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생활에 유쾌함을 제공하는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의 '캐스 카페(Cath's cafe)'는 2일 더운 여름을 달래는 달콤하고 상큼한 6월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개된 신메뉴는 '베리 베리 베리즈(VERY VERY BERRIES)'로, 베리류를 이용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먼저'베리어스 베리즈 스무디(VARIOUS BERRIES SMOOTHIE)'는 모든 베리의 총집합으로, 아사히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시럽으로 만들어졌다.
당도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칭송 받고 있는 아사히베리가 재료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아사히베리는 몸매 관리뿐 아니라 눈 건강, 콜레스테롤 조절 등의 여러 효능으로 유명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다.(가격 7500원)
이와함께 '베리어스 베리즈 스무디'와 찰떡궁합인 '카시스 베리 요거트 치즈 케이크(CASSIS BERRY YOGURT CHEESE CAKE)'는 요구르트 퓨레와 크림치즈, 카시스 베리 퓨레 시럽, 블루베리의 함유로, 달콤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 6800원)
한편, 캐스 카페(Cath's cafe)에서는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 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베리를 연상하게 하는 레드 컬러칩을 가진 프린트(베리 레드, 크랜베리, 스팟 파피 레드, 리틀 스팟 크랜베리)의 제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