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추석을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이며 한가위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기 선물인 한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굴비, 자연산 송이, 침구 세트, 커피 세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호텔선물세트는 가격대가 다양하고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는 데다 포장이 고급스러워 소리 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명품 육류세트의 경우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국내산 한우 1++ 등급으로 구성된 명품 한우 세트와 호주 고급 청정우로 구성된 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실속 있는 갈비 세트 등이 고급 와인과 함께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신선한 국내산 게만을 선별하여 호텔 셰프가 직접 담근 특선 앰배서더 간장 게장은 각종 한방 재료로 정성껏 달인 간장과 2번의 숙성과정을 거쳐 짜지 않고 꽃게 본연의 깊은 맛을 낸다. 노르웨이산 훈제 연어세트는 화이트 와인과 호스 래디시 소스, 케이퍼가 함께 준비된다. 특히, 연어의 경우 전통적인 염지 방식으로 소금간을 하고 강원도산 참나무를 사용해 훈연하
[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는 딜라이트 서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의 중심 서울에 관심이 많은 해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인기 관광명소와 쇼핑지, 뷰티, 교통편 등의 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이탈리아 출신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하여 서울 도심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니크&스타일리시한 객실에서 휴식은 물론, 서울의 인기 관광명소인 N서울타워, 경복궁, 덕수궁, 남대문, 동대문, 청와대, 인사동, 강남역 등을 포함한 서울 곳곳을 순환 운행하는 서울시티투어버스 승차권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서울시티투어버스는 하루 동안 원하는 정류장에서 하차, 관광한 후 다음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여정을 계속할 수 있고 다국어 관광 안내서비스를 개별헤드폰으로 제공하여 짧은 기간 동안 서울을 관광하고 싶어하는 해외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이용권도 함께 제공되어 해외 개별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고객에게 완벽한 하루를 설계하는 디자이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플라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에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풍성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 ‘2017오텀 페스트 인 워커힐(2017 Autumn Fest in Walkerhill)’은 워커힐 내 각 영업장의 특색을 살린 계절 메뉴는 물론, 아웃도어 팝업 부스(pop-up booth)의 먹거리들도 만나볼 수 있는 고메 축제이다.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리는 ‘2017 오텀 페스트 인 워커힐’은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돼,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가을 나들이 행선지로 적합하다. 먼저 ‘2017 오텀 페스트 인 워커힐’은 실내(Indoor)와 아웃도어(outdoor)에 걸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 행사 기간 동안 주말마다 특별한 야외 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마다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구름 위의 산책’ 비어 페어(Beer Fair)가 올해도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에서 열린다.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이곳 팝업 부스에서는 중식당 금룡의 차슈, 일식당 모에기의 도넛스시 등 맥주와 페어링 가능한 메뉴가 판매된다. 또한 광진구 내 민간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 및 플
[KJtimes=박선우 기자]지난 겨울 드라마 ‘도깨비’와 함께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캐나다 퀘백의 ‘페어몬트샤토프롱트낙 호텔’은 청동 지붕과 붉은 벽돌로 지어진 퀘벡의 랜드마크로 퀘벡시티 어디에서나 우뚝 솟은 그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극중 김고은이 공유에게 보내는 편지를 넣었던 바로 그 장소로, 특유의 기품 넘치는 럭셔리함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한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무려 500%나 증가했다. 이런 아코르호텔 그룹의 랜드마크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가 2020년 드디어 대한민국의 파이낸셜 허브인 서울의 여의도에 상륙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입주하게 될 파크원은 연면적 기준 인근 63빌딩의 4배 규모로, 지상 69층∙ 53층 건물 2개동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층 오피스타워와 단일 시설로는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 그리고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로 구성되어 있는 630,177m²(19만평)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단지다. 인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파크원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보도를 통해 연결될 예정이며, 인근에 여의나루역도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완공 후 인근 IFC 및 MBC의 부지 개발과 함께 여의도…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9월 21일 개관 8주년을 맞이하여 활발하고 생기 있는 팔팔한 기운을 북돋아주는 ‘헬시 돌스 데이’ 패키지를 10월 15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돌(Dole)의 헬시 박스,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최대 40% 할인 쿠폰, 무료 인터넷, 피트니스 센터 이용과 더불어 타임스퀘어 제휴 매장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헬시 박스는 후룻볼 파인애플, 건 트로피칼 후룻믹스, 가든스프 브로컬리&포테이토로 구성되어 영양 가득한 프리미엄 견과류와 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선선한 가을, 이불 밖을 벗어나지 않고 충분히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해 24시간을 꽉 채워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레이지 체크아웃’ 패키지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의 국내 11개 체인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기 패키지는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공통 특전으로 포함되어 서두를 필요 없이 늦잠을 즐기며 스테이케이션 콘셉트에 맞는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레이지 체크아웃 패키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예약이 가능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우선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부산 4개 특급호텔의 레이지체크아웃 패키지에는 기본 객실 1박, 오후 3시 체크아웃, 애프터눈 티 세트와 치맥 세트가 공통으로 포함된다. 