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추억의 가래떡 구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간식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찹쌀을 함유해 더욱 쫄깃한 가래떡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구성된 냉장 간편식 간식 ‘생가득 구워먹는 떡 조청소스(333.5g/3,900원)’, ‘매콤달콤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워먹는 떡’은 찹쌀이 함유돼 있어 일반 멥쌀 가루로 만든 가래떡에 비해 더욱 쫄깃하고, 떡의 굵기를 더 두껍게 만들어 씹는 맛도 살렸다. 구웠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찍어 먹는 소스는 각각 조청소스와 매콤달콤소스가 땅콩 고명과 함께 구성돼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가래떡 구이는 곁들이는 소스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조청소스는 가래떡 구이에 일반적으로 곁들이는 소스 중 하나로, 향긋하고 달콤한 조청 맛과 쫀득한 가래떡의 식감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 매콤달콤소스는 고추장, 토마토소스, 물엿을 섞어 만든 새콤달콤 매콤한 맛의 비법 소스로 떡볶이나 떡꼬치를 좋아하는 소비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여기에 고소한 땅콩 고명을 포함해 맛과 영양을 높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닥 상장사들의 1인 평균연봉은 얼마나 될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 기업(한국거래소 6월 3일 기준)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18년 결산 기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1인 평균 급여를 기재한 45개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해 연봉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직원 1인당 평균 무려 2억 4,100만원을 받았다. 이 금액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소득이 포함된 금액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7년 결산 기준(1억 3,500만원)에 이어 이번에도 직원 1인당 평균 연봉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제넥신(1억 2,500만원) ▲스튜디오드래곤(1억 2,400만원) ▲SKC코오롱PI(1억 100만원) ▲에스에프에이(8,900만원) ▲NICE평가정보(8,900만원) ▲고영(7,700만원) ▲JYP엔터테인먼트(7,600만원) ▲에이비엘바이오(7,200만원) ▲포스코ICT(7,100만원)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6,200만원이었으며, 1억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는 4개사로 전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일자리안정자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부정수급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2일 발표한 일자리안정자금 제도 개편 방안에서 "예산이 새는 곳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 적발 등 사후 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안정자금의 집행이 허술해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을 수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개편 방안은 다음 달 시행에 들어간다. 개편 방안은 반기에 한 번씩 해온 일자리안정자금 지도점검을 분기마다 하고 대상 사업장도 연 400곳에서 1천600곳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의 타격을 받은 소규모 사업장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노동자의 고용이 유지되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2조7천6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난달 말 기준으로 1조286억원(37.2%)이 집행됐다. 지원을 받은 사업체는 약 70만곳, 노동자는 약 243만명이다. 노동부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요건도 일부 강화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사업장 가운데 3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경영상 해고 등으로 고용을 축소하면…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어 이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PREMIER)’를 처음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 기아자동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 첫 적용, 8단 자동변속기 기본 탑재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102만~3,397만원 ▲3.0 가솔린 모델 2개 트림(노블레스, 시그니처) 3,593만~3,829만원 ▲2.4 하이브리드 모델 3개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622만원~4,045만원 ▲2.2 디젤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583만원~3,790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60만원 ▲3.0 LPi(비면세)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東京)의 한 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 1610명이 '소재불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분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엉터리 학사운영 때문이란 비판이 나온다. 1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지난 11일 동경복지대(東京福祉大)에 연구생 모집을 중지시키는 한편 유학생 학적관리를 철저히하라고 각 대학 등에 지시했다. 이 대학이 문부과학성 조사를 통해 2016년~2018년까지 3년간 외국인 유학생 1610명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학부와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정규과정' 외에 학부 입학전에 일본어를 배우는 '유학생 별과(別科)', 대학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학부연구생' 등을 두고 있다. 이중 특히 2016년부터 유학생 입학자수가 크게 늘었다. 2018년까지 3년간 1만2000여명을 받아들였는데 이중 1610명이 '소재불명', 700명은 퇴학, 178명은 제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학부연구생이 2656명에 달해 전체 5133명인 유학생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자취를 감춘 '소재불명자' 중 1113명도 학부연구생이었고, 별과 학생은 408명이었다. 