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26일 '스페셜포스2'의 인도네시아 CBT(사전비공개테스트)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스페셜포스2'의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CJ인터넷 인도네시아(CJ INTERNET INDONESIA)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실시한 CBT(사전비공개테스트)에 일평균 동시접속자수가 4000~5000명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해왔다.
특히 CBT 전 지난 10월 오픈한 페이스북 팬사이트에도 현재 4만명이 넘는 팬이 모여들었으며, 팬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플레이 소감을 올리는 등 지속적인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온라인 유저가 두껍게 형성돼 있는 시장가치가 매우 높은 국가"라며 "현지에서의 반응이 뜨거운 상태인 만큼 CJ인터넷 인도네시아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스페셜포스2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언리얼엔진3를 통해 개발된 영화 같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전개가 특징으로 전세계 75개국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