타워레코드의 비주얼로 선정되었다.…
韓国のマルチエンタテインメント・グループ、SUPER JUNIORの3回目となるアジア・ツアー「SUPER SHOW 3」日本公演の追加公演が11月19日、明らかになった。 「SUPER SHOW」が日本で開催されるのは今回が初めて。3回目にして待望の日本開催となった。当初、横浜アリーナにて2日間公演の予定だったが、申し込みが殺到し、急慮追1日追加され、3DAYSが決まった。 SUPER JUNIORにとって集大成ともいえる同ツアーは、今年8月のソウル公演を皮切りに、すでに北京・上海などでも行われており、歌手、タレント、バラエティなど、各ジャンルで活躍中のSUPER JUNIORらしく、大人数で圧倒するダンス・歌・パフォーマンスやお笑いまでも含めた、エンタテイメント・ショーはアジア全域でも話題沸騰となっている。 同日本公演では、SUPER JUNIORのヒット曲はもちろん、4thアルバム「美人(BONAMANA)」収録曲などからの迫力満点のパフォーマンスと個性豊かなMCで、「SUPER SHOW」というタイトルにふさわしい、ステージになることが期待される。 追加公演のチケットは、日本のオフィシャル・ファンクラブ「E.L.F-JAPAN」で22日15時から先行予約受付が開始され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한글설명 :…
若手音楽家の登竜門として知られるジュネーブ国際音楽コンクールのピアノ部門決勝が18日、ジュネーブで開かれ、広島市安佐南区出身の萩原麻未さん(23)が同部門で日本人として初めて優勝した。 萩原さんは5歳でピアノを始め、13歳の時にイタリア・パルマドーロ国際コンクールで優勝した。広島市内の高校を卒業後、渡仏。パリ国立高等音楽院修士課程を首席で卒業した。現在はパリを拠点に活動中。 同コンクールは1939年に第1回が開かれ、ピアノのほか、声楽、打楽器、バイオリン部門などでクラシック演奏家が腕を競い、なかなか1位を出さないことでも知られる。 同コンクールでは世界最高峰のピアニストのひとり、アルゼンチンのマルタ・アルゲリッチさんが1957年に優勝。日本人は72、73、85年に、打楽器、フルート、声楽の各部門で優勝している。 今回、審査員を務めた岡本美智子桐朋学園大教授は「萩原さんのラベルは自然に音楽が流れ、繊細で軽やかなタッチの美しい音色が魅力。特に3次予選のシューマンの『子供の情景』には審査員みんなが感動した」と話してい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한글설명:18일에 열린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하기와라 마미씨가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했다.…
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は19日、バラード曲だけを扱うプロジェクト「S.M THE BALLAD」を展開すると明らかにした。所属アーティストだけでなく、多彩なアーティストの参加を得て、完成度の高いバラード曲を発表する。 プロジェクトのアルバム第1号は、26日に発表される「とても恋しい(原題)」。Traxのジェイ、スーパージュニアのギュヒョン、SHINee(シャイニー)のジョンヒョン、新人のジノがレコーディングに参加した。 SMエンタは「強烈なパフォーマンスで人気のスーパージュニア、シャイニーのメンバーのボーカリストとしての魅力を感じられるアルバム」だとしている。また、これがデビュー作となるジノは、2008年にスカウトされてから2年間練習を重ねてきた、すばらしい歌唱力の持ち主だと紹介し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한글설명:SM엔터테인먼트가 발라드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