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KSQI(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 판매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까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해 고객들이 체감 정도로 한국지엠은 국내 자동차 산업이 포함된 고객접점부문 내 판매 부문 11개 항목 가운데 맞이 인사. 적극성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등 국내 완성차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수상은 쉐보레가 추구하는 고객 최우선 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지엠, 딜러사, 대리점, 그리고 영업 직원 모두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고객이 체험하게 되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함은 물론, 쇼핑 단계에서부터 오너쉽(ownsership)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열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