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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 굿그립, 스테인리스 스틸 마늘 다지기 선봬

[KJtimes=장진우 기자] 최근 아침 기온도 영상권을 보이면서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왔지만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악화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미세먼지를 해독시켜주는 음식은 바로 마늘이다.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유명한 주방용품 옥소 굿그립(OXO Good Grips)이 우리 몸 속 면역력을 높이고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켜주는 마늘을 간편하게 다질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마늘 다지기'를 28일 선보였다.

 

옥소 굿그립 스테인리스 스틸 마늘 다지기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유려한 디자인과 아연의 뛰어난 내구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마늘 다지기다.

 

마늘 넣는 홀이 넓어 여러 개의 마늘을 한번에 넣고 다질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반대편의 플라스틱 클리너로 잔여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옥소 굿그립만의 뛰어난 그립감으로 사용 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 힘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식기 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마늘 다지기를 포함한 옥소 굿그립의 전 제품은 100% BPA-FREE, PVC-FREE, 프탈레이트-FREE이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옥소 굿그립의 전 제품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