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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설 맞이 행사...특가상품 최대 80% 할인

[kjtimes=장진우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1일 설을 맞이해 명절 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고객센터에서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12년부터  상품권을 발행해 방문 고객 쇼핑의 편익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 마리오아울렛 상품권 판매는 전년대비 약 30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은 금액대별로 총 4종 (5000원권,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현금 및 법인카드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마리오아울렛에서는 자사 상품권 외에 빈폴, 지이크, 레노마, K2 등 약 15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설 기획 상품을 기존 가격보다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설날 선물을 알뜰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 레노마의 ‘셔츠∙니트 세트’는 13만원대에 제공하고, TNGT의 ‘셔츠∙넥타이∙가디건 세트’는 1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남∙여 등산복 티셔츠 세트는 14만원대에, 몽벨의 남∙여 구스다운 점퍼 세트는 2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최대 80% 할인해 설 맞이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여성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는 최대 80% 할인 판매해 코트를 2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고, 잇츠백에서는 35만원대의 핸드백을 9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유아동 브랜드 MLB키즈의 모자는 최대 70% 할인해 1만원부터 제공하고, 베네통키즈의 봄 상품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오는 25일~26일, 2월 1일~2일 총 4일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 250개 한정으로 지급되는 경품 당첨권을 통해 1만원∙5만원∙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마리오아울렛 상품권, 핸드크림, 핫팩 등 다양한 경품을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설 당일(31일)에는 휴무를 시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