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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e샵, 냉동볶음밥 '밥물이 다르다' 출시 이벤트

[KJtimes=장진우 기자] 대상 통합온라인몰 정원e샵(www.jungoneshop.com)은 24일 청정원 냉동볶음밥 '밥물이 다르다' 출시를 기념해 할인과 함께 추가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원e샵은 '밥물이 다르다 3종' 총 5팩으로 구성된 한정 세트를 정가 2만 5000원 에서 약 20% 할인된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세트는 '표고버섯 우린 물로 만든 닭가슴살 볶음밥' 1팩과 '강황 우린 물로 만든 통새우 볶음밥', '황태 우린 물로 만든 계란야채 볶음밥' 각 2팩으로 구성돼 있다. 용량은 1팩 당 2인분이다.

 

여기에 밥물이 다르다 본품 1팩을 특별히 추가 증정한다. 이에 따라 총 6팩의 제품을 4팩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배송은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배송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게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주문일자에 따라 1, 2, 3차 배송일에 나눠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청정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냉동 볶음밥 '밥물이 다르다'는 밥물에 차별성을 두어 밥알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맛있는 볶음밥의 핵심인 '밥'을 각각 표고버섯, 강황, 황태를 우려낸 물로 지어 밥알 안쪽까지 각각의 원료의 풍미와 향 등이 스며있으며, 볶음밥에 들어가는 햅쌀과 5가지 야채인 대파, 홍파프리카, 청피망, 당근, 양파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원e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