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팅크웨어, ‘아이나비 X1’ 출시기념 페이스북 이벤트 실시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출시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총 5번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1inavi)을 방문해 신제품 관련 퀴즈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201명에게 기프티콘과 아이폰6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 3D 실사 지도인 ‘Extreme AIR 3D’가 탑재된 아이나비 X1’는 기존 내비게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기술이 탑재되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팅크웨어는 “121일 공개되는 아이나비 X1’을 홍보하기 위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에 대해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