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홈플러스는 11일 LG생활건강 라끄베르와 함께 클렌징 전용 화장품 '주얼블링(Jewel Bling)'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LG 라끄베르 주얼블링은 수딩 워시오프팩(6900원/100ml), 모이스처 클렌징폼(8900원/180ml), 스크럽 클레징폼(8900원/180ml), 버블 클렌져(1만 1900원/150ml), 클렌징 로션(1만 900원/110ml), 클렌징 오일(1만 3900원/110ml)로 구성돼 있으며, 시중가 대비 4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얼블링 라인의 특징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테즈매니안 워터를 베이스로 피부 윤기를 위한 진주 파우더와 진주 발효초를 사용했고 마지막으로 피부 보습과 영양을 위해 보리지 오일을 사용했다.
특히 태즈매니안 워터(Tasmanian Water)는 호주 남쪽에 위치한 청정 태즈매니아 섬의 빗물로 불순물이 적은 깨끗한 물이다.
홈플러스는 주얼블링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얼블링 전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선크림, BB크림 등을 사용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클렌징을 찾는 남성 고객수요도 덩달아 증가해 클렌징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LG생활건강 라끄베르와 7개월간의 사전 기획 및 준비를 거쳐 출시했으며 홈플러스는 지속적으로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