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카드가 매월 초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신한데이(신한Day)’ 행사를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리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내수 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말한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등에서 신한데이 행사 응모 후 음식점, 국내숙박·여행사, 헤어숍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3000명을 추첨해 최대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이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행사 기간 동안 해당 가맹점에서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올댓쇼핑’ 내 새롭게 마련된 ‘소중한 보따리’에서는 기획 상품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 중 총 1212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중한 보따리’는 소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의 손길을 내밀어줄 대대적인 소비 축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이 26일 부산와 대구 현장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동행세일 1회차 현장행사를 부산과 대구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간(6.26~7.12) 진행되는 이번 동행세일 기간 중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3회에 걸쳐 현장행사가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BEXCO 제1전시장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현장행사에서는 리빙,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438개 상품이 ▲라이브커머스(31개), ▲브랜드K 상품관(108개), ▲중소기업우수상품관(116개), ▲지역상품관(183개) 등을 통해 준비되어 있다. 모든 상품에 대해 최소 3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이 적용되며,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중 구매 시에는 최대 50% 할인을 받고 추첨을 통해 경품까지 지급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소비자들에게…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협업해 ‘서머 리프레시 애프터눈 세트’를 선보인다. 여름 제철 과일을 아낌없이 사용한 이번 애프터눈 세트는 앙증맞은 복숭아 모양의 복숭아 초콜릿 무스 케이크, 복숭아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복숭아 멜바 베린, 살구 과육이 살아있는 살구 잼 케이크, 달콤한 살구와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들어있는 오페라 케이크, 다크초콜릿 무스에 자두 콤포트를 곁들인 프란지포네 타틀렛 등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아이스커피로 즐기기 알맞게 출시된 네스프레소의 시즌 한정 커피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For 아이스를 디저트에 활용해 눈길을 끈다. 섬세한 과일향이 특징인 네스프레소 프레도 델리카토 커피로 만든 젤리 위에 상큼한 라즈베리 젤리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켜켜이 얹은 미니 컵 디저트, 풍부한 로스팅 향과 곡물향이 매력적인 네스프레소 프레도 인텐소 커피로 만든 판나코타, 그 외에도 산뜻한 과일향과 스윗한 꽃향기까지 다채로운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활용한 크림과 구운 살구로 속을 채운 크림 브륄레 타틀렛
[KJtimes=김봄내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제로페이 이용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행사로, 제로페이는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페이백,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제로페이는 동행세일 기간 중 전통시장, 상점가를 포함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직불 및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으로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백 금액은 결제사별 1인당 최대 5만원이며, 8월 말 일괄 지급 예정이다. 또한 제로페이 가맹점의 경우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동행세일러 #제로페이 #가맹점명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제로페이 참여 결제사에서도 홍보에 나선다. 총 29개의 제로페이 결제 앱에서 배너 홍보, SNS 게시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로페이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남대문시장에 홍보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제철[004020]과 KH바텍[060720], 네이버[035420] 등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KB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하반기 고로 스프레드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전기로 스프레드는 하향 안정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시점이 기존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이후 만회물량 등으로 인해 턴어라운드 폭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제품믹스 개선과 더불어 철광석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장기 고로 스프레드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KH바텍[060720]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향후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힌지 선도업체로서의 밸류에이션 할증 기대된다는 예상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실적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2021년 본격적인 확대가 예상돼 밸류에이션 시점 및 방식을 변경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진
