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たに2号機でも爆発音があった福島第一原発の20キロ圏内には、避難指示が出されているが、まだ住民の避難は終わっていない。防衛省によると、住民の移送は今も続けられていて、600人いた住民のうち、現在、何人いるか分からないという。なかには病人もいる。
福島県大熊町の双葉病院にいた患者96人を救急車5台、大型バス2台、マイクロバス1台を使って自衛隊が避難させることにしている。ただ、午前10時の段階では部隊と連絡が取れておらず、実際に移送作業が始まっているかは不明。また、自衛隊は福島第二原発へ向けて冷却用ポンプの電源用装置のための燃料を運ぶ予定になっているが、いつ行けるか分からない状況だ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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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에서도 폭발이 일어난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20km내에는 피난지시가 내려져 있지만, 아직 피난을 끝내지 못한 주민이 남아있다. 일본 방위성에 의하면, 주민 이송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지만 현재는 몇 명이 남아있는지 파악이 안되고 있다.
자위대는 후쿠시마현 오오쿠마마치의 한 병원에 있던 환자 96명을 구조차 5대, 대형버스 2대, 마이크로버스 1대를 이용해 피난시킬 계획이다. 단, 오전 10시 단계에서 부대와 연락이 두절돼, 실제로 이송작업이 시작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