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버거킹, 5월의 마지막 더욱 알뜰하게 '불고기버거 1900원'

[KJtimes=장진우 기자] 버거킹(대표 문영주)은 오는 30일까지 5일간 인기 메뉴인 '불고기버거'를 1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고기버거 할인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 5월에 있는 많은 기념일과 연휴로 인해 지출이 많았던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으로 알찬 버거킹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불고기버거를 27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 1900원에 제공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불고기버거 세트도 할인된 금액 4000원(정가 4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버거킹의 대표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불고기버거는 직화구이 방식으로 조리된 순쇠고기 패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하고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바베큐 소스가 가미되어 달콤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본 프로모션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단, 일부 매장 제외)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