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버거킹(대표 문영주)은 26일 연말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와퍼주니어 단품을 기존 3500원에서 40% 할인된 21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송년회나 선물 구입 등의 잦은 지출로 지갑이 얇아진 고객들을 위해 버거킹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한해 버거킹에 대한 고객들의 큰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출이 많은 요즘 버거킹이 준비한 선물로 기분 좋은 연말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을 생각하는 버거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할일행사는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여주휴게소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1점, 코엑스점, 서울역점, 메가박스점, 센텀신세계점, 전남도청점, 청담주성점 등 14개점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