대학 측은 연구생에 대해…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30대 중반~40대 중반 연령대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일본의 이 세대들은 취업 기회를 놓쳐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어 '취직 빙하기 세대'로 일컫어지고 있다. 12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의장을 맡은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30대 중반~40대 중반 연령대의 향후 3년간 정규 고용자 30만명 증가 목표를 비롯해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경제재정운영과 개혁의 기본방침'을 공개했다. 일본에선 최근 신규 졸업자 위주 채용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인해 1993~2004년경 고등학교나 대학을 졸업한 '취직 빙하기 세대'는 불안정한 취업 상태에 놓인 상태다. 이 시기에 고교나 대학을 졸업한 사람 중 비정규 고용 또는 '히키코모리'로 불리는 은둔형 외톨이 상태에 있는 사람은 1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일본 정부는 이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취직 상담 체제와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 대한 지원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는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도 조기 실현키로 했다. 최저임금을 매년 3% 가량을 인상해 전국 평균 1000엔(약 1만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대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올해 여름 주머니 사정이 지난해보다 가벼워질 전망이다. 올해 여름 보너스가 2년만에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2일 NHK에 따르면 최대 경제단체 게이단렌(經團連)은 종업원 1인당 올해 여름 보너스는 평균 97만1777엔(약 1056만원)으로 작년보다 2.52%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도쿄(東京)증권거래소 1부 상장 종업원 500명 이상 251개사(응답 8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름 보너스가 전년 보다 감소한 것은 2년만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작년보다 약 4% 줄어든 156만672엔, 자동차가 3.6% 감소한 102만395엔, 화학은 1.8% 줄어든 94만4151엔이었다. 반면, 조선은 92만1973엔, 전기는 89만1988엔으로 올 여름 보너스가 작년 보다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게이단렌은 "5년 연속 90만엔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올해 춘투(임금협상)에서 기본급 인상에 치중하고 보너스 인상요구를 자제한 노조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미중 무역마찰 격화 등으로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진 것도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보너스를 매출액과 이익 등 경
[KJtimes=유병철 기자] 라한호텔 포항은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 200명(100팀)을 초청해 ‘제1회 라한호텔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새롭게 리브랜딩 오픈한 라한호텔 포항의 웨딩홀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기존 웨딩홀에 호텔식 웨딩서비스 노하우로 럭셔리함을 더한 라한호텔 웨딩홀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웨딩페어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라한호텔 포항 5층 웨딩홀(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라한호텔 포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서 작성 또는 유선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제1회 라한호텔 웨딩페어’는 오페라 오프닝, 프리미엄 드레스쇼, 한복쇼 등으로 구성된 ‘웨딩쇼’, 웨딩 당일 제공되는 메뉴를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호텔 셰프가 마련한 ‘웨딩 뷔페 시식’,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포항시내 웨딩업체 및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이 자리해 고객별 웨딩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텔측은 이날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드레스/턱시도/헤어메이크업
[kjtimes=견재수 기자] 검찰이 연구비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함재봉 전 아산정책연구원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민간 싱크탱크를 만들겠다는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의 행보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 이사장은 세계적인 싱크탱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2008년 사재를 출연해 아산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을 설립하고 2년 후 존스홉킨스대 동문인 함 전 원장에게 원장 직을 맡겼다. 하지만 이번 일로 연구원의 이미지 실추가 불가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함 전 원장은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아버지(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아호(아산)를 붙인데 걸 맞는 세계적인 싱크탱크로 키워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함 전 원장이 취임한 2010년부터 줄곧 정 이사장의 정책 브레인이자 이른바 ‘정몽준의 사람들’ 가운데 한명으로 소개되고 있는 것도 이에 기인한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강성용 부장검사)는 지난달 21일 함재봉 전 아산정책연구원장을 횡령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함 전 원장은 가족
