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지 '원피스&샌들' 대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는 원피스 대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몰에 입점한 14개 브랜드에 한해 시즌 대표 원피스 20만 장을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으며, 올해 유행한 플라워 원피스를 비롯해 볼레로, 린넨 셔츠 등 다양한 여름 의류를 선보인다.
아울러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샌들 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슈스파, 에스콰이아, 바니플랫, 금강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웨지힐 샌들 등 인기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행사 기간 동안 일부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해당 브랜드 별로 자체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