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업계가 새콤달콤한 맛에 영양까지 풍부한 사과를 활용한 제품으로 여름철 더위에 기력이 떨어진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과는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것은 물론,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줘 더위로 지치는 여름에 즐기기 좋기 때문이다. 사과는 버터나 코코넛 등 다른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며 과즙이 풍부해 다양한 식품으로 활용된다.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사과 잼이나 음료, 젤리로 여름철 입맛을 되찾아보자. 복음자리에서는 최근 ‘45도 과일잼’ 사과 맛과 사과버터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과 과육이 가득한 ‘45도 과일잼 사과’와 부드러운 버터가 사과를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45도 과일잼 사과버터’의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엄선한 국산 사과가 사용됐으며, 원물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45도 과일잼 사과는 사과 특유의 사각사각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 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45도 과일잼 사과버터는 여기에 버터를 더한 이색 잼으로 빵이나 디저트에 버터를 따로 더하지 않아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맛볼 수 있다. 프레시 공법으로 만들어진 45도 과
[KJtimes=김봄내 기자]칭따오(TSINGTAO)가 가수 겸 배우 혜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칭따오의 새로운 얼굴 혜리는 기존 모델인 배우 정상훈과 함께 밝고 유쾌한 모습을 담은 광고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혜리는 특유의 에너지와 명랑한 매력으로, 칭따오의 쾌활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시각화해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광고에서 혜리는 올 초 론칭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소개한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선보인 혜리의 남다른 예능감과 친근함이 열정적이면서 긍정적인 칭따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만나 국내 소비자들에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15년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흥행시키며 처음 연을 맺은 후, 5년 연속 칭따오의 얼굴로 활약 중인 정상훈과 함께 새로 합류한 혜리는 발랄한 매력으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 위트로 유쾌하고 즐거운 삶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두 사람의 버전으로 각각 확인해 보는 것도 재미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혜리가 보여 준 밝고 명랑
[KJtimes=김봄내 기자]‘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에서 최근 런칭한 신제품 ‘스퀘어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퀘어리’는 지난달 18일 SSG.COM 공식스토어에서 선 런칭했던 수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공식 런칭인 8월 이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뉴트로 디자인이 매력적인 ‘스퀘어리’는 시선을 끄는 빈티지 사각 케이스에 레드 컬러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샴페인 컬러 제품은 거친 무광 블랙과 컬러 대비로 고급스럽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의 관계자는 "최근 진행한 유명 연예인의 화보와 뉴트로 트렌드가 어우러져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라며 "가을에 어울리는 컬렉션인 만큼 앞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스퀘어리 컬렉션은 뜨거운 인기로 추가 물량이 입고된 상태이다. 한편, 스위스 메이드 시계 브랜드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는 캘빈클라인의 디자이너 감각과 스와치그룹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브랜드로 대담하고 미니멀한 컬렉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날씨가 한여름에 가까워지면서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제철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멜론을 사용한 메뉴들이 큰 주목을 얻고 있는 추세인데,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과 함께 향긋한 풍미까지 느낄 수 있어 더위를 날리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식음료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더위 공략을 위해 시원달콤한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얼음가루 위에 멜론을 올려 시원함을 극대화시킨 빙수부터 손쉽게 멜론을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제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된 멜론은 개성 있는 맛과 향으로 올여름 소비자들의 더위 극복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카페 드롭탑, 달콤한 멜론에 고소한 치즈볼까지 ‘멜론 치즈볼 아이스탑’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여름 제철과일 멜론과 젤라또, 치즈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멜론 치즈볼 아이스탑’을 출시했다. 향긋하면서도 시원하게 다가오는 멜론의 풍미에 부드러운 바닐라 젤라또가 어우러져 여름철 더위를 날리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고소하고 짭짤한 치즈볼을 더해 최신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았다. 네모난 멜론 조각과 동글동글한 치즈볼이 만들어내는 시각적 조화 역시 볼거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가을,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새로운 백 컬렉션 ‘크로코 크루(CROCO CREW)’를 선보인다. 라코스테의 오버사이즈 빈티지 로고를 포인트로 한 크로코 크루 컬렉션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클래식 무드를 담았으며,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의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컬러들로 만나볼 수 있다. 크로코 크루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가죽의 그레인 레더 소재로 선보이며, 크로스백과 벨트백, 클러치백 및 지갑류와 스마트폰 케이스로 구성되었다. 