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6일 신규 영어교육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Who Ate RUFF’s Food'와 'My Perfect Home' 2종으로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인 LEAD21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한 퀴즈, 퍼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마치 놀이처럼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먼저, 'Who Ate RUFF’s Food'는 귀여운 강아지 'RUFF'의 밥을 훔쳐먹은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의 5가지 감각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을 전달한다.
'My Perfect Home'은 길을 잃어버린 다람쥐의 집을 찾아주는 내용으로 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드래곤플라이 교육사업팀 김우찬 팀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와 다람쥐를 등장시켜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제작했다"며 "앱을 활용한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헌편, 'Who Ate Ruff’s Food'와 'My Perfect home'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약 2주 후부터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