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CJ제일제당은 16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에서 깊어가는 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쁘띠첼 푸딩위크(부제- Love & Spring)'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쁘띠첼 푸딩위크는 한층 햇살이 부드러워진 4월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달콤한 푸딩을 즐기며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푸딩 시식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다.
먼저 지난 14일부터 편의점 및 마트에서는 '스프링 플라워 한정판 스윗푸딩'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기존 스윗푸딩 4종 패키지에 봄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제품이다.
이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동안은 남산 N서울타워에서 다양한 푸딩위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맛의 스윗푸딩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쁘띠첼의 다양한 디저트 제품들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한달 간 쁘띠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쁘띠첼 디자인 공모전’의 우수작품도 한 자리에 모인다.
‘Love & Spring’ 주제로 응모 받았던 패키지 디자인 약 350여점 중 내부심사와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우수작품들이 푸딩위크 전시공간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특별히 푸딩위크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쁘띠첼 씨어터 1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팀이 펼치는 스페셜 야외 콘서트가 펼쳐진다.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보이는 N서울타워에서 펼쳐지는 이 날의 야외 공연은 푸딩위크를 찾는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쁘띠첼 스윗푸딩은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급성장 일로에 있는 제품이다.
쁘띠첼 푸딩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쁘띠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etitze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