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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웅진플레이도시 초대 이벤트

 

[KJtimes=장진우 기자] 대상 청정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웹사이트인 청정원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웅진플레이도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응모자 중 30명을 뽑아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스파 3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워터파크&스파 50% 우대권을 증정하며, 이용권 및 할인 우대권은 오는 6월 5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청정원 커뮤니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간단히 응모가 완료되며, 개인 블로그나 SNS에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웅진플레이도시는 경기 부천에 위치한 도심형 테마파크로, 최근 투니버스와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투니 플레이존’을 새롭게 오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정원 커뮤니티(www.chungjungon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