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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e샵, '뷰티칼로리면 프레시' 할인기획전

[KJtimes=장진우 기자] 대상 통합온라인몰 정원e샵(www.jungoneshop.com)은 16일 청정원 '뷰티칼로리면 프레시' 할인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기획전은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봄을 맞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에는 뷰티칼로리면 프레시 2종 '가쓰오우동'과 '얼큰짬뽕'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가능하다. 낱개 제품은 물론 4개 세트로 묶은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정가 8500원에 선보이는 2인분 용량의 제품은 40% 할인된 5100원, 4개 세트는 2만 400원에 선보인다.

 

저칼로리 웰빙누들인 뷰티칼로리면 프레시는 순두부를 배합한 곤약면을 사용해 칼로리가 일반 라면의 약 4분의 1 수준으로 낮고,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어 다이어트 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쓰오우동'은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는 국물 맛이 일품이고, '얼큰짬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담았다. 1인분 기준으로 가쓰오우동은 110kcal, 얼큰짬뽕은 130kcal로, 다이어트 시에는 물론 출출한 밤 야식으로도 부담 없다.

 

자세한 사항은 정원e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