크로스백은 블랙, 크림, 네이비의 베이직한 컬러부터 피콕 블루, 골드 옐로우, 바이올렛, 실버 등 가을 시즌을 위한 유니크한 컬러 팔레트로 다채롭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렌디한 패니팩 스타일의 벨트백은 벨트 스트랩의 탈부착이 가능하며, 파우치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라코스테의 헤리티지가 담긴 뉴트로 무드의 크로코 크루 컬렉션은 라코스테와 라코스테 백 매장 및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장마 후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맞아 ‘잠 못드는 열대야, 나만의 숙면방법’을 공유하고 선물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란에 접속 후 ‘8월 나만의 숙면 방법 공유 이벤트’ 배너를 클릭한 후, 무더위와 열대야를 이겨내는 본인만의 특별한 수면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80병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3일(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불면증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숙면에 관한 유익한 팁을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숙면 방법도 공유하고, 비타민C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가며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집을 나서는 옷차림이 한결 간소해지고 있다. 높은 불쾌지수에 야외활동을 꺼리게 되지만 내리쬐는 햇볕 속 여름 레저를 놓칠 수 없다면 쿨링 소재의 간편한 아웃도어룩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름철 야외활동 시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기 때문에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활동성이 좋은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뛰어난 신축성에 흡습·속건 기능은 기본, 입었을 때 청량감을 주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편안한 옷차림이 적합하다. 이에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For Lif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뜨거운 여름 레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쿨링 소재의 간편한 이지웨어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라모나 민소매티’는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여성용 민소매 티셔츠로 요가, 필라테스 등 운동 시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입기 좋다. 쿨링 소재인 드라이실 특유의 우수한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으로 땀이 나도 금방 건조돼 여름철 야외활동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그레이 세 가지이며, 깔끔한 디자인에 가슴부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한 분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가 스타들의 유명세를 이용하기 위한 PPL이 아닌 광고 모델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선뜻 제품을 협찬하거나 스타의 팬들을 위해 아낌 없는 지원 공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타들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역조공’ 사례와 같이 기업에서도 광고 모델을 단순한 계약 관계가 아닌 파트너로서 여기며 의리 지키기에 나선 것이다. 공차코리아는 공차의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를 위해 집사부일체 방송 촬영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보냈다. 29일 방송된 ‘사부와 드림팀의 축구교실’ 편에서 공차가 여자 유소년 축구단과 현장 스탭들을 위해 공차 트럭을 보내 무더위를 식혀줄 음료를 지원 한 것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항상 대중들에게 바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에너지를 전하는 브랜드 모델 이승기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서게 됐다, 특히 프로그램의 취지 또한 여자 유소년 축구단을 응원한다는 점에서 프로그램 협찬을 결정했다”며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현장에서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탭 150여 명을 위해 여름 신메뉴와 대표 음료 800잔 분량을 준비해 촬영이 모두 끝날 때까지 적극 지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김 시장에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키즈김’ 시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실제로, 대상㈜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60% 이상이 주 3회 이상 자녀에게 조미김을 식사 시 반찬으로 올렸고, 그 중 16%가 어린이용 김을 별도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상(주) 청정원은 아이들을 위한 부드러운 원초로 짜지 않게 구운 ‘미니 어린잎김’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새롭게 출시하는 ‘미니 어린잎김’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안전을 상징하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패키지에 적용한 어린이용 김으로, 맛과 영양은 물론 재미까지 챙겼다. ‘미니 어린잎김’은 대상㈜ 해조류검사센터의 과학적인 품질분석을 통해 안전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난 어린 원초를 선별해 만들었다. 어린 원초는 김 수확철에 1~3번째로 수확한 원초로 식감이 부드럽고, 김 본연의 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니 어린잎김’은 이력추적 시스템을 적용해 청정해역부터 양식장, 마른김 공장, 조미김 공장에 이르기까지 투명한 이력관리가 이루어지는 품질 높은 김으로 어린 자녀를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그랜드 파파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그랜드 파파스데이’는 지속적인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파파존스 피자의 대표 프로모션 중 하나이다. 파파존스 피자가 지난 17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에 오른 기념으로 시작한 ‘그랜드 파파스데이’는 모든 피자 30% 할인이라는 폭넓은 할인 혜택으로 매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모든 피자 메뉴에 동일하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파존스의 대표 메뉴인 ‘수퍼 파파스’를 비롯해 여름 신제품인 ‘감바스 피자’ 등 파파존스의 인기 메뉴를 기분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 파파스데이’ 프로모션은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 시 피자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파파존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주문 시 피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콜센터 및 매장 전화 주문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며 타 쿠폰 및 중복 할인도 적용되지 않는다. 최원제
