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SK증권은 30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아모레퍼시픽, NAVER, 서울반도체를 추천했다.SK증권은 아모레퍼시픽(090430) 대해 4분기 이익 턴어라운드 달성을 예상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7,100억원, 360억원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2014년에는 면세점, 인터넷, 홈쇼핑 등의 신규 판매 채널의 확대로 인해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NAVER(035420)에 대해서는 최근 ‘라인’ 가입자수 3억 명 돌파와 함께 지속된 성장으로 모바일 사업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다가오는 2014년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 효과에 따른 광고 경기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서울반도체(046890)를 추천했는데. 2014년에는 세계 조명 시장에서 LED 대체율이 33% 수준으로 글로벌 조명/자동차 LED 패키징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SK증권은 1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SK C&C, NAVER, CJ 헬로비전을 추천했다. SK증권은 SK C&C(034730)에 대해 4분기 IT 서비스와 중고차 사업부 모두 성수기 도래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000억원, 7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IT 서비스 부분의 저마진 공공 사업 매출 감소와 중고차 사업의 온라인 및 해외매출 비중 확대도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NAVER(035420)에 대해서는 최근 ‘라인’ 가입자수 3억 명 돌파와 함께 지속된 성장으로 모바일 사업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2014년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 효과에 따른 광고 경기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CJ 헬로비전(037560)은 케이블 종합유선방송국 사업자(SO)들이 인수합병을 통해 오는 2014년 순증 가입자 수가 증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가 2014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자폭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최근 증권사들의 구조조정이 지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투자도 희망퇴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시중은행을 비롯 카드사, 보험사까지 더해지면서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금융권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세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노조와 함께 희망퇴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가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2년만이다. 이날 증권가 메시지를 통해 알려진 이번 신한금융투자의 희망퇴직안은 15년차 이상을 기준으로 부서장이나 62~63년생을 대상으로 최대 38개월치 기본급과 차·부장의 경우 35개월치 기본급, 대리이하 및 고객지원팀은 32개월치 기본급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예외적으로 고객지원팀의 경우 75~77년생도 희망퇴직 대상이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퇴직금 금액은 부장 기준으로 약 1억 7000만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퇴직후 5년간 자녀 학자금 지원 및 의료비 지원 등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한금융투자 노조 관계자는 "희망퇴직과 관련해서는 어제 처음 대화를 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합의된 사항이 없다"고…
[kjtimes=김한규 기자] SK증권은 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SK C&C, 현대위아, CJ헬로비전을 추천했다. 먼저 SK C&C(034730)는 IT 서비스 부분의 저마진과 공공 사업 매출 감소, 중고차 사업의 온라인 및 해외매출 비중 확대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4분기 IT서비스와 중고차 사업부 모두 성수기로 매출액 7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700억원 이상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위아(011210)는 현대·기아차의 해외 증설이 가속되고 고마진 제품의 성장이 지속돼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파워트레인 부분 핵심 부품 이외에 설비투자 확대로 기계 부문도 호전될 것으로 분석했다. CJ헬로비전(037560)는 케이블 SO 사업자들의 인수합병을 통해 2014년도에 순수 가입자 수 증가와 알뜰폰 가입자 증가도 이어지면서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는 이유로 추천됐다.
