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Dual Save’ 기능을 장착한 Full-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마하’를 출시됐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Micro SD 메모리 외에 NAND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돼 있어 사고 시 영상을 두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게 된다. 2중 안심 녹화 기능인 ‘Dual Save’는 팅크웨어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로, 필요한 장면이 녹화되지 않아 겪을 수 있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으로 전방 1920x1080 크기의 풀-HD의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후방카메라의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아이나비 FXD900마하’의 후방카메라는 1280x720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동작…
[kjtimes=조용혁 기자] 외환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관련 특별제안을 고객으로부터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7월 7일까지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외환은행 홈페이지의 ‘고객 특별제안 코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1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제안에 채택된 아이디어는 은행업무 기획 실무 단계에서부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이달부터 캠핑 용품 시장에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빈폴아웃도어는 호화스런 캠핑을 뜻하는 '글램핑'(Glamping)을 브랜드 이미지로 삼아 텐트와 침낭, 코펠, 랜턴 등 6가지 용품을 출시했다.수원,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2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빈폴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빈폴아웃도어는 출범 첫 해인 지난해 3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올해는 매장을 110개로 확대해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kjtimes=조용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4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킹크랩 ELS’ 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10종을 16일 오후 2시까지 총 700억 원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 제4780회 킹크랩 ELS’는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4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2년의 상품이다. KOSPI 200 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6.45%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과 비교해 상단과 하단에 모두 조기상환 조건 및 녹인배리어(Knock-In Barrier, 손실한계선)을 두어 기존 상품 대비 수익률을 2배 정도 높인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는 선블록 '에어쿠션 XP'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스탬프 타입의 메이크업 선블록 에어쿠션을 향상시켜 지난달 출시한 이 제품은 피부를 더 윤기나게 표현해주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자외선 차단, 미백에 주름개선 등 탁월한 스킨케어 기능까지 더해졌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마트가 호주산 쇠고기를 최저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호주 지정목장 운영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 2004년부터 호주 아루누이 목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를 선보여 왔다.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주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냉장 윗등심을 100g당 2490원, 냉장 부채살을 같은 단위에 2690원 등 기존 가격보다 최대 50% 할인했다.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를 판매한 이후 1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한편 수입육 시장 침체에도 이마트의 호주산 와규 연간 판매량은 2008년 903톤, 2009년 942톤, 2010년 1022톤, 2011년 1185톤, 지난해 1293톤 등으로 매년 증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 EM이 신인 감독 데뷔를 돕는다. CJ EM은 14일, 신인 감독을 지원하는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단편 또는 장편 영화를 연출해본 경험이 있는 감독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다만 장편은 1편 이내인 경우에만 지원을 할 수 있다. CJ EM에 따르면 공모에 당선된 작품은 CJ 측과 기획·개발 파트너십을 맺는다. 아울러 시나리오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또 향후 순제작비 3억 원 규모의 제작·투자·배급 계약으로 영화화하는 기회도 얻는다. 최종 선정작은 3편 이내다. 발표는 올해 12월로 예정돼 있다. 내년 11월 중 제작 완료를 목표로 영화화가 추진된다.한편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CINDI)에서 경쟁 부문을 통해 지원작을 선발했다. 그러던 것을 올해부터 독립적인 공모전으로 기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을 출시했다. 기존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에 블랙 칼라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Dynamic Edition The Black)’ 모델은 역동적인 주행감과 그에 걸맞은 제동 안전성을 확보한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에 블랙 칼라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해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우선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하고, 블랙 베젤의 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보다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전면과 후면의 제네시스 엠블렘도 다크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블랙 칼라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재질을 적용해 감성적인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kjtimes=조용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연금이 강한 회사, 알리안츠생명’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이명재 사장과 임직원 등 800여명이 거리 캠페인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전국 시도별 주요 지역의 출근길에서 회사 브랜드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상품을 설명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KDB대우증권은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홈페이지(www.kdbdw.com)를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포인트는 고객의 이용 빈도수가 높은 콘텐츠를 분석, 초기화면에 아이콘 형태의 메뉴를 추가한 것. 이로써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융상품과 투자정보, 온라인지점 메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다양한 메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회사 홈페이지는 앞서 4월 중순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에 별도의 ‘easy 모드’ 화면을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강화함으로써 회사소개 및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부분에 대한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어 5월 초에는 대표 홈페이지 전체에 대해 한국웹접근성 인증위원회로부터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받았다.