[KJtimes=김봄내 기자]25일,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은 기업을 조사해 수상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제이와이네트워크는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기업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고려해 올해 총 35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상조기업 유일하게 수상한 보람상조는 고객중심경영, 전문지식경영, 변화대응경영 등 경영 방침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을 기울였다. 보람상조는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에 실질적 혜택 부여를 하고자 했다. 가격정찰제 실시 등 체계화된 상조서비스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고객 피해를 방지하고자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의 결합상품이 없는 마케팅 서비스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는 2014년 설립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에서 30년 간 행사 현장경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 현재 전국 5,000여 명의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보람상조는 선제적으로 비대
[KJtimes=조상연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를 하는 탈북민은 소수에 불과하다. 선량한 다수 탈북민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탈북민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 대응방안 및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임용석 한꿈터 대표, 한태영 통일염원새터민연합회 대표, 최현준 통일미래연대 대표 등 도내 탈북민 단체·법인 대표들과 북한이탈주민 김광일․홍강철씨, 신명섭 평화협력국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지사는 “대북전단 살포를 계기로 탈북민 여러분들이 경기도에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탈북민들의 피해와 고통을 어떻게 해소해나갈 수 있을지 경기도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수 탈북민 때문에 전체 탈북민들이 도매금으로 인식되며 선량한 다수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단체에서도 이런 점들을 국민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왈가왈북’ 진행자이기도 한 북한이탈주민 홍강철씨는 “탈북민들 내에서도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며 “굳이 그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북한 주민들
[KJtimes=김봄내 기자]박보검이 절친들과 썸머 트립을 간 현장이 포착됐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짜릿한 여름 휴가가 간절한 요즘, 박보검은 집 마당에 텐트를 치고 홈캠핑을 즐기는가 하면, 여유로운 피크닉, 영화 감상까지 요즘 시대를 반영한 여름나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까지 짜릿해지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별한 휴가지에 온 듯 친구들과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바로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2020 여름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이다. 코카-콜라의 올해 여름 TV 광고는 이전과 다른 ‘뉴노멀’에 맞이하는 새로운 여름도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특별한 순간으로 즐기자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화보 속 박보검은 집 앞 마당에서 시원한 코카-콜라로 여유로운 피크닉과 캠핑을 즐기고, 그릴에서 맛있게 구워낸 바비큐로 분위기를 돋운다. 그리고 선선한 여름 밤 탁 트인 마당에서 영화 한 편을 함께 감상하며 짜릿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운 썸머 트립을 마무리한다. 이날 박보검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촬영 내내 코카-콜라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함과 함께 흥부자의면모를…
[KJtimes=김봄내 기자]경제 불황으로 기업들이 당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채용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 덕분에 경력 구직자들의 이직문이 활짝 열렸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주요 경력 공채 정보를 정리했다. 코오롱그룹은 경력직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 오토모티브㈜’, ‘㈜코오롱’, ‘코오롱베니트㈜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모집분야 및 자격요건, 우대사항은 계열사 별로 상이하다. 서류심사 후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후 최종 합격하게 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쿠팡은 대규모 테크직군 경력 공채에 나섰다. 이번 공채는 프로그램 합격자에게 최소 5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해 주목받고 있다. 총 200명을 채용하며, 채용 대상은 △안드로이드 △iOS △Frontend △Backend 자바 엔지니어 등 개발자 직군과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UX 리서쳐 및 정보보안 엔지니어 직군이다. 최소 5년 이상의 동일 직군 경력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쿠팡 채용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며, 직군에 따라 면접과 코딩테스트 등을 거쳐 합격
[KJtimes=김봄내 기자]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6.25전쟁 참전국을 잊지 맙시다'라는 주제의 영상을 서울 시내 주요 전광판 12곳에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분 분량의 영상은 22개 참전국을 국기와 함께 하나씩 소개하면서 "우리는 당신들의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강조하며 제작됐다. 특히 명동, 홍대, 양재, 잠실 등 서울 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 12곳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중이며, 모닝스타(대표 박주현)의 후원으로 이달 말까지 약 1만회가 노출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왔던 참전국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아 이번 기회에 함께 잊지말자는 캠페인을 펼치고자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국내에서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해외에서 그들에 대한 감사영상을 따로 제작하여 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지난 6.25전쟁 60주년 때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참전국 감사광고를 올렸고, 65주년 때는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참전국 참전용사 및
