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부동산 박사와 변호사, 세무사, 교수, 디벨로퍼 등으로 구성된 ‘세종시 부동산연구소’가 세종시의 미래가치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종시 부동산을 어떻게 투자하여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6일(목) 대전 오페라웨딩홀을 시작으로 17일 청주 라헨느웨딩홀, 18일 유성푸르지오시티 3층, 19~20일 세종시 노블모델하우스 등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세종시는 최근 분양한 G아파트가 165:1의 경쟁률을 기록하하는 등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숨겨진 세종시의 미래가치를 집중 분석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 초청 강사로는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이자 행정학 박사인 김형선 現세종시 부동산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박재우 변호사, 박헌문 세무사, 백윤창디벨로퍼 등 국내 부동산투자의 국가대표급 엔트리가 출동한다.
이들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으나 그동안 제대로 된 투자방법과 노하우 등을 접하기 쉽지 않았던 일반인들을 위해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미나 참석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044-998-3415/010-5477-280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