[KJtimes=김승훈 기자]대우조선해양[042660]이 순차입금 감소와 현금흐름 개선 등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조선사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는 진단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하나금융투자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대우조선해양 주가의 경우 전 세계 조선업 및 선박기술 기업 중 가장 저평가된 수준으로 이는 단기간에 해소될 것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올해 12.59%에서 2020년 14.64%, 2021년 15.49%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대우조선해양의 순차입금은 전 분기 대비 1조원 이상 감소했고 영업현금 흐름도 크게 개선됐다”며 “현재 수주잔고가 VL탱커(초대형 원유운반선), 액화천연가스(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3가지 선종으로 단순화돼있어 도크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조선업 주가는 현금흐름 추이에 연동돼 왔다”면서 “대우조선해양의 선박 건조마진 개선과 선박 인도량 증가, 드릴십 재매각에 따른 막대한 현금 유입은 매우 큰 폭의 주가 상승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농심[004370]이 신제품 출시에 의한 마케팅 비용 때문에 올해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KB증권은 농심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37만원에서 3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유지했다. 또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투입을 고려했다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1118억원에서 996억원으로 변경했다. KB증권은 신제품 출시 초기에 발생한 비용 부담보다 지난 3년 동안 국내 라면시장에서 약해진 농심의 입지가 올해를 기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점과 해외 법인의 이익 비중이 늘어나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신제품 ‘신라면 건면’ 판매 호조에 따른 라면 판매량 증가와 국내 시장점유율 회복이 예상되고 미국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0일 농심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축구 선수 손흥민을 ‘신라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은 연 7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국 대표 식품으로 미
[KJtimes=권찬숙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후속기를 일본 주도로 개발하겠단 의지를 거듭 밝혔다. 11일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자민당 의원들과 만나 차세대 전투기와 관련 "일본이 주도해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맹국 미국 전투기 등과 연대할 수 있는 기능도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일본은 1977년 전후 첫 국산전투기인 F1을 도입했지만 후계기인 주력 전투기인 F2 개발은 미일공동개발로 해야했다. F2는 2030년경부터 퇴역함에 따라 후속이 될 차기 전투기 선정 작업을 진행하며 국산화 실현 의지를 밝혀왔다. 이에 일본 정부는 지난해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서 차세대 전투기와 관련 "국제협력을 시야에 두고 일본 주도 개발을 조기에 착수한다"는 내용을 담은 바 있다. 자민당 국방관계 의원들은 이날 내년 예산안에 "차세대 주력 전투기 개발비를 넣어야 하며 일본 산업의 항공기 개발 기술을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최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제언서를 아베 총리에게 전달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전세계에 존재하는 핵탄두 수는 얼마나 될까. 일본의 한 연구팀에 의해 전세계 핵탄두 수가 추정됐다. 11일 NHK에 따르면 일본 나가사키(長崎)대 핵무기근절연구센터는 이날 각국 정부와 전문기관이 발표한 정보가 연구자들 논문 등을 토대로 전세계 핵탄두 수가 1만3880개에 달한다는 추정치를 발표했다. 이 연구센터는 매년 세계 핵탄두 수 추정치를 발표하는데, 올해 발표된 수치는 작년 조사 당시보다 570개 줄었다. 연구센터는 미국과 러시아가 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을 이행하면서 핵탄두 수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연구센터는 "핵탄두수는 줄었지만, 핵의 근대화가 진행되고 있어 핵군축이 진전됐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가 6500개, 미국이 6185개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됐다. 두나라가 전세계 핵탄두 90% 이상을 보유한 셈이다. 연구센터는 국가별 핵탄두 보유량을 프랑스 300개, 중국 290개, 영국 215개, 파키스탄 150개, 인도 130개, 이스라엘 80개로 추정됐다.북한의 경우 지난해 10~20개였던 핵탄두 수가 올해 20~30개로 늘었다. 연구센터는 "관계기관 분석을 통해 볼 때
[KJtimes=김봄내 기자]KFC가 ‘NEW 징거더블다운맥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7일까지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KFC의 4대 버거 중 하나인 ‘NEW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핫크리스피 치킨과 에그타르트가 포함된 박스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다. 프로모션 제품 ‘NEW 징거더블다운맥스’는 기존 메뉴보다 1.5배 더 크고 부드러운 징거 필렛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해시브라운, 살사 소스가 들어간 매콤한 맛의 치킨 통살버거다. 동시에 KFC는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치맥이나, 떡맥(떡볶이+맥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컵’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비어컵’은 치킨바이트와 해쉬볼이 들어간 ‘치킨바이트 비어컵’과 츄잉프라이, 통오징어바이트, 해쉬볼로 구성된 ‘오징어떡볶이 비어컵’ 총 2가지로 구성됐다. 맥주 판매가 가능한 일부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비어타임’ 시간에는 기존 5천 900원에서 약 29% 할인된 가격인 4천 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천연 한지 소재를 적용한 ‘폴로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닥나무로 만든 천연 한지 섬유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한지 섬유 특유의 항균, 소취, 흡한속건 등 기능이 뛰어나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 식물 유래 소재로 피부자극 최소화 및 알러지를 예방하며,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M하이든폴로티셔츠’는 기본형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나 가벼운 레포츠웨어로도 입기 좋은 폴로 티셔츠다. 남성용에는 어깨 라인 로고프린트를, 여성용에는 카라 안쪽 필기체 로고 프린팅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8만 8천 원이다. 선염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한 ‘M아카이브폴로티셔츠’는 여름철 기능성 쿨비즈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폴로 티셔츠다. 옷깃 끝이 말리는 현상을 방지하는 요꼬에리 타입을 적용해 옷맵시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 8천 원.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폴로 티셔츠 시리즈는 천연 한지 소재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활용도가 높은 친환경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무더위에 대한 대비와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