[KJtimes=김승훈 기자]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으로 2천만원 넘게 번 개인투자자들은 2천만원을 뺀 나머지 양도차익에 대해 20%(3억원 초과분은 25%)의 세금을 내야 한다. 현재 비과세인 채권, 주식형 펀드, 장외파생상품의 양도차익에도 2022년부터 20%(3억원 초과분은 25%) 세금이 부과된다. 2022년부터는 개인이 가진 주식, 펀드 등 모든 금융상품 투자 포트폴리오의 손익을 통합 계산해 '순이익'에만 과세하고, 올해 발생한 손실을 향후 3년 간 발생하는 이익에서 차감할 수 있게 된다. 현행 0.25%인 증권거래세(농어촌특별세 포함)는 2022∼2023년에 두 단계에 걸쳐 0.1%포인트 낮춘다. 기획재정부는 25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금융투자 활성화 및 과세 합리화를 위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먼저 2023년부터 현재 대주주에 국한된 상장주식 양도소득 과세가 소액주주까지 확대된다. 단, 기본공제로 2천만원을 빼준 뒤 나머지 이익에 대해 3억원 이하 구간에 20%, 3억원 초과 구간에 25%의 세율을 매긴다. 기존에는 지분율이 일정기
[KJtimes=김승훈 기자]케이블 TV 지역채널이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을 알리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오후 4시 30분 헬로 tv 채널 25번을 통해 전국 23개 권역에 송출되며, 유튜브 채널 ' LG헬로비전 지역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행사다.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LG헬로비전은 이번 행사 취지에 공감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LG헬로비전은 전국 시청자들이 행사 현장의 분위기와 볼거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부산과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현장을 이원 생중계한다. 지역채널 대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의 특산물과 즐길 거리를 조명하고 전국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내수 회복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막 생방송은 ▲지역채널 대표 프로그램 연계 특집 콘텐츠
[KJtimes=김승훈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온라인 미팅이나 강의, 배달업 등 비대면 분야가 뜨면서 사람들의 일상에도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사람들 간 밀접촉이 많은 공간이나 공공장소를 꺼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대중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공연, 체육관, 운동경기, 종교계 등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을 받으며 급성장하던 공유경제 분야도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으며 휘청거리고 있다. 당초 6월이나 7월쯤이면 코로나의 확산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일각의 이러한 예상을 뒤엎고 코로나의 확산이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코로나 이전 같은 일상으로의 복귀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혁신과 진화 거듭 이런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혁신과 패러다임의 변화가 사회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물건이나 공간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형태의 공유플랫폼이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와 전망이 쏟아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공유 분야가 포스크 코로나 시
[kjtimes=견재수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방역과 치료현장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소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코로나 19와 같은 감염병 등으로 국가 재난상황에서 긴급구조활동과 의료활동, 응급대책·복구 등에 이바지한 사람도 특별공로순직자로 추천을 받아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 상황에서 긴급구조활동과 의료활동, 응급대책·복구 등에 이바지한 사람도 국가유공자 대상이 되도록 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현행법에서는 국가나 사회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사람 중 그 공로와 관련돼 순직한 사람을 특별공로순직자로, 공로와 관련한 상이를 입고 상이등급을 판정받는 사람을 특별공로상이자로, 순직 또는 상이에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국무회의에서 법률 적용 대상자로 의결된 사람을 특별공로자로 구분해 국가유공자 범위에 포함시키고 있다. 다시 말하면 어떠한 사람이 ‘국가나 사회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사람’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시행령…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구갑/국회 정무위원회)는 실손의료보험 중복가입에 따른 보험료 이중부담 문제 해소를 주요 골자로 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단체 실손의료보험 가입 시 중복가입 여부는 단체 계약실무자에게만 알려줬다면 법안이 통과된 이후에는 피보험자인 개인에게도 직접 알려주도록 해야 한다. 이로 인해 개인은 직접 중복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유 의원은 “보험업법 중복계약 체결 확인 의무에 계약자에게만 알리는 것이 실제 단체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단체의 대표자에게만 알려주는 것으로 해석돼 피보험자가 중복가입사실을 인지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보험업법에 단체가 계약할 때 계약자뿐만 아니라 피보험자에게도 알려주도록 해 실제 피보험자도 중복가입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법 개정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유동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실손의료보험 중복가입 현황)에 따르면 2020년 3월말 기준 개인중복가입은 8만1000명, 단체중복가입은 123만6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단체중복가입자가 개인중복가입자에 비해 15배나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