[kjtiems=장진우 기자] 대신증권은 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거래소 종목 중에서는 코리아써키트와 현대미포조선을 코스닥 종목 중에서는 로만손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간추천종목 내용이다. ◆ 거래소 ▲ 코리아써키트(007810) - 메인기판 시장 내에서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IVH 기술 및 생산능력 확보와 3단 Stack Via Hole 채택으로 인한 고객사 높은 점유율 유지 전망 - 2014년 패키징 부문은 생산능력 증대를 바탕으로 POP, MCP 매출 증가 및 매출 비중 확대 전망 ▲ 현대미포조선(010620) - 현재 누적 수주 50억불로 연간 수주목표의 56% 달성 - 현대미포조선의 주력선종인 PC선 선가 상승 진행되며 모멘텀 기대 ◆ 코스닥 ▲ 로만손(026040) - 4분기는 연중 성수기로 쥬얼리 및 핸드백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 쥬얼리의 안정적인 매출증가와 핸드백 매장 확대에 따라 2014년 재도약의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
[kjtiems=장진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추천종목으로 종근당, 대상, 예림당 및 쏠리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추천종목 내용이다. ▲ 종근당(185750) - 12월 6일 분할존속회사 종근당홀딩스 27.9% 대 인적분할신설회사 종근당 72.1%로 분할 재상장되었다. 최대주주의 종근당 현물출자, 종근당 홀딩스 3자배정 유상증자, 주식스왑 예상, 종근당홀딩스 잠재 주가 희석요인 보유, 종근당홀딩스 지주회사 요건 충적 목적 중 장기 종근당 추가 지분 매입 전망 등에 따라 종근당홀딩스 대비 종근당을 선호한다. ▲ 대상(001680) - 2013년 4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2014년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2014년 가공식품(조미료 및 청정원 브랜드)에서 Q의 회복이 예상되고, 옥수수 가격과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또한 간편식품 및 건강식품 관련 신제품 출시도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 예림당(036000) - 삼성전자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삼성전자의 모바일 교육서비스인 ‘삼성허브 러닝’에 독점적으로 ‘Why? 과학정복 워크북’의 판매를 시작해 추후 해외 쪽으로도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2012년 인수한 저가
[kjtimes=김한규 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하지만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치자 중권가가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5일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대비 19.75%, 전분기 대비 7.81%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각각 47.06%, 8.20% 상승했다. 모두 사상 최고 기록이다. 하지만 국내 증권가의 예상 실적에 크게 미치지 못하자 이날 삼성전자(005930) 주가는 2~3%대 하락세를 보였다. 실제로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거래일만에 130만원선 이하로 떨어졌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 결과는 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어 현재(10시 3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7포인트(0.13%) 오른 1,841.61로 상승폭이 제한적 이었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을 놓고 벌인 분석에서도 설상가상 외국계 증권사의 압승으로 끝났다. 6월 이후 국내 증권사들 중대신증권과 아이엠투자증권이 삼성전자 실적을 10조 4000억원으로 최고 전망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이는 삼성전자 잠정 집계치와 9000억원의 차이가 난다. 역
[kjtimes=견재수 기자]기업공개(IPO)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현대로템이 본격 상장 절차에 돌입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12일, 현대로템이 유가증권시장 주권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현대로템은 철도사업, 중기사업, 플랜트사업을 주로 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조677억원, 당기순이익 784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로템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 지분 57.6%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 예상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대표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 LG전자에 대한 2분기 실적 양호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에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 현대증권 백종석 연구원은 “LG전자가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5800억원과 영업이익 269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531억원에서 160억원 올렸다. 백 연구원은 “2분기에는 LG전자가 스마트폰 1천만대를 출하하고, 영업이익 358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부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추세가 예상보다 빠르고, 3월 이후 나타나고 있는 TV 신모델 효과를 고려하면 2분기에는 회사의 분기 영업이익이 5천억원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러스투자증권 이성희 연구원은 “지난 2009년 스마트폰 시장 개척 후 지속적으로 회사의 시장가치가 하락한 2009∼2012년 평균 PBR가 1.3배인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2분기부터 LG전자의 LCD TV 이익률 회복과 스마트폰 경쟁력 확보에 따라 과거 평균 주가 수준으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증권가도 감원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수가 줄고 있는 것.