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방영 50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엔제리너스커피 여의도잡지회관점에서 지난 25일 열렸으며, 배우 윤소이, 박정철을 비롯한 ‘천상여자’의 주연 배우 4명이 참석해 간단한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 이날 봄 신제품 음료 6종(더블샷 베리 2종, 퐁당에이드 4종)을 배우와 스텝들에게 지원하며 응원했다.
총 100회로 기획된 ‘천상여자’에서 엔제리너스커피는 1회부터 50회까지 조연 배우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으로 노출됐다.
50회를 넘기면서부터는 원두의 우수성, 신컨셉 인테리어 개발 과정 및 캐릭터를 소개하는 등 극중 인물들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과정을 그리며 엔제리너스커피가 드라마 속 중요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의 따뜻한 천사 이미지와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사랑과 치유, 따뜻함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하고 있다” 며 “50회를 맞은 드라마 천상여자가 100회까지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