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em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은 10일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루폰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참여,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 긴급구호활동 지원 등의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가 오는 21일 진행하는 '2013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erious Request) 나눔 프로젝트'에도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