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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e샵, 유기농 '정원이 해피박스' 한정 판매

[KJtimes=장진우 기자] 대상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www.jungoneshop.com)은 26일 청정원 유기농 제품으로 구성된 '정원이 해피박스'를 파격적인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족 건강을 기원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한 정원이 해피박스는 청정원 유기농 인기제품 총 6가지로 구성돼 있다.

 

유기농 딸기잼(300g), 케찹(400g)과 마요네즈(330g), 소면(400g), 부침가루(500g), 보리차(150g) 등 주로 아이와 함께 먹는 제품들로 엄선해서 담았다.

 

이렇게 구성된 해피박스를 제품 총 가격 3만 1970원에서 약 54% 할인된 1만 4800원에 판매한다. 500세트만 한정 판매하며, 정원e샵 해피박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청정원 유기농은 전 제품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배제한 100%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다.

 

원료에 대한 까다로운 인증절차는 물론, 엄격한 제조공정과 완제품 품질검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원e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