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농심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로운 초콜릿 제품을 선보였다.
10일 농심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이탈리아 '라이카(Laica)'사의 프리미엄 밀크초콜릿이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츄파춥스 비쥬 드 아모르(ChupaChups Bijoux d’Amour)'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비쥬 드 아모르'는 천연의 바닐라향에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헤이즐넛의 풍미가 어우러진 쉘(알) 타입의 제품이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200원(4개입)~8900원(12개입)이다.
한편, '비쥬 드 아모르' 출시를 기념해 츄파춥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upaChupsKorea)에서는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은 2월 1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