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복음자리, 햇딸기잼 먹방샷 이벤트 진행

[KJtimes=장진우 기자]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22일 올해 수확한 딸기로 만든 '햇딸기잼' 출시를 기념해 딸기잼 먹방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복음자리 딸기잼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나 맛있게 먹는 사진을 휴대폰 문자(1666-2014) 또는 이메일(event@bokumjari.co.kr)로 전송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시에는 반드시 복음자리 딸기잼이 사진에 노출되어야 하며, 응모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과 3만원 상당의 복음자리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5일 복음자리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통보로 발표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복음자리 홈페이지(www.bokumjar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복음자리는 ‘수제 123잼’, ‘유기농 딸기잼’, ‘무농약 딸기로 만든잼’ 등 다양한 딸기잼을 선보이고 있다.

 

딸기의 높은 함량으로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가정에서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풍부한 맛을 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