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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지, 혜택 가득 ‘어라운지 데이’ 진행

[KJtimes=장진우 기자]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ArounZ)는 26일 구매고객 전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라운지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라운지 데이' 는 커피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컨셉에 따라 알파벳 A부터 Z까지를 뜻하는 26과 같은 26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어라운지에서 판매하는 수천 가지의 커피와 커피 용품 등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고, 적립금도 2배로 적립해준다. 샘플 파우더 2종도 랜덤으로 발송해준다. 또한 26일에만 특가로 판매되는 3월 BEST 상품 26가지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5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던 어라운지 핸드드립커피 1박스에 추가로 립톤 아이스티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어라운지 퓨어화이트 블렌딩 원두 500g 외에 타코 녹차라떼(500g)를 추가로 증정하는 등 1+1+1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3월 신규가입 회원들을 위한 매일유업의 ‘바리스타’ 편의점 모바일 쿠폰 100% 지급 이벤트와 싱글빈 50% 할인쿠폰, 핸드드립 커피 샘플 100%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3월 한 달간 고객분들이 보내 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며 "커피를 즐기는 많은 분들이 어라운지가 드리는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