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9월2일까지 아이나비 블랙박스 9만9000원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99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신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아이나비 FXD900 마하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듀얼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아이나비 FXD900 View’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사고 시 외장메모리가 파손되어도 내장 메모리에 한 번 더 저장되는 기술력으로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또한 HD1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CLAIR pop’ 16GB에 한해서99000원의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는 업계 최초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귀성길 교통사고 시 전문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는 이번 사은 이벤트는 아이나비 최대 규모의 혜택과 업계 최초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로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며, "귀성길 빠른 길안내와 안전을 책임지는 아이나비 제품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