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뚜레쥬르가 29일 사회적기업 '용감한 컵케이크'와 협약식을 갖고 지원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통해 뚜레쥬르는 '용감한 컵케이크' 창업에 필요한 베이커리용 오븐 구입 비용 및 위생교육, 오픈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협약식 현장에는 장지영 '용감한 컵케이크' 대표와 정문목 CJ푸드빌의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정문목 CJ푸드빌 상무는 "컵케이크 매장을 창업하는 사회적기업 '용감한컵케이크'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CJ푸드빌은 동네빵집과의 상생, 일자리 창출 등에 동참하고 기업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그룹의 나눔 정신 실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용감한 컵케이크'는 양육미혼모 4명으로 구
[kjtimes=견재수 기자] 자동차 운전 시 사고를 줄여주는 차가 있다면 모든 운전자들의 귀를 솔깃할 것이다. 실제 연구결과 그러한 시스템이 운전 시 사고를 줄여준다 사실이 입증됐다.최근, 벨기에 브뤼셀(Brussels)에서 발표된 범유럽 유로FOT(pan-European euroField Operation Test)의 첫 번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볼보트럭의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이 운전자들의 사고를 줄여준다는 것이 입증됐다. ‘유로FOT(euroFOT) 프로젝트’는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들의 위험을 사전에 발견해 사고를 방지하고 더욱 효율적인 운행환경을 목표로 지난 4년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로, 28개의 단체가 유럽연합을 대표해 연구에 협조했다. 볼보트럭은 스웨덴 을 대표하는 팀으로 볼보 자동차, 칼머기술대학교(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와 함께 연구에 참여했다. 볼보트럭의 프로젝트 매니저 카스텐 하이닉(Kars
[kjtimes=김봄내 기자]KT(회장 이석채)는 LTE 와프(WARP)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6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2만4000여 편의 VOD를 월 50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잇는 ‘올레TV나우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KT는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용 LTE 데이터 3기가바이트(GB)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는 실시간 채널 약 14시간, 영화 3~4편 시청이 가능한 용량이다.데이터 사용량은 실시간으로 SMS로 통보돼 데이터 초과 이용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김석준 KT 데이터마케팅담당 상무는 “지니팩에 이어 이번 올레TV나우팩도 LTE WARP 고객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2만4000여 편의 VOD 콘텐츠도 연말까지 지속 확대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들은 월 3000원을 내면 넥슨의 자동차경주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SK텔레콤은 넥슨과 제휴해 LTE 기반 실시간 네트워크 자동차경주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시+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카트라이더 러쉬+' 제휴상품은 LTE를 통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접속해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카트라이더 게임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SK텔레콤 LTE 특화상품이다.LTE 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 상품에 가입하는 SK텔레콤 LTE 고객은 월정액 3000원으로 네트워크 게임 시 발생하는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있다. 또 매월 4000원 상당의 아이템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LTE를 통해 유선에 버금가는 네트워크 환경이 실현되면서 고객들은 인터넷과 PC를
[kjtimes=견재수 기자] STX가 대규모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STX는 27일 "유럽 선사로부터 5,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과 160,000CBM급 LNG선 1척을 총 6.5억불(한화 7,50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STX다롄은 유럽 선사로부터 5,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하였으며 척당 선가는 4,500만달러 규모로 총 발주금액은 4.5억 달러이다. 컨테이너선은 STX다롄 조선해양생산기지에서 건조되어 2014년 3분기부터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STX조선해양도 다른 유럽 선사로부터로부터 160,000 CBM급 LNG선 1척을 약 2억불에 수주하였으며 동형선 1척에 대한 옵션 계약도 함께 체결하여 추가 발주가 예상된다. LNG선은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5년 1분기 인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를 포함하여 STX의 올해 수주실적은 총 68척 37억 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컨테이너선의 경우 글로
[kjtimes=김봄내 기자]제일모직이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YG)와 합작해 글로벌 패션시장 공략에 나선다.제일모직은 28일 YG와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봄 새 브랜드를 시작하기로 했다.국내에서 패션기업과 연예기획사가 만나 단발성 콜라보레이션(협업)이 아닌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브랜드는 전 세계 17~23세 젊은이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았다.양사는 다양한 제품을 다루는 종합 의류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제일모직은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젊은층과 통하는 YG의 문화산업 노하우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일모직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국의 패션 디자인과 문화의 만남이자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젊고 재능있는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한걸음 도약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KJtimes=유병철 기자] Original American Street Sports Casual 브랜드 컨버스 코리아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1개월 간 2012년 봄, 여름 상품을 대상으로 ‘The First Season Off 30%’ 행사를 진행한다. 컨버스가 한국에 런칭한 2005년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 오프 행사는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큰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는 봄, 여름 시즌 전 상품(일부 상품 제외)을 약 30%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콜라보레이션 라인, 프리미엄 라인까지 포함되어 있어 컨버스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버스 ‘The First Season Off 30%’는 컨버스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컨버스 관계자는 “캔버스화와 런닝화를 비롯, 지난 봄.여름 시즌 동안 큰 인기를 얻었