[kjtimes=견재수 기자]롯데건설은 13일,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감이동 일원의 위례택지개발지구에서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위례지구 A3-8BL 에코앤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 총 53개사가 참가했다. 그 중 롯데건설은 총 공사비로 1856억원을 제시해 가격 개찰 및 1단계 저가 심사를 통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이 60%의 지분을 갖고 경기도 지역 건설업체인 화산건설이 20%, 동인건설과 신삼호가 각각 10%의 지분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공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공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84㎡ 타입으로 총 1673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총 공사기간은 31개월간으로 올해 6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kjtimes=정소영 기자]독일 스포츠카의 명문 포르쉐가 바이크S와 RS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3일, 포르쉐 바이크S와 바이크 RS의 공식 판매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르쉐에 따르면 포르쉐 바이크는 독일의 유명한 자전거 제조사인 ‘ADP Engineering’과 협력 하에 제작된다. ADP가 설립한 로트빌트(Rotwild)는 카본 제품 생산의 선구자로 세계 바이크 레이싱에서도 이름을 높이고 있으며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포르쉐 바이크 RS는 카본 소재를 대량 사용해 단 8.7kg인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크로스 바이크 콘셉트의 모델이다. 모듈식 모노코크 프레임 구조는 충격 흡수력이 탁월하며 고강성 카본 포트가 경량화와 동시에 민첩성을 제공하고 있다. 포르쉐 바이크S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안락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어
[kjtimes=정소영 기자]태광산업이 ‘도시농부 프로젝트’ 진행에 나섰다. 태광이 표방한 ‘따뜻한 가족 만들기’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도시농부 프로젝트’는 오는 연말까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80여 명과 함께한다. 실제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태광은 지난달 17일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선언하고 문화·교육·재활·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태광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임직원들이 서울시내 텃밭 두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계절에 맞는 채소·과일의 모종을 심으며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미술 과외를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미술캠프’도 진행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는 12일, 올해 중국 딜러망을 564개에서 670개로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9일부터 4일 동안 중국합자법인인 동풍열달기아의 우수 직원 25명을 초청해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국 딜러망 확대 계획을 밝히고 이와 함께 딜러망 확충, 노후 딜러점 환경 개선 등 딜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기아차는 10일 진행된 본사 방문에서 본사와 현지법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본사 임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본사 고객 만족(CS) 전문 강사와 리츠 칼튼 호텔 고객 서비스 전문가를 초빙해 고객 응대 스킬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교육했다. 수원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고객 불만 대응 교육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선 소비자 의
[kjtimes=이지훈 기자]“동종 중소기업들이 연합 브랜드를 잘 활용하면 유명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불리한 점을 극복할 수 있으며 어깨동무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다.”롯데마트가 중소 두부업체 연합 브랜드가 만든 두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어깨동무’의 ‘국산콩두부’가 그것. ‘어깨동무’는 중소 두부업체인 동화식품, 한그루, 오성식품이 공동으로 만든 연합 브랜드다. ‘어깨동무’의 ‘국산콩두부’의 가격은 600g 한 모에 3880원. 대기업 제품보다 10%가량 낮다. 롯데마트는 현재 해당 업체 생산량의 5% 수준인 ‘어깨동무’ 두부를 연말까지 3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한편 롯데마트는 연합 브랜드의 디자인 등 초기설립을 도운 데 이어 앞으로 운영 계획 수립 등에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3개 업체는 오는 8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