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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가구 홈데코 FAIR' 오픈... 5%적립 까지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는 27일 봄을 맞아 '가구 홈ㆍ데코 FAIR'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 홈ㆍ데코 FAIR'는 매일 한가지 절대우위 상품을 선정해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것으로, 이날 절대우위 상품은 '한샘 모모로시리즈 교환권'(25%할인 9만 6500원)이다. 

 

또 '금주의 핫 딜 코너'를 선정해 잉글랜더 가죽 침대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MD 추천 공간별 인테리어 코너에서는 카우치소파, 빈티지 스틸 가구, 캔버스 액자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돼 있다.

 

'가구 홈ㆍ데코 FAIR' 기간 중에 가구홈데코 카테고리 상품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도시바 노트북(1명), 마켓비가구(4명), 위메프 포인트(85명) 등을 추첨을 통해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내가 받아야 하는 사연'에 본인의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감동적인 사연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이 날 부터 오는 3월 12일이다.

 

이뿐 아니라 내달 6일까지 위메프는 '가구ㆍ홈ㆍ데코 5%적립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홈ㆍ데코 카테고리 내에 있는 상품을 구입하면 누적 금액 10만원 이상부터 5% 적립된다.

 

따라서 최소 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지급은 배송 완료 건에 한해 오는 3월 26일 일괄 지급 된다.

 

위메프 리빙팀 조수현 팀장은 "봄을 맞아 가구와 인테리어를 바꾸려고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작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대형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어 고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