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6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갈라파고스제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갈라파고스제도 산타크루즈섬에 있는 찰스다윈연구소 기숙사에 설비용량 1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연구소는 연간 1만2264㎾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연 5.8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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