[KJtimes=김필주 기자]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이슬람개발은행(IsDB)과 20억달러 규모의 협조융자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약정기간은 오는 7월부터 3년간이며 투자대상은 중동·아프리카(MENA)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 플랜트다. 산업은행은 이번 계약으로 한국 기업들이 MENA 지역에서 추진하는 해외 사업에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하는 동시에 중동 자본을 활용한 동반 진출을 기대효과로 보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의 개성 넘치는 모바일 앱이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6일 기아자동차는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레드닷 디자인상(2012 red dot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분야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라이드는 지난 3월 ‘2012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데 이어, 모바일 앱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제품과 함께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이번 수상은 단일 차종의 모바일 앱으로는 업계 최초일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내의 다양한 제품군을 모두 아우르는 범위 안에서 수상을 해 그 의미를 더했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최근 전력수급 부족 사태 발생 등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협력사와 함께 에너지 절감을 통한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세종공업 등 협력사 대표, 지식경제부 관계자, 현대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에너지 동행(同幸)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5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 상생에너지 동행사업’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5개월간 세종공업, 두원공조, 한일이화, 대성전기공업, 인지컨트롤스 등 5개 협력사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현대차와 협력사의 에너지 절감…
[KJtimes=심상목 기자]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하고 젊음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2012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2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의 참가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이며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응모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작품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다. 공모 부문은 TV광고 또는 인쇄 광고를 제작하는 ‘광고 부문’, 브랜드명과 시각적 이미지만으로 비주얼 광고물을 제작하는 ‘디자인 부문’, 헤드 카피를 작성하는 ‘카피 부문’ 등 3개 부문이며 공모 희망자는 자신의 전공 또는 관심분야에 맞춰 도전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기업 PR 광고, 서브 브랜드 PR광고, 상품 광고 등 8개이며 참가자는 이 중 한 가지를 택해 부문별 형식에 맞
[kjtimes=이지훈 기자]카페베네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중동에 본격 진출한다. 카페베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케덴(KEDEN)그룹과 업무체결식을 갖고 중동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카페베네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본사를 둔 케덴(KEDEN)그룹과 손잡고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지역 5개국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열고 3년 내 매장 40개, 5년 내 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하드 번화가에 매장 2개를 동시 개장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입지가 확정되는대로 현지 스태프 교육을 위해 본사에서 전문 인력을 파견하고 메뉴 레시피와 서비스 매뉴얼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카페베네가 중동지역에 주목하는 이유는 최근 이 지역이 에너지 자원개발 뿐만 아니라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인프라 건설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추
[kjtimes=견재수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와 나성리 일대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아파트 136세대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급물량은 작년 12월 최초계약 및 예비자공급 후 발생한 미계약세대와 해약세대로 위치별로는 1단계 127세대, 2단계 9세대이며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49㎡형 71세대, 59㎡형 20세대, 84㎡형 45세대 등이다. 공급조건 및 일정 임대조건은 평형별로 동일하며, 최초 임대보증금은 49㎡/59㎡/84㎡별로 19,500천원/21,000천원/53,500천원이고 월임대료는 330천원/405천원/580천원이다. 또한, 입주자의 월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입주지정기간 종료일 다음달(9월)부터 입주자가 원하는 경우 100만원 단위로 보증금 추가 납부시마다 월임대료 감액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임대보증금 최대금액은 평형별로 39,500천원/42,000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이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강남, 분당, 광교 등 3대 수요가 몰리는 위치이자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2016년 개통예정) 등 초역세권의 명품입지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겁다.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지역 4-1-1, 4-5-1, 4-6-1, 4-6-2-나 블록 일대에 공급되는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10층 총 4개동 786실로 조성되며, △전용 21~26㎡ 소형 위주로 구성된, 인근 도심권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에 맞춘 수익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1억 2천만원선(3.3㎡당 751만원부터, VAT별도)으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시기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3, 4번지(오리역 3번출구)에 설치되고, 6월 29일 오픈예정이다.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연장
[kjtimes=이지훈 기자]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 등을 겨냥한 도시락과 가정간편식 신상품 11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세븐일레븐은 28일 반반도시락 시리즈인 ‘불고기와 제육도시락’을 선보인데 이어 다음달 5일 ‘참숯치킨과 불고기도시락’을 출시한다. 기존 350~400g 중량의 도시락에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 30~40대 직장인들을 위해 반반도시락 시리즈(4000원)는 메인 반찬을 2가지로 확대하고 밥 양도 30g가량(총 430g) 늘렸다.또 열무비빔밥(400g·3500원)도 28일 출시된다. 8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열무비빔밥은 열무김치와 보리밥, 그리고 당근볶음, 계란지단, 청상추 등의 6가지 고명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소반’이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고 식사류 3종에 반찬 3종을 더한 가정간편식 6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소고기 국물에 고기와 야채를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