사랑하는 친구 또는 연인과 느긋하게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달콤한 오후를 보낸 후, 야식의 대명사인 치맥 세트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룸서비스 20% 할인 혜택은 덤이다. 애프터눈 티세트에는 롯데호텔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 또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 황실에서 즐겨 마시는 로네펠트 티가 제공된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9월 11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첫 특급호텔로서 지난 20년간 지역 사회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지역 사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금천구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15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금천 교향악단 빅밴드 앙상블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함께하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개관 20주년 축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호텔 대표 이사인 송연순 총지배인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디너 뷔페와 함께 금천구 내 위치한 동일여자중학교 댄스 동아리 뮤즈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개관 20주년 기념 필기도구 세트 선물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기획과 진행을 맡은 김경림 부총지배인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에 가치를 두고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제철 맞은 가을 버섯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버섯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암 효과에 좋은 3대 한방 약재로 알려진 동충하초를 이용한 해물 스튜, 원기회복에 좋은 능이버섯 소고기 전골,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송로 버섯 향의 크림 치킨을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산물과 표고버섯을 곁들인 에그누들, 버섯 퀘사딜라, 농어구이와 크림 양송이 버섯 소스 등 다양한 오늘의 버섯 요리를 셰프들이 테이블로 직접 서브해줘 영양 가득한 다양한 버섯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섯 프로모션은 10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모모카페는 개관 8주년을 기념하여 9월 한 달 동안 평일 뷔페 방문 고객에게 생맥주를 무료로 한 잔씩 제공하며, 개관 기념일인 9월 21일 뷔페 방문 고객에게는 주류와 음료 무제한 제공, 개관 기념일과 생일이 동일한 고객은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오사카 겐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모토가와 아쓰시 초청 미식회를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식도락의 도시 오사카에서도 손꼽히는 레스토랑인 겐지는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 제철 채소를 사용한 요리로 유명한 곳이다. 매번 새로운 미각, 시각, 색감으로 고객을 대접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 겐지는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화려한 데코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TBC의 ‘쿡가대표’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모토가와 아쓰시 오너 셰프는 “요리를 단순히 메뉴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는 것으로 생각하고, 음식 하나하나에 모든 애정을 담아 고객을 비롯한 직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요리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감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이세키 요리 중의 하나인 사시미 핫승(八寸)에 여러 가지 식재료로 계절감을 살린 신선한 바다의 행복, 각종 조림과 튀김을 색채감 있게 플레이팅 하여 떨어진 낙엽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을을 테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가을 제철을 맞은 영양 가득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특선메뉴를 선보이는 가을맞이 힐링푸드 프로모션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떨어진 기운을 끌어올려줄 15가지 이상의 계절메뉴들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을에 특히 풍부한 영양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대하를 활용한 왕새우 구이, 원기회복에 좋은 송이버섯과 전복을 활용한 전복 송이버섯 그라탱, 맛과 향이 좋아 집 나간 며느리도 발길을 돌린다는 전어구이, 완도산 명품 전복으로 만든 전복장, 가을 미꾸라지의 영양을 그대로 즐기는 추어튀김, 속이 꽉 찬 알밤을 통째로 넣은 알밤육회, 대표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에 얇게 썬 햄을 곁들인 프로슈토 햄 무화과 등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다양한 가을 메뉴를 선보인다. 2012년부터 이어진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국내산 로컬푸드를 맛볼 수 있는 브래서리는 숯불위에서 구운 뒤 뜨거운 돌판 위에 얹어져 직접 테이블로 서빙되는 한우 바비큐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유통업체 최초로 친환경 한우 지정농장을 운영하고 HACCP과 친환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9월 8일 롯데호텔양곤의 공식 오픈을 축하하는 개관 행사를 열었다. 