[KJtimes=김봄내 기자]합리적인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는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리얼 체리과육과 콜라가 만나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 신메뉴 ‘체리콕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빽다방의 ‘체리콕콕’은 최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커피 외에 색다른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것으로, 지친 일상에 리프레시를 전달해 줄 활력 충전 음료로 제격이다. 시원한 콜라 속에 체리 과육이 포함되어 있어 입안 가득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향긋한 체리 향이 후각을 자극하며, 콜라 특유의 청량감을 끝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회 분량의 스파클링 캔음료를 활용하여 음료를 제조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마지막 모금까지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음료를 들이킬 때마다 느껴지는 새콤달콤한 체리과육이 기분 좋은 식감을 전달한다. 이번 메뉴는 점심 식사 후나, 덥고 나른한 오후 시간 등에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활력을 재충전하기에 적합하며, 야외활동 시에도 짜릿하게 수분을 보충하기에 좋다. 빽다방 ‘체리콕콕’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천
[KJtimes=김봄내 기자]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배우 박보검이 짜릿한 일탈을 즐기고 있는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보검이 포착된 곳은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2019 썸머 캠페인 ‘코-크 썸머 트립’ 촬영 현장이다.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은 평소 보기 힘든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보검은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코카-콜라 캠핑카에 올라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낯설렘’을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표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당장 시원한 썸머 트립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빨간색 캠핑카를 타고 썸머 트립을 떠난 박보검은 특유의 활기 넘치는 미소로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해 준다. 창 밖으로 몸을 내밀어 상쾌한 여름 기운을 만끽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짜릿하게 코카-콜라를 즐기는 장면을 연출하며 낯설지만 설레는 매력을 맘껏 내뿜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박보검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
[KJtimes=김봄내 기자]장마도 지나고 본격적인 늦여름이 시작됐다. 여름 휴가를 떠나는 휴가객들이 가장 활발해지는 기간.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6월 실시한 하계휴가 통행실태조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휴가 출발일자는 7월 27일~8월 2일이 27.3%로 가장 많고, 이어 8월 3일~8월 9일이 22.7% 순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7월 말부터 8월 초, 절정에 달한 무더위가 살짝 꺾이고 아침∙저녁이면 선선한 바람도 기대할 수 있어 8월 중순 이후 늦은 휴가를 선호하는 휴가객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다가오는 입추 이후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휴가객들을 위해 맞춤형 바캉스룩을 제안한다. 휴가지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날씨와 상황에 맞는 아이템들을 활용해 실용성을 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 낮에는 늦여름의 더위와 밤에는 초가을의 선선함이 공존할 때 가벼운 바람막이는 필수 8월 중순 이후라고는 하나 낮에는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과 온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하지만 무더운 대낮의 온도에만 맞춰 옷을 준비하기 보다는 아침과 밤의 온도차를 고려해 바람막이와 같은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바람
[KJtimes=김봄내 기자]㈜해피콜(이하 해피콜)은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인 매닝스와 수출 계약을 체결, 8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닝스의 프로모션을 통해 ‘싱크로 IH 양면팬’ 등을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매닝스(Mannings)는 홍콩 내 33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현지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 체인이다. 해피콜은 지난 4월, 매닝스의 ‘스탬프 리뎀션(Stamp Redemption)’ 프로모션브랜드로 최종 선정되며 수출 성과를 올렸다. 매닝스의 연중 가장 큰 프로모션인 ‘스탬프 리뎀션’은상품 구매 시 쌓이는 도장을 현금처럼 이용해, 행사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피콜은 8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2개월 반 동안 진행하는 매닝스의 ‘스탬프 리뎀션’ 프로모션을 통해 ‘티타늄 IH 냄비 18cm’, ‘티타늄 IH 냄비 24cm’, ‘티타늄 IH 궁중팬 32cm’, ‘싱크로 IH 양면팬 점보그릴’ 등 4가지 제품을 홍콩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매닝스 수출은 해피콜과 홍콩공식 거래선인 스카이 글로리社의 1년에 걸친 꾸준한 협업의 결과다. 해피콜은 유럽 유수의 브랜드를 주로 취급하는 스카이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욱일기 문양을 상품에 활용했던 일본 기업들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네티즌들의 자발적이고 이성적인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요즘, 욱일기 디자인을 사용했던 일본 기업들의 문의가 많아 SNS를 통해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먼저 서 교수가 꼽은 욱일기를 문양을 사용한 제품을 생산한 곳은 일본항공(JAL), 유니클로, 아사히맥주, ABC마트 등이다. 일본항공(JAL)은 김포-하네다 사이의 노선에서 제공되는 기내식 중 유대교식인 '코셔밀'의 투명 플라스틱 덮개에 욱일기 디자인을 수년간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이 됐다. 유니클로는 역시 티셔츠와 광고에 욱일기 문양을 사용하여 논란이 됐고, 아사히맥주는 다양한 캔맥주 디자인에 욱일기를 활용하여 한국인들에게 큰 공분을 샀다. 특히 ABC마트의 스페셜 스토어인 '메가스테이지'에서는 다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에 사용된 욱일기를 아무런 제재 없이 그대로 상영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런 결과는 역사의식에 관한 결여가 일본 기업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