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홈플러스는 5일 여름 대표 간식인 '동부팜 초당 옥수수'를 정상 판매가 대비 25%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동부팜 초당 옥수수(Super Sweet corn)는 일반 옥수수나 찰 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우수한 편으로 옥수수 낱알의 껍질이 얇아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초당 옥수수는 물에 삶지 않고 찜 솥에 쪄 먹으면 더 맛있는 옥수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삶지 않고 생식으로도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초당 옥수수는 홈플러스와 동부팜이 산지 농가 선정 및 관리, 생산, 유통,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며 동부팜이 종자개발과 재배기술보급을 맡아 개발된 품종으로, 가격은 정상판매가 대비 25% 저렴한 개당 1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채소팀 박은지 바이어는 "약 2년 전부터 홈플러스에서만 취급중인 동부팜 초당 옥수수는 매년 완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며 "식감이 좋고 당도가 우수해 어린이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