롯데호텔양곤은 모스크바, 하노이, 뉴욕 등에 이은 롯데호텔의 여덟 번째 해외 체인이자 첫 번째 해외 위탁경영호텔이다. 이번 행사에는 우 오 마웅 호텔관광부 장관, 우 표 민 떼인 양곤 주지사 및 미얀마에 주재하는 약 30개국 대사를 비롯한 미얀마 정부 인사와 VIP 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호텔에서는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부회장),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 호텔 오너사인 대우아마라에서는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 등이 참석해 400명의 내외빈이 롯데호텔양곤의 출발을 축하했다.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미얀마 전통춤과 발레, 드럼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에 이어 세계 곳곳에 사업장을 보유한 롯데그룹의 미션을 담은 비디오 상영으로 마무리하며 문화 행사와 같은 개관식을 마쳤다. 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는 “롯데호텔양곤은 비즈니스와 레저에 뛰어난 입지, 롯데호텔의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와 운영 경험, 차별화된 시설을 앞세워 미얀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이 될 것”이라며 “롯데호텔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위탁경영호텔인…
[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황금연휴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음식에 지친 고객을 위해 파인 레스토랑 3곳의 호텔 수석 셰프가 구성한 특별 메뉴를 제공하는 중추가절(仲秋佳節)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단 10일간만 선보인다.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 등의 파인다이닝 수석 셰프들이 이베리코, 바닷가재 등 고급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세트 메뉴를 메뉴에 따라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명절 음식에 질린 가족, 연인 고객이나 평소 가격 부담 때문에 호텔 레스토랑 접근이 어려운 고객에게 비용대비 큰 만족을 줄 예정이다. 중식당 도원의 츄성뤄 수석셰프가 도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구성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특별히 이베리코 탕수육과 매운 두지소스를 얹은 활 바닷가재 등의 메뉴도 함께 제공하여 가성비를 높일 예정이다. 일식당 무라사키의 미야키 가즈야 수석셰프는 제철 식재료로 전체요리, 국, 조림, 생선회, 구이, 메인 식사, 디저트 등으로 구성한 가이세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이세키는 일본의 고급 연회 코스메뉴를 뜻하는 단어로 미식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KJtimes=유병철 기자]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올 추석연휴는 최장 열흘까지 이어지기에 벌써 항공권이 동이 난 상태다. 하지만 항공권을 구하지 못 했다고 한숨만 쉬고 있을 수만은 없다. 때로는 대타가 홈런을 치는 법. 이럴 땐 호텔에서 연휴를 즐기는 것도 퍽 괜찮은 경험이다. 주요 특급호텔들은 평소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평소 회원들만 이용하는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사진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3가지 콘셉트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조식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담은 ‘수퍼 브레이크’ 패키지는 각 호텔 1층 뷔페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조식 뷔페를 맘껏 즐기며 가격 역시 연 중 최저가로 준비했다. 어린이 1인 역시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좀 더 여유로운 연휴를 준비하거나 지방에서 서울로 역귀성하는 고객에게는 ‘원모어 나잇’ 패키지를 추천한다. 2박을 하면 1박이 무료로 추가 제공되어 3박 4일 동안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풍성한 명절 연휴답게, 호텔 모든 레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호텔 레스토랑의 문턱을 크게 낮춘 ‘그레잇 밸류 런치’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의 4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상기 메뉴는 전례 없던 가격으로 4코스 또는 3코스의 정갈하고 품위 있는 한 끼 식사를 세련된 롯데호텔의 서비스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소규모 친목모임이나 비즈니스 런치 미팅에도 제격이다. 가장 먼저,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북극해에서 갓 잡아 냉동하여 신선함을 유지한 은대구를 전남 고흥산 유자로 만든 무궁화 특제 간장소스에 재워 구운 은대구구이와 기순도 명인의 된장을 베이스로 기장멸치를 넣고 끓여낸 된장찌개 등이 제공된다. 일식당 모모야마도 비싼 일식에 대한 편견을 깨보인다. 일본인들이 간편하게 즐겨먹는 소고기 버섯 덮밥 또는 모모야마만의 노하우로 만들어낸 우동 국물이 일품인 소고기 우동을 메인으로 계절 샐러드와 새우튀김,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중식당 도림에서는 ‘중식요리의 거장’ 여경옥 셰프 추천 유린기 등을 식사 메뉴와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이탈리안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이탈리아 정부 인증 ‘마스터 셰프’인 세바스티아노의 해산물 스파게티, 마르게리타 피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에서는 29가지 메인 요리 중 자유롭게 원하는 메뉴 6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웨이루 주말 초이스 메뉴’를 10월 말까지 선보인다. 메인 요리뿐 아니라 식사와 후식까지 별도 선택 가능해 나만의 입맛에 맞는 메뉴로 구성된 풀코스를 즐길 수 있다. 평소 일반적인 코스메뉴는 한두 가지의 제한적인 메인 요리만을 맛볼 수 있지만 웨이루에서 진행하는 주말 초이스 메뉴는 최대 6가지의 고급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29가지 메인 요리 중에는 한 접시에 홍소해삼이나 전가복처럼 값비싸고 귀한 메뉴부터, 해산물 누룽지탕, 갈비튀김, 오향장육과 같은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 메뉴, 송이 전복 볶음, 송이버섯과 아스파라거스 등 가을 제철에 맛볼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단, 6가지 메뉴 선택은 한 테이블 당으로 제한된다. 또한 식사 메뉴 중에는 산라탕면, 탄탄면, 소룡포 등을 비롯해 짬뽕, 자장면 등 9가지 메뉴 중 한 가지와 후식으로는 계절과일, 바나나 튀김, 감 시미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웨이루 주말 초이스 메뉴는 10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