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확대됐던 증권사 조직이 유럽 재정위기 여파에 따른 불황으로 다시 슬림화하면서 애널리스트 수는 2년 남짓한 사이 6%가량 감소했다.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2010년 말 1573명에서 지난달 현재 1478명으로 95명(6.0%) 줄었다.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나면서 전체적으로 임직원 구조조정이 지속됐고, 애널리스트들의 자리도 예외가 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 감소는 비교적 재정상태가 좋은 10대 증권사도 마찬가지다. 2010년 말 693명에서 지난 2월 말 현재 663명으로 4.3% 감소했다. 이 기간 삼성증권은 104명에서 92명으로, 동양증권은 61명에서 51명으로, 대신증권은 60명에서 52명으로, 현대증권은 76명에서 70명으로 각각 줄었다. 증권사들은 2009년 말 금융위기 충격에서 회복되면서 공격적으로 조직을 확충했고 당시 1년 새 애널리스트 수도 100명가량 급증했다. 그러나 유럽재정 위기 여파로 증시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늘어났던 애널리스트
[kjtimes=서민규 기자] 발기부전 치료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모은 대웅제약이 날아올랐다. 6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76% 상승한 5만7900원에 거래됐다. 전날 대웅제약은 씹어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누리그라츄정’을 출시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중국인 관광객의 가파른 증가세로 2015년에는 연간 중국인 입국자가 5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27일 “중국인 입국자의 증가율은 일본을 꾸준히 웃돌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금 추세가 유지된다면 2015년에는 중국인과 일본인 입국자 수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3년간 일본인 입국자 수 증가율이 2010년 -0.9%, 작년 8.9%, 올해 10월 현재까지 14.4%를 기록한 데 비해 중국인 입국자 증가율은 같은 기간 42.1%, 18.7%, 43.0%를 각각 나타냈다. 김 연구원은 “일본인 입국자 증가율이 향후 3년간 10%, 중국인은 25% 증가한다고 봤을 때 2015년 두 나라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각 500만 명으로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중국인은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25%, 일본인은 35%를 차지하고 있다. 김기영 연구원은 “관광객 증가에 따라 외국인을 상대로 영업하는 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 소비 관련 종목에 꾸준한 관심을 둬야한다”고 추천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A그룹 B회장의 심기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극구 부인에도 불구하고 증권가를 중심으로 계열사인 C증권을 통해D증권을 인수한다는 '인수설'이 계속 나돌고 있는 까닭이다. 재계 호사가들에 따르면 소문의 단초는 지난 6월 A그룹이 D증권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부터라고 한다.그러면서 A그룹이 인수에 성공하면 자금사정이 어려운 그룹이 두 개의 증권사를 둘 필요가 없기 때문에 C증권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강화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내용도 덧붙여졌다는 것이다. 당시 C증권은 이 같은 소문을 강력 부인했다고 한다. 이후 잠잠해지다 싶었던 소문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는데 이는외부 인사 영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호사가들은D증권 출신들의 A그룹입성에 주목하고있는 분위기다. 실제 D증권 핵심 임원이었던 E씨가 그룹 핵심 부서 책임자로 이동했고, F본부장은 A그룹 계열사인 G사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또 D증권 수장 출신인 H씨는 C증권 수장으로 자리를 바꿨다. 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처럼 C증권 출신 핵심 임원들이영입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현재 여의도를 중심으로이를 근거삼아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어 당혹스럽다"
[KJtimes=김필주 기자]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주식을 매입하면서 시작된 양사간의 제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인 기대를 전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히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단기 주가에서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11일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다”며 “양사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이룰 수 있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또 “주당 매각가격이 25만원으로 지난 8일 종가 26만8000원보다 낮다는 점과 신규게임들의 상용화 직전에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단기적인 투자위축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도 “매각시점은 물론 매각 가격 수준이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등 기대작이 나오는 상황에서 적정대비 매우 싼 가격에 팔 이유는 없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이어 “두 회사의 제휴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완성과 개발과 유통 측면에서 중장기적인 시너지가 나올 수 있다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
금호석유화학은 19일, 박찬구 회장이 자사주 33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KJtimes=김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